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영양소 불균형 섭취, 만성신부전 발병 위험 높여
나트륨 덜 먹기보다 나트륨·칼륨 균형 더 중요한 이유
만성신부전은 대표적인 신장질환이다. 6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된 상태 혹은 기능이 저하된 상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나트륨과 칼륨 섭취 비율이 만성신부전 발병 위험과 연관이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주영수 교수,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정탁 교수 연구팀이 연관성을 살핀 결과다.
만성신부전이 말기로 진행되면 투석이나 신장 이식을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