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외형 보존 위해 조기 발견 중요... 8개 '의심 증상' 체크
혹시 이게 구강암?... '2주 이상 구내염+혀 반점' 확인!
입술과 볼, 혀, 잇몸, 입 천장, 턱뼈 등에 발생하는 구강암은 일상 속에서 흔히 겪는 구내염이나 잇몸병과 증상을 혼동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구강암은 국내 암 발병률의 3~5% 수준이지만, 비교적 늦게 진단받는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다. 질환 발견이 늦어 병기가 진행될수록 치료를 위한 절제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기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