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창립자 파벨 두로프...15년 전 친구 요청으로 정자 기증 시작, 현재까지 100명 이상 자녀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공개 주장
억만장자男 "고품질 정자 기증은 내 의무"...이미 100명 이상 자녀의 아빠다?
'러시아의 마크 저커버그'라 불리는 텔레그램(Telegram) 앱 창립자인 파벨 두로프가 최근 자신의 '고품질 유전자'를 전파하기 위해 정자를 기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정자 기증으로 자신이 전 세계 12개국 100명 이상 아이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한 것이다.
1984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난 두로프(39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