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성격

미국 교육심리학자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건 태도"

"IQ보다 인내심 중요" 성공 육아 돕는 방법 9

한국의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를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한다. 그러나 최근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의 성공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지능이 아닌 태도다. 미국의 교육 심리학자이자 육아 전문가인 마이클 보다 박사는 23일(현지시간) CNBC의 기고문을 통해 부모가 아이들이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기르도록 도움을…

한 가지 음식에 집착하면 과업 지향형

쩝쩝 먹으면 자유로운 영혼?…식습관에 나타나는 성격 8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사람은 호기심이 강하고, 빨리 먹는 사람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태스커일까. 전문가들은 “개인의 식사습관을 한 가지 유형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대표적으로 구별되는 몇 가지 식습관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말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자료를 토대로 식사습관에 따른 성격 유형을 알아봤다. △먹기 전에 다 썰어 놓는…

외식 등 일상생활에서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와 상반된 결정

‘마지막 기회’라면 익숙한 것을 선택한다 (연구)

새로운 것과 익숙한 것, 둘 중 어떤 경험을 선택할 때 우리는 더 행복을 느끼는 것일까. 이전 연구들은 사람은 익숙한 경험보다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찾아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외식이나 여행 등에서 기회나 시간이 제한된다면 우리는 새 것에 대한 흥분보다 익숙한 무언가에 대한 편안함에 더 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대의 부정적인 행동 더 잘 인식

신혼부부가 스트레스 받으면?...배우자 결점 더 본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지나치게 비판적이거나 조급하거나 분노를 표출하고 약속을 어길 수도 있다. 이런 행동은 부부 갈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졌다.  ‘사회심리학 및 성격 과학(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 Science)’지는 지난달 스트레스가 배우자의 부정적인 행동을 더 많이 알아차리게 한다는 논문을…

100세 돼도 모델 활동 의지... 최고령 모델의 몸매 관리는?

91세에 혹독한 몸 관리.. 최고령 모델의 세미 누드

1931년 출생. 91세, 2차 세계대전 직후 데뷔... ‘증조 할머니’ ‘노쇠’를 연상시키는  ‘연세’(나이)에 유명 잡지의 세미 누드 화보 주인공이라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 전세계 최고령 모델로 알려진 카르멘 델로레피체가 다시 과감한 도전에 나섰다. 그는 최근 세계 유명인이 자주 커버 모델로 등장하는 잡지 ‘뉴 유(New…

일상의 모든 관계를 무너뜨릴 수도

[스토킹, 삶의 파괴자] "피해자 정신적 고통, 상상 그 이상"

"스토킹을 당하는 피해자들이 겪는 고통은 정신질환으로 병원을 찾아야 하는 환자들의 고통에 육박한다." 코메디닷컴은 스토킹 범죄가 피해자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듣기 위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신상호 교수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현병과 우울장애 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신 교수는 "스토킹은…

잠자리 자세가 건강을 결정한다고?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누워 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자거나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려 자는 사람도 있다. 잠자는 자세로 심리상태를 분석한 연구도 있다. 몸짓언어 전문가 로버트 핍스는 수면자세가 반영하는 성격에 대한 연구를 했다. 핍스 박사에 따르면 수면자세를 통해 얼마나…

타고난 기질의 특징, 강점으로 변환하는 시선 중요

심한 감정 기복은 풍부한 표현력? 아이 기질 속 숨겨진 ‘재능’

누구에게나 타고난 기질이 있다. 특히 성장기 때에 이 기질을 발견하고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기질과 다르다고 해서 혹은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아이의 기질을 이상하게 여길 필요는 없다. 억지로 부모의 기준에 맞추지 않고, 아이가 타고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좋다. 아이의 기질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는 재능 관점을…

걱정·근심에 스트레스 많으면 육체 건강 위협

소식, 운동.. 장수의 지름길, 또 하나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적게 먹고 적당하게 신체활동을 하는 분들이다. ‘먹었으면 움직이는’ 생활습관을 장기간 실천한 것이다. 또 하나 있다. 바로 낙천적 성격이다. 육체와 정신이 모두 편안하기 때문에 장수가 가능한 것이다. ◆ 낙관적인 성격의 사람들... 면역력 높고 혈관질환 적어 최근 국제학술지 미국…

감정이입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적 관심 향상

공감 능력 높이고 싶다면 춤을 춰라? (연구)

왈츠 탱고 차차차 등 남녀가 함께 추는 볼룸 댄스는 예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춤이다. 이는 감각 운동 기술, 인지 수준, 감정적 의사소통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장기간 볼룸댄스를 훈련하는 것이 공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하려면 댄서들은 장기간의 훈련을 통해 댄스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모방하고,…

집에서 스트레칭... 혈액 순환 돕고 살 덜 찌고

간과하기 쉽지만 효율 최고의 ‘이 운동’은?

대수롭지 않게 대강 넘기는 몸의 움직임 중에 스트레칭이 있다. 몸을 쭉 펴거나 굽혀 근육을 긴장, 이완시켜 몸을 부드럽게 하는 맨손 체조다. 성격이 급한 사람은 스트레칭을 건너 뛰고 곧바로 강도 높은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스트레칭(stretching)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 밤…

수면 중 호흡 멈추는 무호흡 반복... 사고, 심혈관질환 위험

아이, 중년여성 코골이..어떤 문제가?

코골이는 사실 코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다. 목젖, 입천장의 일부와 주위 점막이 떨리면서 소리가 나는 것이다. 자는 동안 좁아진 기도를 공기가 지나면서 주위에 진동을 일으켜 생기는 호흡 잡음이다. 가벼운 코골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 코골이는 본인은 모른다. 아이, 여성도 꽤 있다. 어떤 문제가 있을까? ◆ 옆에서…

3040 고혈압·당뇨병 유병자 3분의1, 질환 있는줄 몰라

5명 중 1명 사망 '심뇌혈관' 질환, 생활 수칙은?

국내에서 5명 중 1명이 심뇌혈관 질환으로 숨진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주(9월1-7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주간으로 정해 국민들이 인식을 높이려하고 있다. 이 질환은 크게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 △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등 뇌혈관질환 △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으로 나뉜다. 이 분류에서…

왈가닥이면 절제력도 꽝? (연구)

매사 흥분하고 왈가닥인 사람은 자기 절제력이 부족할까?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차분하고 조용한 사람이 자기 절제력도 높다는 것이 증명됐다. 차분한 사람들은 자기 조절 능력이 더 좋다는 것이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심리학과 연구진이 캐나다 앨버타대와 스위스 베른대 병원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는 자제력 있는 행동이 장기 목표를 이루는…

치매 증상은? 길 자주 잃고 갑자기 화내기도

시어머니가 화 내고 의심.. 55세 조갑경의 눈물 왜?

“공중화장실이 편해요. 아무 것도 안 해도 되고, 누군가 바라는 것도 없고...” 가수 조갑경(55)은 쇼핑센터에 가면 화장실에서 20분 동안이나 머문다. “일단 마음이 편하다. 내가 어떤 표정을 짓더라도 남들이 모르니까..” 그에겐 공중화장실이 휴식처인 셈이다. TV에서 늘 유쾌했던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 다정하게…

‘중독성 성격’의 위험 징후 10가지

유혹에 약한 ‘중독성 성격’이 있는 사람은 약물 남용 장애, 알코올 중독 등 각종 중독에 빠지기 쉽다. 이런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시작한 일이 걷잡을 수 없는 ‘통제 불능’의 상태로 악화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산다. 중독성 성격은 병원에서 진단받는 질환은 아니다. 우리가 그 일반적 징후를 제대로 이해하면 문제를 사전에…

심호흡으로 진정시킨 뒤 휴식이 도움

화 잘 내면 살찐다…다스리는 방법 5

화는 몹시 못마땅하거나 언짢아서 나는 성을 말한다. 그런데 이런 화를 불쑥불쑥 잘 내는 사람은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프랑스 연구팀이 영국인 6484명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이들의 성격과 비만도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들은 적대성 심리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 네 번에 걸쳐 비만도 측정을 받았다. 적대성 심리…

아동기에 나타나지만 성인기에 진단 가능

나도 회피형 성격 장애? ... 간단한 자가 진단

회피성 성격장애(Avoidant Personality Disorder)는 거절에 대해 매우 예민하고, 그로 인해 사회적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인격장애다. 아동기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사회적 관계에서 직업적 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관계를 유지하기 너무 어려워지는 성인기까지는 보통 진단이 되지 않는다. 아동기에는 성인과 긍정적이고…

남자도 심한 갱년기 겪을 수도.. 상호 이해와 배려 중요

‘삼식이’ 남편 어쩌나.. 아내는 ‘가사 퇴직’ 없나

부지런했던 중년 여성이 어느 순간 밥하기가 싫어질 때가 있다. 설거지, 청소 등 가사가 귀찮아진다. 호르몬의 변화가 요동치는 갱년기에다 남편의 명퇴-은퇴까지 겹치면 우울감이 더해진다. 가사는 남편, 자녀도 참여 해야 한다. 맞벌이라면 '돕는' 게 아니라 부부가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 중년의 부부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

예민한 사람은 ‘이렇게’...성격에 맞는 운동 찾기

더운 날씨지만 몸매 관리,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체중감량은 한 달에 1∼2kg 정도, 운동량은 일주일에 10% 이상 늘리지 않도록 하는 등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 아직도 어떤 운동을 할 것인지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면 자신의 성격에 따라 운동법을 골라보자. 계획을 싫어하는 충동적인 성격 = 활기찬 운동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