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재능 + 선혈(鮮血)의 노력 =트위터 대통령
트위터 팔로어 숫자가 125만을 육박 (3월 1일 현재), ‘대한민국 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는 작가 이외수. 이 시대 최고의 언어의 연금술사로서 글로, 트위터로, 요즘은
방송에서까지, 특히 젊은이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올해 67세, 자칭
‘꽃노털(꽃미남으로 사랑받을 만한…
단 것 좋아하고 물 적게 마시고 비만…
감기나 독감(인플루엔자)과는 담 쌓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우내 기침을
하고 콜록대는 사람이 있다. 양자간에는 몇 가지 중요한 습관상의 차이가 있다. 당분을
많이 섭취한다든가, 콧속이 건조하다든가 하는 점이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 방송은
면역력이 손상된 7가지 징후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10~15도에 몸 담그면 근육통 15~20% 줄어
운동 후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과 찬물에 몸을 담그는 것 중 어떤 편이 좋을까?
찬물 목욕을 하는 쪽이 운동 후에 겪는 근육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북아일랜드의 울스터 대학 연구팀은 의학연구 결과를 평가하는 코크란 라이브러리에
실린 17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이…
음식 먹는 방법에 따라 효과 달라져
어떤 음식을 먹을지 종류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준비하고 요리해서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진다. 영양사 줄리에트 켈로는 지난 13일 자주 먹는 음식을
어떻게 요리하고, 언제 먹어야 좋은지에 대해 영국 일간신문 데일리메일에 기고했다.
다음은 그 내용의 일부.
◆ 옥수수는 통조림이 좋다
옥수수 통조림은…
항산화물질 많아 심장 건강에 도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발표된 최근의 한 연구는 다크 초콜릿은 심장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가 가장 좋으므로, 밸런타인데이뿐 아니라 일년 내내 먹어야 한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미국 캐플란 통합의료 센터 소장인 게리 캐플란 박사는 “다크 초콜릿에는 우리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물질이 가득 들어있어…
눈물길 좁거나 막힌 탓, 눈가 진한 화장도 원인
추운 날씨에 자신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때문에 바깥에 나가기 곤란한 적이 있는가?
가만히 있다가도 눈가를 적시는 눈물에 당황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눈물흘림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눈물흘림증’은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눈물이 흐르는 병이다. 눈물층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려면 눈물의 분비와…
모자 챙기고 너무 조이는 옷 입지 말도록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외출할 때 옷은 물론 신발, 모자 등도
잘 챙기고 나서야 몸의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에는 날씨 탓에 건조성피부염·주부습진·아토피피부병
등 각종 피부질환부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뇌중풍)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몸에 좋은 지방으로 당뇨·동맥경화 예방
엉뚱녀, 꿀벅지 등 튼튼한 하체를 뜻하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하체비만일
경우 살이 잘 빠지지 않아 ‘저주’라며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건강에는 더 좋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팀은 복부가 아닌 하체에
축적된 지방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의…
인삼차 유자차 계피차 모과차 등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 때문에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고, 콧물이나 따가운 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 한방에서 권하는 차 한 잔을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그윽한 향기에 마음의
여유도 되찾게 해준다. 또한 차의 재료에 들어있는 성분이 치료 효과도…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염증 단백질이 범인
타인과 다투는 등의 사회적 마찰이 있거나 업무나 학업으로 경쟁을 많이 하는
상황은 건강에 특히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UCLA 의과대학원
연구팀은 부정적 사회적 상호작용에 따른 스트레스가 신체의 염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염증은 암에서 심장병, 고혈압에 이르는 질병을 일으킬 수…
매일 치실 쓰고 6시간은 잠자야
사람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장수의 비결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하는 관습이라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2009년 영국 의학저널에 실린
2만 명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분 활발하게 걷기,…
아보카도·콩·블루베리·시금치 등
체중 줄고, 면역력 키우고, 애정 생활도 좋게 만든다! 이 3가지를 모두 이룰 수
있는 의약품이 있다면 사람들이 약국으로 몰려들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런 약은
없다. 그런데 스스로 만들 수 있다. 약이 아니라 계획이다. 즉 힘, 영양 가치, 먹을
때마다 혜택이 가득한 식이전략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구할 수…
“항진균 연고보다 치료 효과 탁월”
2010년 8월 칠레 광산 붕괴사고로 매몰됐던 33명의 광부들은 발 무좀에 관한 일종의
현장 시험과 같은 결과를 낳았다. 구리 입자가 포함된 양말이 항진균 연고보다 무좀
치료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16일 의학전문지 ‘피부 과학 기록(Archives
of Dermatology)’에 실린 논문의…
강북삼성병원 연구팀 임상 치료 방안 찾아
국내 연구진이 귀에 생기는 ‘켈로이드’가 재발하는 원인을 밝혀내는데 성공했다.
켈로이드는 귀를 여러 번 뚫거나, 귀걸이 무게 때문에 귓불이 찢어지는 등 상처가
반복되면서 생긴 흉 덩어리를 말한다. 한번 치료를 해도 다시 생기는 일이 많고,
호르몬의 영향과 염증에 의한 것이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가공식품·유제품 해롭고 통곡류·호두 좋아
여드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식습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건강뉴스 사이트 마이헬스뉴스 데일리(myhealthnewsdaily.com)는 여드름을 유발하는
식품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11일자로 소개했다.
우선, 초콜릿은 여드름의 원인이 아니다. 2009년 ‘국제 피부과학…
목욕 직후 보습제, 수분 증가 큰 효과 없어
찬바람, 수분 부족, 실내 난방,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 등. 겨울철이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들이다. 그러나 겨울 피부 관리에 대한 잘못된 정보 때문에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가려움까지 생겨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뉴욕의 피부과
개업전문의 보비 부카 박사는 “겨울철 피부 관리는…
비타민D에 신경, 식물성 많이 먹기 등
음식과 영양소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더 좋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평가 받는 쪽을 받아들이게 마련이다. 최근 건강에
더욱 좋고 영양학상 의미 있는 것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경향 5가지를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가 소개했다.
◆ 비타민D에 신경써라…
감귤·자몽·고구마·석류·물 등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챙기다 보면 자연히 음식에 신경을 쓰게 된다.
다행히, 요즘은 겨울이라도 과일이나 채소를 맘껏 구할 수 있어 건강한 식단을 꾸리는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제철을 맞은 겨울 과일이나 채소들이 장바구니에
담기길 기다리면서 진열대에 쌓여 있는 실정이다.
인터넷 매체…
토마토·와인·운동·수분 보충·혈압관리
남성들은 의사에게 가거나 약을 먹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남성의
건강을 관리하는 책임은 여성에게 떨어지는 일이 많다. 아내, 여자친구, 엄마 말이다.
미국 웨일코넬 의과대학원의 캐틀린 런던 교수는 “남성들은 증상이 있어도
아무 대처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들이 심장마비나…
주말 두통·이상한 꿈·가려움 등
현대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언급할 때 월요병 정도는 이제 일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직장에서 과중한 업무와 개인적인 문제로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면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러시대학교 메디컬 센터의 스티밴 홉폴
박사는 주장한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몸의 이상을 감지하면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