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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슬라이드] 황사 이겨내는 다섯 식품

1. 감귤류 = 귤, 오렌지, 유자 등 감귤류에 풍부한 비타민 C와 구연산은 염증반응을 억제해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건강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특히 귤껍질에는 비타민 C가 과육의 4배 이상 존재하므로 껍질을 말려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2. 브로콜리 =…

[건강슬라이드]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5가지

알람 때문에? 휴대전화기 알람 기능, 비상호출 등을 위해 휴대전화기를 잠자리까지 가져가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휴대전화기가 울릴 때마다 수면을 방해 받기 쉽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인공의 파란 빛은 뇌를 각성시키고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에 지장을 줌으로써 잠드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휴대전화를 에어플레인…

[건강슬라이드] 여자는 왜 그래?

여자는 왜 감정적이야? 여성은 본래 감정적일 수밖에 없다. 뇌의 감정 처리 부위인 편도체는 여성에게서 훨씬 더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더욱 풍부하고 강력한 감정적 기억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자가 ‘약한 모습’을 보일 때면 여자보다 더 감정적이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여자보다 더욱 큰…

[건강슬라이드] 아침을 활력 있게! 5가지

자명종이 울릴 때까지 확실하게 자라 미국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 수면장애센터의 연구팀에 의하면, 정확히 일어나야 할 시간에 알람을 맞춰 놓으면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다.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또 다른 스트레스다. 알람 설정은 일어나야 할 시간까지 안심하고 충분히 자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햇볕을 이용하라…

환청, 생각보다 복잡 다양... 정상인도 경험

청각영역에서 일어나는 환각 증상인 환청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유형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더럼대학교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환청을 듣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식별이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목소리를 듣는다. 또 환청과 함께 신체적인 변화도 감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거나 바르면 신통한 효과... ‘자연의 약’ 9

소금, 꿀, 레몬 등 치료 효과 병원에 빨리 가야 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 아니라면 대개 집에서 적당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우선 상비약을 떠올리지만 일상에서 쓰는 식품 중에서도 찾을 수 있다. 미국의 건강정보 잡지 프리벤션이 ‘자연의 약’으로 불리는 집에 흔히 있는 식품과 치료 가능한 질병을 소개했다.…

금연 보조제 복용 중엔 술 조심

바레니클린 성분의 금연보조제를 처방받은 금연 시도자는 음주에 주의해야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바레니클린을 함유한 금연보조제에 대해 알코올 상호작용과 발작의 위험이 있어 국내 의약 전문가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성 서한은 미국 FDA가 바레니클린에 대한 연구 자료를 검토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미국 FDA는…

아기 보는 틈틈, 틀어진 골반 바로잡기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41) 출산부편 - 출산 후 ⑥ 출산 후 엄마들은 산후조리를 끝내기도 전에 치열한 육아전쟁(?)으로 돌입한다. 하루에 10~15차례 아가의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고, 하루 7~8회 10~20분씩 품에 안고 수유를 해야 한다. 여린 아가의 피부에 행여나 뭐라도 날까 목욕도 제 때 시켜야 한다. 그러다보면…

하루 30분, 제대로 걷기만 해도 체형 바뀐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의 긴장이 풀리는 계절이 봄이다. 꽃샘추위도 풀리기 시작해 산보에 나서기도 제격이다. 직업과 생활습관, 운동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건강을 위해 하루에 만보 걷기가 권장된다. 만보면 대략 6-7km 정도니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거리다. 보통 직장인이 출퇴근 시간을 더해 하루에 1시간 남짓 걸으니 건강을 위해 걷기에…

요실금, 불면증... 갱년기 여성에 좋은 식품 4

단백질, 아미노산 등 풍부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다. 그런데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의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감정적 이상변화를 겪게 된다. 이것이 바로…

코골이 간단히 보지 마라... 돌연사 전조일 수도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17) 40대 중년의 건강에 가장 위기가 될 수 있는 것은 돌연사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건강 장수의 절대조건은 조기사망하지 않는 것이다. 건강수명의 개념이 화두가 된 지금이지만 조기사망의 덫을 피하지 못하면 부질없기 때문이다. 조기사망은 평균수명까지 살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데 서서히…

살 빼고, 성격도 좀 고치고...두통 줄이는 법 7

강박적 성격도 고쳐야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두통이 심하면 견디기가 힘들다. 머리가 지끈거리면 신경이 날카로워져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인 ‘헬스닷컴’이 두통을 예방하는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살을 빼라=전문가들은 체질량 지수(BMI)가 30인 가벼운 비만자들의 경우…

남의 뒤나 캐고 다니면 비만-불면 위험

스트레스로 식욕 억제 안 돼 무언가를 꼬치꼬치 캐고 다니는 짓은 요즘같이 기술이 발달한 사회에서는 일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남의 뒤를 캐는 일은 자칫 관계가 깨질 수 있고,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의 msnbc방송은 “참견을 좋아하는 성격은 건강상 뜻밖의 문제를 일으켜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해로울 수…

적게 먹어도 든든... 다이어트 돕는 식품 7

체중 감량을 위해 저 칼로리 음식만을 먹다보면 배가 고플 때가 많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이 배고픔을 잘 극복해야 한다. 영국에서 나온 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5명 중 1명만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이유도 공복감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1000번 키스보다 황홀한 나... 10시에 만나요”

●정은지의 식탁식톡 (6) / 커피 커피가 지구상에 등장한 것을 두고 프랑스의 역사가 미슐레는 “시대의 흐름을 바꾼 상서로운 혁명이며, 새로운 관습을 창조하고 더 나아가 인간의 기질을 바꾼 위대한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말마따나 ‘상서로운 혁명’이자 ‘위대한 사건’의…

초미세먼지 주범은 중국 아닌 국내 산업

봄철 황사로 대기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호흡기는 물론이고 피부로도 침투하는 초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도 크다.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그렇다면 중국발 황사처럼 초미세먼지도 모두 중국 탓일까. 실제 초미세먼지의 절반 이상은 자동차와 공장 매연, 석탄발전소 굴뚝 등 국내에서 발생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운동부터 하라고? 문제는 음식이다”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운동에 대한 것이다. 어느 정도 운동해야 좋은지 물어오는 것이다. 그러나 진료실을 찾는 분들은 운동을 안 해서라기보다는 잘못된 식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질병이 생긴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잘못된 식생활을 하다 보니 혈액순환을 시킬 힘도 없어 가까스로 걸어 다니는데 무슨 힘으로 운동까지 할 수…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면 좋은 이유

생체리듬에 가장 적합 수면이 우리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잠을 충분히 자야 신체 기능이 회복되고 어린이들은 성장을 한다. 수면은 두뇌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며 자는 동안 정보를 재정리하는 학습과 기억에 관련된 인지적 기능도 있다. 또 수면을 통해 감정이 조절됨으로써 아침에 상쾌한 기분을 가질 수 있다. 이런 잠을 얼마나 자야…

입술 양끝이 왜 툭하면 하얘지고 갈라질까

평소 사소한 증상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신경을 거스릴 수 있다. 방치했다가는 위중한 병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미국생활지 '리얼심플'이 사소하지만 지속적인 증상 대처법에 대해 보도했다. ◆다리에 근육경련이 일어난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으면 다리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요즘 유난히 피곤하고 화장실 자주 간다면....

정확한 진단 받아야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은 어렵더라도 평소 자기 몸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적절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신체 변화와 관련해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 질환이 전립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