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낮은 대신 영양소 풍부
미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여름철 방학기간 등에는 어린이들이 정크 푸드를 많이 먹고 비디오 게임을 많이 해 체중이 평소보다 3배나 빨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외에서 해먹는 바비큐와 유원지에서 파는 음식들은 식욕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해 건강 정보 사이트…
나트륨, 카페인 많은 음식 피해야
식습관은 허리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체력 소모가 심한 여름철은 더욱 그렇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긴 밤을 보내기 위해 각종 야식과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된다. 그런데 이런 음식은 척추, 관절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바로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
◆기름지고 짠 음식…
수분과 영양소 풍부
여름철에 수박만큼 각광을 받는 식품도 드물다. 신선하고 달콤한 맛과 진한 색깔은 식탁을 풍성하게 한다. 수박에는 이러한 풍미 외에 뭔가가 더 있다. 바로 건강 효과다. 수박 한 컵은 46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비타민C와 A 하루 필요량의 20%와 17%가 각각 들어있다.
전문가들은 “수박은 소화…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58)
감량할 ‘목표 체중’을 정해 운동을 하거나 식이조절을 하는 사람은 체중계 숫자에 따라 하늘을 날듯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기도 한다. 그깟 체중계의 숫자가 뭐라고!
체중은 측정 장소나 체중계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난다. 체중계의 영점…
수분 조금 부족해도 감정에 영향
갑자기 화가 나거나 감정을 통제하기 어려워질 때, 혹은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상황을 해결하는 데 좋을 것 같다. 우리 몸은 아주 약간의 수분 부족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코네티컷대학교 휴먼퍼포먼스 실험실의 연구결과, 사람은 몸속…
빵에 인간의 머리카락 성분이 들어있고, 달콤한 캔디에는 벌레의 피로 만든 색소가, 젤리는 동물의 뼈를 끓인 물이 들어있다면?
알고 먹으면 절대 못 삼킬 성분들이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음식들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회사인 푸드패키징 라벨(Food Packaging Labels)이 제작해 배포한 인포그래픽을…
●정은지의 식탁식톡 (19) / 물
수소 2원자와 산소 1원자가 결합된 물질로, 1기압 0℃에서 얼음이 되고 100℃에서는 끓는... 아 듣기만 해도 복잡한 화학적인 설명은 빼겠습니다. 만물의 근원이라는 일원설 등 철학적 설명도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오늘 아침 마신 물 혹은 방금 목을 축여준 물로서, 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자주…
눈도 가늘게 뜨지 말아야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하는 원인 중 하나는 얼굴의 주름살이다. 원숙함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주름살이 많으면 늙어 보이기 마련이다.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주름살을 줄이는 놀라운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얼굴을 너무 자주 씻지 마라=수돗물로 너무 자주 씻으면 주름살을 막아주는…
물 많이 마시고 채소 알맞게 먹고...
갑상샘(갑상선)은 목 앞 중앙에 있고 앞에서 보면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다. 갑상샘은 갑상샘 호르몬과 칼시토닌을 만들고 분비한다.
갑상샘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칼시토닌은 뼈와 콩팥에 작용하여 혈중…
플라보노이드, 비타민A,C 등 풍부
오이는 찬물이나 김밥, 초밥 등에 넣으면 풍미를 더하는 재주가 있다. 하지만 오이가 피부 건강과 외모도 극적으로 바꿔놓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피부과 전문의이자 정신과 의사인 에이미 웩슬러에 따르면 오이에는 비타민C, 카페인산 등 피부 치료 및 손질 효과가 있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런…
여성들은 아름다운 용모를 위해 미용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하지만 이런 미용 방법이 잘못됐다면?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이 여성들이 흔히 하는 미용 실수를 소개했다.
◆여드름을 자꾸 짠다=아무리 말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게 여드름 짜는 습관이다. 여드름을 짜다보면 피부에 세균을 감염시킬 수 있다. 절대 짜지 말고…
건강한 식사를 하고 운동을 정기적으로 한다면 체중을 줄이기 위한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살을 빼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때로는 불가능한 목표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벅찰 수도 있다.
다이어트를 포기하기 전에 한번 뒤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다이어트…
정제 탄수화물 피해야
체중 감량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을 하다보면 너무 배가 고플 때가 있다. 이 때문에 운동 후에 평소보다 더 먹게 되고 몸무게를 줄이기는커녕 더 늘릴 수가 있다. 미국의 생활건강 매체인 ‘팝슈가닷컴’이 영양학자인 스테파니 클라크 박사와 윌로우 야로쉬 박사의 조언을 토대로 다이어트 운동 시 극심한 공복증을…
말릭산, 타닌산 등 함유
커피나 레드 와인은 치아를 착색시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거꾸로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식품은 없을까. 미국의 치과의사인 해럴드 카츠 박사는 “밤사이 플라그가 치아에 쌓이기 때문에 아침에 처음으로 천연 치아 미백 효과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말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이를 하얗게…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29)
체온은 몸속 면역력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저체온인 사람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로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 때문이다.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낮아지는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조화를 유지하는 핵심적인 방법론이다.
병원에 수족냉증이나 차가운 몸으로 내원하는 사람들의…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원한 과일 주스 등을 찾는 사람이 많다. 이들 중에는 몸에 좋지 않은 설탕을 피한다면서 ‘무가당 주스’를 선택하곤 한다. 하지만 무가당이라는 말에 끌려 이런 주스를 자주 마시다 보면 뱃살이 늘어날 수 있다. 무가당이 곧 제로 칼로리를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무가당’이란…
평소보다 피부 컨디션이 나빠질 때가 있다.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 장시간 야외활동을 했다거나 음식을 잘못 먹었다거나 월경기간이라면 피부 상태가 안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이처럼 일시적인 변화보다 더욱 신경이 쓰이는 것은 노화로 인한 영구적 변화다.
나이가 들면 주름살이 늘고 피부표면이 건조해지는 등의 변화가 일어나는데 특히…
당분, 산 성분 등 함유
사탕이나 탄산음료가 치아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식품 못지않게 설탕을 숨기고 있는 것들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해가 없어 보이지만 치아 건강을 해치는 식품들이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치아를 망치는 뜻밖의 식품 4가지를 소개했다.
◆주스=미국…
건강한 식습관을 가졌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채소 위주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 아침 거르지 않기 등이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식품 전문가들이 아니라면 잘 알지 못하는 건강한 식습관 상식들도 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영양사들은 잘 알고 있지만 일반대중들은 일반적으로 알지 못하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비타민, 섬유질 등 풍부
엽산이나 레스베라트롤, 베타인 등 영양소가 풍부하면서 복부에 지방을 저장시키는 신체의 작용을 감소시킴으로써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채소들이 있다. 미국의 음식, 영양 정보 잡지인 ‘잇디스낫댓’이 이런 여름 채소 5가지를 소개했다.
◆방울토마토=94%가 수분으로 칼로리가 아주 낮아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