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대장암 진단받고 인공항문술 받은 브라질 여성...복통과 체중감소 겪다 장루 주머니에서 나온 20cm 천, 수술 시 그대로 남겨진 것으로 확인돼 병원 상대로 의료소송 준비
"인공항문서 20cm천 삐져나와"...2년전 수술한 의사가 깜빡, 무슨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 여성이 복통을 겪고 병원을 찾았다가, 이전에 받았던 수술에서 남겨진 큰 천이 발견돼 공분을 사고 있다. 의료용 수건인지, 거즈인지, 수술용 패드인지 천의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환자 측은 병원을 상대로 수술 중 발생한 의료과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브라질 뉴스매체 g1 최근 보도에 따르면 상파울루에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