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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가 '심방세동'을 경고한다면?

심방세동(AFIB)은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요즘 스마트워치에는 심방세동을 선별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이 몰랐던 심방세동을 발견하는 사례가 있다. 스마트워치에서 심방세동 경고가 뜬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심박수 모니터링 앱이 설치된 스마트워치에서 알림를 받으면 즉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심방세동이 있으면 뇌졸중 위험이 5배…

내 건강 데이터의 주인은 '나'...흩어진 데이터를 모아라

코로나19로 여러 변화가 일어났는데, 그 중 하나는 자신의 증세를 스스로 점검하는 셀프 체크가 일상화됐다는 점이다. 이제 자신의 건강 데이터는 스스로 체크하고 관리하고 활용까지 가능한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 국면에서 많은 자가격리자들이 발생했다. 정부는 이들을 관리하기 위해 자가격리 앱을 개발했다. 자가격리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 매일…

[박창범의 닥터 To 닥터]

원격의료, 코로나와 삼성이 앞당긴 미래 논쟁

최근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혈압측정 앱인 ‘삼성헬스모니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해서 최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혈압측정 모바일앱이 세계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 앱은 기준혈압을 측정해 그 값을 입력하면 스마트워치가 맥박파형을 이용해 혈압과 맥박수를 측정한다. 시간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혈압과…

스마트워치, 심폐소생술 정확도 높인다 (연구)

스마트기기가 심폐소생술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심폐소생술을 할 때 스마트워치를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정확도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심폐소생의 질이 개선된다는 내용이다. 중앙대학교병원 심장혈관․부정맥센터 안미숙 간호사는 '실시간 심폐소생술 피드백 장치로서 스마트기기 사용이 심폐소생술 질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통해…

우리 아이 스마트 밴드, 전자파는 어떡하지?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전자파에 더 취약하다. 스마트 기기 사용이 늘면 아이들이 더 큰 위험에 노출된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키즈 제품의 전자파 기준은 허술하다. '키즈형' 스마트 기기를 선택하는 부모들의 똑똑한 소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키즈형 스마트 기기는 시계처럼 손목에 착용하는 제품이 일반적이다. 일반 스마트폰처럼 통화,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