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기, 하루 되돌아보기 등
운동 경기나 선거, 기업 운영에 있어서 한 가지 확실한 게 있다. 거기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승자로서 성공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매일의 삶에서 성공을 거두기 때문이 아닐까. 이와 관련해 미국의 경영 월간지 ‘패스트컴퍼니’가 하루를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이다. 아직까지 특별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고,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돼 발병하면 매우 골치 아픈 질환이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유병률은 최근 5년 새 17%나 증가했다.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에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베체트병 등이 있다. 최근 가수 윤종신이…
동물실험과 인체실험을 통해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이 장 불편 증상을 개선하는 데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5일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된 CJ제일제당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김치에서 분리한 243번째 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243’이 스트레스성 설사 등과 같은 장…
여성과 남성은 과연 다른 존재일까. 생물학적인 성 개념에 있어서는 남녀 사이에 확연한 차이가 있다. 그러나 사회적 의미의 성(性)인 ‘젠더’의 관점에서는 다르다고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주류이론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성별 차이보다는 각 개인의 차이를 인정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신체적 차이가 젠더에 얼마나…
부부의 이혼 과정은 수많은 갈등을 유발할 수밖에 없다. 부부의 성격, 재산,가족 문제 등이 충돌하면서 이혼이라는 막다른 길로 치닫는다. 이 과정에서 얻는 스트레스와 우울감, 불면증 등은 심각한 건강상 문제도 일으킨다.
호주 국립대학교 연구진이 결혼 또는 동거 중인 커플 2500쌍을 7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남편이 경제적으로 궁핍할…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발병하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낮은 사람에게 발병하기 쉬워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에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젊은 층에도 예외는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0년 48만3000명에서 2014년 64만8000명으로 매년 꾸준히…
다이어트는 몸 안의 염증과의 전쟁이나 다름없다. 몸 안에 잔뜩 쌓이는 독소를 제 때 빼내지 못하면 다이어트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체내 독소와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은 트랜스지방이 들어 있는 인스턴트식품, 기름기 많은 육류, 합성보존제 등이 함유된 가공식품 등이다. 설탕, 흰밀가루, 술 등도 이에 해당한다.
특히 트랜스지방은 비만뿐…
의사를 상대로 한 의료기관 내 폭력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라면 한 번쯤 환자나 환자 보호자로부터 폭력과 폭언, 협박 등을 당해보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다.
24일 대한의사협회 기관지인 의협신문에 따르면 전국의 의사 593명을 상대로 지난 3-18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96.5%가 환자나…
직장인 김민지(여, 35세)씨는 매일 오후 4시쯤 간식을 꼭 먹는다. 삶은 계란 두 개와 호두 한 줌이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매점으로 달려간다. 호두는 작은 비닐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닌다. 호두 대신 아마씨 가루를 두 스푼 먹을 때도 있다.
김씨는 매일 적지 않은 간식을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우울증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병으로 잘못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우울증은 환자의 10% 정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정도로 위험하다. 우울증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
체내 염증물질은 정신건강에 해롭다. 염증을 일으키는 염증반응촉진 사이토카인이 정신건강에도 해를 입힌다는 것이다. 술을 마시면 우울한 기분이 들어…
기분 좋을 때는 고기, 우울할 때는 술ㆍ매운 음식을 찾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육류ㆍ술ㆍ매운 음식 등이 기분을 달래주거나 안정시켜 주는 컴포트 푸드(comfort food)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광운대 산업심리학과 이상희 교수팀이 서울 등 수도권 대학생 4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복을 느낄 때 먹는 음식으로 남학생은…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해
지능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만이 아니며 두뇌는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에 두뇌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계속 수정되고 개조되며 향상되거나 쇠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결국 두뇌를 사용하지 않고 놔두면 그 뛰어난 기능을 써보지도 못하고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매체인 ‘치트시트닷컴’이 두뇌를…
심신 안정 효과
북한이 포격도발을 일으키고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면서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감이 팽팽하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는 국민들도 불안감을 갖기 쉬운데 두려움을 없애고 차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긴장감을 해소하거나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서는 운동과 음악 감상이 효과가 크다는…
경쟁적으로 하면 되레 역효과
휴식시간을 TV나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데 쓰는 것은 두뇌에 쓰레기를 넣는 것이나 다름없다. 스크린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지켜보는 대신 자신이 직접 하면서 즐기는 것은 어떨까. 이와 관련해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낚시, 등산 등 취미 활동이 건강에 미치는 좋은 효과 6가지를…
정상 업무 외 1시간만 초과 근무해도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미카 키비마키 교수팀은 미국, 호주, 유럽 국가 52만 9000명의 건강기록을 토대로 이들의 직장 근무 시간과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논문 17편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1시간이라도 초과근무를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우유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우유지만 우유에 관해 잘못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우유도 알고 마셔야 제대로 마실 수 있다. 농촌진흥청의 도움말로 잘못 알려진 우유 상식과 우유 활용 팁에 대해 알아본다.
▲운동 후 바로 마시면 몸에 안 좋다? = 우유에는 수용성…
최근 붐비는 지하철에서 백팩(Backpack)이 새로운 공해로 등장하고 있다. 백팩을 멘 사람들이 좁은 통로를 가로막거나 주변 승객을 백팩으로 치게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등에 메고 있던 가방을 가슴 앞으로 돌려 메자는 캠페인까지 벌어질 정도다.
대중교통 에티켓만 잘 지킨다면 양 어깨로 가방을 메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은 음식을 조심하기 마련이다.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방지도 중요하지만 역시 음식을 잘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우리 주변에는 괜한 선입견에 오히려 뱃살 빼기에 도움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경우가 있다. 미국의 폭스 뉴스가 뱃살 빼기에 좋은 의외의 음식들을 소개했다.
◆다크 초콜릿 = 비만을…
과로 피하고 음식도 가려 먹어야
요즘 부쩍 몸이 붓거나 소변에 이상이 있는가.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눈 주위가 부어 있다거나 저녁쯤 되어 다리가 붓거나 하는가. 이런 증상이 있다면 신장(콩팥)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우리 몸에서 작지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장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몸 상태를 정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