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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 매출·영업이익·순이익 각각 10% 이상 증가

매출 1조원 이상 제약사 6곳, A 학점은?

지난해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제약사가 6곳 가운데 영업 실적이 가장 우수했던 제약사는 한미약품과 종근당인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한 제약기업은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등이다. (바이오 및 진단기업 제외) 2021년 매출 1조원 제약사는…

다른 회사 약 유통 비중 높은 유한양행과 대비

"한미약품, 제약업계 매출 1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한다"

상장 제약기업들이 지난해 영업실적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제약업계 매출 순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1년 제약업계 매출 순위는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순이었다. 이들 빅5 약사 중 유한양행이 15일 현재 영업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매출 순위는 2021년과 변동이 없다는 것이 제약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2022년 매출 삼바 3조원, 셀트리온 2조원, 유한양행 등 6곳 1조원 넘어

제약바이오업계 매출 3조원 시대 열려…1조원 이상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넘었다는 실적 발표가 나온 이후 주요 제약바이오업체들의 지난해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부분 제약바이오기업들의 2022년 실적은 2월 중순부터 잇따라 발표될 예정이다. 2021년 제약바이오업계 매출 1조 이상 기업은 7곳이었다.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새롭게 진입해 8곳으로 늘어날…

유한양행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공로 인정"

'유일한상' 수상자에 김우주 고려대 교수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10일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63)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한승수)는 "고(故)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바이러스 퇴치 등을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신 분을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대부분 기업 매출 늘고 수익성도 호전…기업 이윤 주식 환원 적극

코로나 특수 제약사들 역대 최대 규모 배당 준비

코로나19로 특수를 누렸던 제약 기업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 배당을 준비하고 있다. 제약기업들은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주주명부폐쇄(기준일)를 결정하고, 현금 및 주식 배당 일정 및 배당액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 제약기업들이 특수로 매출이 증가했고 그에 따라 수익성도 호전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무식 열고 2023년 경영지침 제시…창의적 활동과 혁신적 사고 당부

제약업계 "R&D 투자 강화 ·신성장 동력 구축 총력"

제약기업들은 2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3년은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지만 R&D 투자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신규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이지만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활동과 창의적인 사고로 위기 극복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기업비전인 ‘Great &…

유한 ‘렉라자’ GC녹십자 ‘IVIG-SN 10%’ 한올 ‘HL036' 등이 후보군

철옹성같은 FDA 허가 관문 뚫을 국산 신약은?

유한양행, GC녹십자 등 한국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개발한 의약품이 미국 FDA의 두꺼운 허가 장벽을 뚫고 신약 허가에 도전한다. 그동안 한국 기업이 미국 FDA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은 품목은 6개에 불과할 정도로 글로벌 시장의 진입 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FDA 시판 허가는 매우 어렵고 힘들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가장 많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의약품 개발 과정서 축적된 기술력·인프라에 마케팅 능력도 갖춰

제약업계, 반려동물 의약품을 신성장동력으로

제약기업들이 인체용 의약품 개발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의약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올해 6월 발표한 '2021년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반려 인구는 약 1500만 명이다. 또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은 2015년 1조 9000억원 규모에서 2027년 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폐암환자 무진행생존기간은 21개월로 이레사보다 2배이상 높아

유한 '렉라자', 글로벌 임상서 '이레사' 대비 항암효과 우수 입증

유한양행이 개발한 국신 신약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글로벌 제약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에 비해 항종양 효과가 우수하고 무진행 생존기간이 2배이상 높은 것으로 글로벌 임상을 통해 확인됐다. 유한양행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제21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수상자에 함송원 약사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23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 25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에서 여약사부문 수상자 함송원 약사에게 시상했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함송원 약사는 35년여 공직생활을 하면서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며 "평생을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모범적인…

유한화학 화성공장 HB동 기공식 개최

유한양행, 글로벌 CDMO 경쟁력 강화…자회사 원료의약품 생산시설 신축

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 생산 자회사인 유한화학(대표 서상훈)은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소재 화성공장에서 HB동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유한화학 서상훈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공장 HB동 신축을 계기로 원료의약품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생산 능력을 갖출 것이다"며 "특별히 안전하고 재해가 없는 공사가…

한미약품 아모잘탄엑스큐' 첫 포문, 유한·종근당 개발 …대웅·일동은 임상 진행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시장서 상위권 제약사 일대 격전

제약업계의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개발 경쟁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복합제는 2가지 이상의 주성분을 함유하는 의약품으로 △치료반응이 불충분한 환자에서의 반응(유효성) 개선 △다른 약물로 인한 부작용 등 안전성 개선 등의 장점이 있다.3제 복합제는 제약업계의 트랜드로 자리잡았고, 최근에서 4제 복합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간호·교육·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한 여성인사

유한재단, 정수자 간호사 등 4명에 31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은 19일 제 31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간호부문 정수자 간호사(성이시돌복지의원, 만 54세) ▲교육부문 유수경 교사(송풍 초등학교, 만 55세) ▲복지부문 임영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오륜봉사회 회장, 만 79세) , 김영희(부산 성모병원 완화의료센터 봉사원, 만 71세) 등 4명에게 시상했다고 밝혔다.…

다국가 임상 3상서 '이레사' 비해  질병 진행 ·사망 위험 55% 감소 확인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임상3상서 무진행 생존기간 개선 입증

유한양행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정(성분명 레이저티닙)이  다국가 임상3상 시험에서  무진행 생존기간이 개선되는 것을 입증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영문 제품명: LECLAZA®, …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신약 1호 출현 임박속 국내 기업도 활발한 연구

유산균인줄 알았던 인체내 미생물이 난치병을 치료한다고?

인체내 미생물로만 인식돼 온 마이크로바이옴이 난치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으로 허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유전정보 정체'나 '미생물 자체'를 일컫는 용어이다.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수는 순수한 인체의 세포수보다 두배 이상 많고 유전자수는 100배 이상 많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에서 해로운…

다중 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 기술 활용 혁신 신약 개발 추진

유한양행-프로젠, 바이오 신약 공동개발 업무협약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프로젠(대표 김종균)과 15일 프로젠 본사에서 바이오 혁신 신약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프로젠이 보유한 다중 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신약개발 기초연구 협력,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의 공동개발 추진, 초기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과 상용화 협력을 진행하며, 상호 교류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 지분 인수

유한양행,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차세대 성장 사업 육성

유한양행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차세대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식의약품 소재 전문 연구개발기업인 에이투젠 지분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및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美 스파인바이오파마에 기술 이전한 TGF- β1 펩타이드 의약품…마일스톤 200만달러 수령

유한양행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YH14618', 美 임상 3상 첫 환자 투여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미국시간 8월 19일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YH14618(SB-01, 레메디스크)의 임상 3상 첫 환자 투여가 이뤄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美 스파인바이오파마社의 주도하에 퇴행성 요추 디스크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미국내 30여개 임상센터에서 진행한다. 임상 3상 시험은 YH14618의 안전성 평가…

제약바이오업계, AI 기반 플랫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탐색 등 연구 활발

AI에 꽂힌 제약바이오…신약 개발 기간·비용 절반 이상 단축되니까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신약 후보물질 개발부터 약물 대사 및 부작용 예측 등 임상 전주기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면 신약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제약바이오업계는 자체 연구소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탐색하고 임상 연구 등 신약개발 전주기를 진행해…

8월 22일 에너지의 날 맞아…소동하기 행사 등도 실시

유한양행,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활동 참여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8월 22일 에너지 날을 맞아 열린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참여해 에너지 빈민국인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해줄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매년 캠페인에 참여해 왔으며, 소등하기 행사를 직원들에게 홍보해 각 가정에서의 참여를 유도했다고 말했다. 또한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를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