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동훈연세정형외과 이동훈 원장
"뼈 잘라 키 키우는 사람들"...장애 위험까지 무릅쓰는 이유는?
"신장 170cm이하 남자에게 인권은 없다."
지난해 일본 인기 프로게이머였던 타누카나(본명 타니 카나)가 뱉었던 망언이다. 올해 초 해명에 나섰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2009년 국내에선 한 방송프로그램 여성 출연자가 신장 180cm이하의 남성을 '루저(패배자)'라 부르며 큰 논란을 불렀다.
망언 직후엔 '분노의 폭풍'이 몰아친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