검진과 운동으로 예방해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몇 년에 한 번씩 미국인들의 건강과 노화 상태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노인들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미국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CDC의 자료를 토대로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한 6단계 방안을 소개했다.…
커피 한잔의 평온
현대인들은 너무도 바쁘고 긴장된 생활을 하고 있다. 머리털이 곤두설 정도로 긴장되고 바쁜 와중에도 평안하고 고요한 마음의 상태를 잠시라도 갖는 게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폭스뉴스가 평정심을 유지하게 해주는 요령 4가지를 소개했다.
◆매일 아침 똑 같은 것을 먹어라=늘 똑같다는 점이 핵심이다. 뭘…
세균 없애고 잇몸병 예방
입 냄새가 나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가 힘들다. 이런 입 냄새를 풍기게 하는 원인으로는 구강 위생과 위장 건강 상태가 꼽힌다. 이런 문제들은 양치질을 잘 하고 식이요법 등으로 위장을 튼튼하게 하면 해결된다.
이와 함께 입 냄새를 순식간에 잡아주는 식품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미국의 환경전문매체…
변비 해소, 강장 효과 등
뿌리채소로 만든 음식은 그윽한 향과 풍성한 식감 때문에 매일매일 밥상에 올려도 질리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우엉은 특별하다. 우엉은 차로도 많이 마시지만 우엉조림, 우엉무침, 우엉튀김, 우엉잡채 등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맛과 건강에 두루 좋은 음식이 된다.
만드는 방법도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다. 우엉의…
건강한 음식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요리가 바로 샐러드다. 싱싱한 채소를 가득 담은 샐러드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인류 역사상 샐러드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점은 로마제국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잎채소를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소금, 오일 등을 드레싱으로 첨가해 먹기 시작한 것이다. 샐러드의…
샐러드만 먹고 아침 건너뛰면
살을 빼려고 노력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엄청 애쓰는데도 저울 눈금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결국 의욕은 사라지고 포기하고 만다. 미국 폭스뉴스는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8가지를 소개했다.
◆잘못된 음식을 먹는다=셰이크나 에너지바 같은 체중감량 음식은 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채식위주의 식사 해야
‘영양과 당뇨병(Nutrition&Diabetes)’ 저널에 최근 실린 연구에 의하면 저지방의 채식위주의 식사는 2형 당뇨병과 연관이 있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성 식품에 초점을 맞춰 지방 섭취를 줄이면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시켜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킬 수…
운동과 정신 건강은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한 두 가지 요소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적절한 식사 없이는 건강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음식은 사람의 뇌와 소화기관, 혈액, 심장, 면역체계 그리고 세포 하나하나에 메시지를 전달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먹는 것이 생산해내는 것이 된다. 건강 정보 사이트 ‘원그린플래니트’가…
방금 사용한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몰라 곤혹스러워 한다면 기억력과 연관된 뇌 영역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의미일 수 있다. 나이에 따른 기억력 감퇴를 지연시키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최근 학술지 ‘알츠하이머&치매(Alzheimer's & Dementia)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특정 음식이 나이와 관련된 기억력…
동일한 양의 음식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살이 찌고, 어떤 사람은 현상태를 잘 유지한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이는 특정 호르몬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호르몬 이상이 체중 증가의 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호르몬으로는 인슐린, 갑상선 자극 호르몬 등이 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그밖에도 몇…
체중 감소 효과도 있어
사과식초는 주로 샐러드에 뿌리는 일이 많은데, 이외에도 건강에 이로운 용도가 많다. 사과식초를 먹으면 몸을 건강한 알칼리 상태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를 돕고 몸무게를 유지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프리벤션이 사과식초가 건강에 좋은 점을 소개했다.
◆소화 돕고 식중독…
오메가-3, 칼륨 등 풍부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해 몸을 건강하게 하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는 게 우선일 것이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가 이런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연어=단백질이 풍부한 연어는 적당히 먹어도 배를 든든하게 채우는 효능이…
장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다. 100세 이상 장수하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는 비결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수하는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현재 대표적인 장수 지역으로는 그리스 이카리아섬, 사르데냐섬 고랭지, 일본 오키나와, 미국 로마 린다…
심장병, 골다공증 등 막아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특히 폐경기 이후에는 심장병과 뇌졸중 같은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들이 증가한다. 여성은 폐경기를 거치면서 에스트로겐의 양이 줄어들어 갱년기 장애를 겪기도 한다. 과학전문 뉴스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가 심장병을 비롯해 골다공증, 당뇨병, 유방암, 고혈압 등의 위험으로부터…
국수, 짜장면, 라면... 출출할 때면 생각나는 음식들이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음식들을 놓고도 멈칫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 뱃살 걱정 때문이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흰 밀가루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라고 강조한다. 설탕, 액상과당, 트랜스지방 등도 건강을 위해 절제해야 하는 식품들이다. 대신에 통곡물 등 양질의 탄수화물과 단백질,…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26)
혈관이 건강이라는 집의 이음새라면 뼈는 기본 골격이다. 기둥과 서까래가 부실하면 집안이 무너지듯 뼈가 비면 우리 몸도 건강하기 어렵다. 뼈가 찬 사람은 근육과 지방율도 정상적이며 관절염에 걸리거나 암 등으로 불행을 자초할 가능성도 낮다.
필자는 환자가 얼마나 건강한 생활방식을 잘 실천하고…
달걀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온갖 매체들을 통해 건강정보들이 넘쳐 난다. 하지만 이중에는 잘못된 정보나 사실의 일부를 과장한 것들이 있다. 미국의 폭스 뉴스가 괜한 걱정을 일으키는 건강 정보 5가지를 소개했다.
◆어두운 데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우리들은 어릴 때부터 이불 속이나 달빛 아래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고 들어왔다.…
섬유질 풍부한 식품 도움
전날 술 한 방울 입에 대지 않았는데도 속이 쓰리고, 몇 숟가락 뜨지 않아 벌써 배가 꽉 찬 느낌이 들고, 수시로 구역질이 나고…. 건강검진을 받으면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이처럼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 속에 허겁지겁 제대로 음식을 씹지도 못한 채 삼키듯 먹고,…
대표적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 환자의 절반가량은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고혈압의 날(17일)을 맞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0-2014년까지 최근 5년간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기능의 문제로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을 제한하는 것 등이다. 이에 비해 폐(허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미국폐협회(ALA) 연구원들의 조언을 토대로 폐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