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영양소+ 철분·칼슘·엽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모두 갖춘, 균형 잡힌 식사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다.
스스로의 체중에 만족하는 사람이든 살을 빼고 싶어하는 사람이든 모두에 해당되는
말이다. 그리고 여성은 연령대별로 특별히 신경을 써서 섭취해야 할 영양소가 따로
있다. 먼저,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Academy of…
주부습진 대처, 기름진 음식 주의 등
즐거운 설날 연휴를 맞았지만, 모든 사람이 즐겁지만은 않다. 평소와 다른 환경에
놓이게 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 중 하나로 피부 문제가 있다.
주부들은 일을 하느라 바쁘고, 먹고 자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생활 리듬이 깨지는
바람에 고통을 겪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잠드는…
기름 사용 최대한 줄여 열량 적게
각종 전에 찜, 튀김 등 명절에 준비하는 음식에는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 먹을
때 맛은 좋지만 자칫 과식을 하기가 쉬워 하루 종일 속이 더부룩하다. 그러나 차례상에
올려야 하므로 이제껏 만들어왔던 음식을 다르게 조리할 수도 없다. 명절 음식을
좀 더 건강하게 준비하려면 조리 과정에서 기름 사용을 최대한 자제할…
철분·칼슘·아연·비타민 등
갓 태어난 아기에게는 무엇을 먹여야 탈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까. 최근
미국 육아잡지 사이트 패어렌팅닷컴(parenting.com)은 신생아에게 어떤 영양분이
얼마나 필요하며,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여야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해
소개했다.
◆ 철분
왜 필요하나=철분은 뇌 성장에 필수적이다. 이…
건강 정보 얻고 몸에 좋은 식습관 가져
신문, 잡지, 인터넷,TV 등을 통해 뉴스를 많이 접하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성심 가톨릭대학교의
아메리코 보나니 박사가 이끄는 팀이 최근 ‘공중보건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ublic Health)’에…
비타민D에 신경, 식물성 많이 먹기 등
음식과 영양소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더 좋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평가 받는 쪽을 받아들이게 마련이다. 최근 건강에
더욱 좋고 영양학상 의미 있는 것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경향 5가지를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가 소개했다.
◆ 비타민D에 신경써라…
근육 줄고 체지방만 늘어나
단백질을 적게 섭취하는 식사를 하면 근육은 줄어들고 체지방은 거의 두 배로
많이 쌓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저단백질 다이어트를 하면 체중은 줄어들지 몰라도
몸매를 망친다는 얘기다. 최근 미국 의학협회 저널에 실린 논문의 내용이다.
연구팀은 25명의 사람들을 연구 시설에서 최대 3개월간 살게 하면서 운동을 거의
하지…
오트밀·연어·올리브유·브로콜리 등
2012년 새해가 밝았다. 많은 사람이 새로운 결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활기찬 출발을
시작했다. 그러나 모처럼 마음먹은 야심찬 계획도 건강해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심장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다리우시 모차파리안 박사는 “심장질환의 위험을 현격하게 낮춰주는…
요리에 채소 볶아서 함께 먹도록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은 주위에서 숱하게 듣고 있다. 그러나 끼니마다
채소를 챙겨 먹기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고, 섬유질과 영양소,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미국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은 최근 채소를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령 7가지를…
자몽·코코아·당근·참치·시금치 등
겨울철에는 피부를 노출하고 다니는 일이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피부에는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피부의 건조함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주름을 덜 생기게 할 수도 있고, 피부의 매끄러움을 향상시켜주기도
한다.
겨울에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줄 수…
수분 섭취, 소금물 가글, 가벼운 운동…
목구멍이 간질간질하고 머리가 무겁고 몸이 쑤신다. 그렇다면? 또 다시 감기에
걸린 것이다. 성인은 해마다 평균 3차례 감기에 걸려서 매번 9일 정도 앓는다고 한다.
하지만 대책이 있다. 건강정보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은 감기를 초기에 떨쳐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요약.…
고등어·연어·청어…심장병 위험 크게 낮춰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은 대구나 연어 등의 생선을 젊은 여성이 먹으면 심장병
위험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선을 전혀 먹지 않는 가임
연령의 여성은 자주 먹는 여성에 비해 심장혈관 질환의 위험이 50%, 매주 먹는 여성에
비해 90% 높다는 것이다.
덴마크 스타텐스 세럼 연구소의…
굴 먹기, 냉온 샤워, 콧속 헹구기…
통계에 따르면 이번 겨울에 독자는 2차례 이상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26일
미국 폭스뉴스 온라인판은 감기를 예방하는 간단한 생활요법 6가지를
소개했다. 다음은 그 요약.
1. 잠
△도움이 되는 이유: 잠은 면역계를 활성화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한다.
그리고 잘 조절된 면역계는 감기 바이러스를…
음주 전에 속 채우고 마신 뒤엔 해장국
송년회의 계절이 왔다. 빨라진 세상 흐름 탓인지 예년과 달리 11월 말부터 모임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 ‘주력(酒力)’이 괜찮다는 얘기를
한두 번이라도 들었다면 마시고 또 마실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과음’의 해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따라서 스스로
술의 해독을…
부족하면 사망률 3배, 대다수가 부족증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3배 높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수행한 미국 캔자스대학병원 심장병학과의 제임스 베이섹 교수는 “우리는
심장병과 비타민 D 결핍간에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양자의 연관성은 우리의 예상보다 엄청나게…
술은 하루 한잔, 소금은 한 숟가락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정보가 넘치고 있다. 음식, 술 등 먹는 것에서부터
운동, 휴대폰 사용, TV시청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다. 건강을
지키려면 섭취량이나 행위의 적정선이 어느 정도인지 최근 미국 생활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소개했다.
▶ 알콜
적당한…
생선·계란·간·닭고기·우유·대두·강낭콩
콜린이 많이 포함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기억력 검사 점수가 높으며 치매와
관련된 뇌의 변화가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콜린이란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재료가 되는 지질 성분. 바다 생선·계란·간·닭고기·우유·대두·강낭콩에
많이 들어있다.
미국 보스톤 의과대학의 로다 오 박사팀은 심장 건강에…
요구르트 · 마늘 · 홍차 · 버섯 등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 왔다. 손을 씻고, 사람이 많이 가는 곳을 피하는 등
알려진 위생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겠지만, 면역력을 키워주는 ‘건강 음식들’을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하루 사과 한 알을 먹으면 의사를 만날 일이 없다는
말도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6일 감기에 걸리지 않고 기분 좋은…
야채, 고기, 생선 등 보관기간 신경써야
집집마다 냉장고 안에는 갖가지 음식이 들어 있다. 고기, 과일, 달걀, 요구르트,
음료수 등등. 음식의 종류가 무수히 많은 것처럼, 그 음식의 유통기간도 제각각이다.
곰팡이가 핀 치즈는 먹을 수 있을까? 허물거리는 토마토는? 바싹 말라붙은 아이스크림은?
최근 미국 폭스뉴스 온라인판은 냉장고 안에…
반응 속도 빨라지고 뇌 피로 줄여줘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뇌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름기가 많은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이것이 뇌의 반응 속도를 빠르게 할 뿐 아니라 힘든 과제를
마친 뒤의 피로를 줄여준다는 것이다.
영국 노썸브리아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