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후 3개월까지 증상 계속된 경우 인지력 감퇴 가장 심해
코로나 걸린 후 '뇌가 멍~'... 뇌 10년 늙은 것과 비슷
장기 코로나19(롱 코비드)로 인한 뇌 안개 증상은 뇌가 10년 더 노화하는 것과 비슷한 인지력 감퇴를 가져온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학전문지 《랜싯(Lancet)》의 자매지인 《e임상의학(eClinicalMedicine)》에 발표된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KCL)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최근 보도한 내용이다.
이번 연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