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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한미약품 임상2상, LG화학 동아에스티 임상 1상, 일동은 전임상 완료

글로벌 빅파마도 개발못한 'NASH' 치료제 …국내 제약기업은?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간세포에 중성지방이 생기는 이른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으나 현재까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을 적응증으로 허가받은 치료제는 없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 내 5% 이상의 간세포에 중성지방이 생기는 것으로, 포도당 대사에 관여하는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함으로…

한미약품, 대웅제약, 유한양행, LG화학, 동아에스티 등 임상 진행

핫한 비만치료제…글로벌 빅파마에 도전장 던진 국내 제약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삭센다, 위고비, 마운자로 등의 비만 치료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함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관련 치료제 개발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1년 32억달러(약 4조1696억원)에서 오는 2026년 46억달러(5조9938억원)로 성장할…

삼바,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국내 540여곳 참가…기술수출·협업 등 논의

'2023 바이오USA'서 빅딜 노리는 제약바이오기업은?

전 세계 65개국, 8천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종합 바이오 박람회인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이 'Stand Up for Science(과학을 위해 일어서다)'를 주제로 미국 보스턴에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JP모건 헬스케어콘퍼런스, 바이오 유럽과 함께 3대 글로벌 바이오 행사로 꼽히는…

유한양행 등 20여 기업 참가…빅파마와 기술이전도 추진

미국임상종양학회서 항암제 성과 발표하는 제약바이오기업은?

세계 최고의 암학회 중 하나인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에 유한양행 등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항암제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ASCO 2023이 6월 2~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ASCO는 AACR(미국 암연구학회), ESMO(유럽 종양학회)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유한양행 R&D 효율화위해 조직 개편·임원 인사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5월 30일자로 R&D 조직의 효율성 제고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일부 기구조직을 개편하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R&D본부 산하의 중앙연구소 및 임상의학부문을 사업본부급으로 격상해 중앙연구소, 임상의학본부, R&BD 본부를 김열홍 R&D 총괄 사장 직속으로 개편했다. 조직…

총 규모 4298억 …HER2를 타깃하는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 'JIN-A04'

유한양행, 제이인츠바이오 '비소세포폐암' 신약 후보물질 도입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제이인츠바이오(대표이사 조안나)로부터 HER2를 타깃하는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 'JIN-A04'의 기술라이선스 계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4298억으로,. 계약금 25억원과 향후 개발, 허가 및 매출액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하고…

임선민-안병철 교수, 렉라자 첫 RWD 발표 “LASER201 허가 임상 결과와 유사 확인”

유한양행 렉라자, "EGFR 변이 폐암 2차 치료에서 효과 재확인"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에서 유한양행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에 대한 첫 리얼월드 데이터(Real World Data, 이하 RWD)가 발표됐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임선민 교수와 국립암센터 종양내과 안병철 교수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연세암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골프 대회 및 선수 후원 적극, 최근에는 e스포즈 분야도 지원

MZ세대를 잡아라…제약업계 스포츠 마케팅 활발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약기업들이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스포츠단을 직접 운영하는가 하면 각종 스포츠 경기 및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제약기업의 스포츠 마케팅 중심에는 골프가 있다. 골프는 중장년층의 운동으로 인식됐으나 코로나19이후 MZ세대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임상시험 주도, 연구개발 강화 차원서 확산

제약바이오기업, 의사 전문가 영입 활발…이유는?

제약 바이오기업들이 임상 경험이 탁월하고 연구성과가 우수한 의사 출신 전문가들을 경영진으로 활발히 영입하고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연구개발(R&D)을 강화하자는 차원이어서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는 18일 소아희귀질환 분야의 권위자인 채종희 서울대병원 교수를…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공동연구 개발, 유한양행 가장 적극

제약, 바이오기업과 협력관계 넘어 지분투자·인수 활발

전통 제약사들이 바이오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넘어 지분 투자, 인수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바이오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연구개발 기술과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제약업계에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유한양행은 최근 바이오기업들에 대해 투자 및 인수를 활발히 진행하고…

바이오신약 개발 노하우‧다중표적항체 치료제 파이프라인 시너지 기대

제약계 매출 1위 유한양행, 바이오기업 '프로젠' 지분 39% 인수

국내 제약기업 매출 1위인 유한양행이 바이오기업 프로젠 지분 39%를 인수히며 최대 주주로 등극한다. 프로젠은 다중표적 항체 플랫폼 기반의 기초연구 역량과 신약개발 경험을 보유한 25년차 바이오 기업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 1조7758억원을 기록한 제약업계 매출 1위 기업으로 이번 프로젠 인수를 통해 바이오신약 개발 노하우를 확보하고…

유한양행, 한미약품, 에이비엘바이오 등 10여개 회사

세계 3대 암학회 'AACR'서 항암제 성과 발표하는 제약바이오기업은?

한미약품, 에이비엘바이오 등 제약바이오기업들이 4월 미국 암연구학회에서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중인 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미국 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는 매년 120여개국에서 2만 여명의 연구자가 모여 암 관련 지식 및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국제 암…

유한양행 R&D본부장으로 새 출발, 임상 경험 살려 글로벌 신약 개발 포부

김열홍 전 고대의대 교수, 홍조근정훈장 수훈

김열홍 전(前)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현 유한양행 R&D본부장)가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과 치료 서비스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3월 21일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훈받았다. 김열홍 교수는 정밀 의료 사업단을 이끌면서 완치가 어렵고 사망률이 높은 진행성 암에 대해 개인별 유전자 변이에 따른 효과적인…

유한양행 '렉라자정',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추가 신청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의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한 변경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렉라자®는 2021년 1월 18일 식약처로부터…

조욱제 유한 사장은 10억700만원, 삼바 존림 대표는 45억5600만원 받아

유한양행 남직원 연봉 1억원…삼성바이오로직스보다 많아

유한양행 남성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1억 원으로 바이오업계 매출 1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남성직원보다 800만 원을 더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임원 급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인당 4억3100만원, 유한양행은 2억7800만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이 1억5300만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의 2022년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유한양행 273억원 등 8개사 100억원 이상 배당, 일성신약 297억원 '최다'

역대 최대 실적 상장 제약사, ‘화끈한 현금배당’

코로나19에 따른 수혜로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한 상장 제약기업들이 화끈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3월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각 제약기업들의 현금배당 상황을 집계한 결과, 100억원 이상을 주주들에게 배당한 제약사는 8개사로 파악됐다. 가장 많은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제약사는 일성신약으로 296억5700만원이다. 일성신약은 지난해 매출…

유한양행, 20년 연속 제약부분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0년 연속으로 산업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는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모델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 제정되었으며…

암 연구·치료 분야 국내 최고 권위 석학…종양 관련 질환군 연구개발 강화

유한양행, R&D 전담 사장에 고려대의대 김열홍 교수 선임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3월 2일자로 R&D전담 사장으로 김열홍(金烈弘, 64세, 사진) 고려대 의대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열홍 사장은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암 연구 및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의…

매출 평균 12.1% 성장, 영업이익 9.9% 증가, 순이익은 3% 줄어

매출 20위권 제약사중 지난해 가장 실적 좋았던 곳은?

지난해 상장 제약사들은 평균 10%대의 견고한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연구개발비 등 판매관리비 증가로 수익성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메디닷컴이 제약업계 매출 20위권 기업들의 2022년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12.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9.9%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3% 줄어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