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량으로 관해상태 도달하면 심장병, 신장병 위험 감소
"당뇨병 환자 살 빼면 심장과 콩팥도 좋아져"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체중감량이 심장병과 신장병 발병 위험도 줄여준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뇨병학(Diabetologia)》에 발표된 아일랜드와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 5145명을 12년간 추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