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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_면역력

몸속 착한 세균, 비만도 해결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섭취되어 장에 도달했을 때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인 프로바이오틱스. 독소를 분비하여 장점막에 염증을 유발하는 유해균과 대비하여 유익한 작용을 하는 착한 유산균이이라 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보통 장건강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 연구에서 비만과 장내 세균과의…

음식 중 구리 성분이 알츠하이머병 원인

장기간 축척되면 손상 유발 음식 속의 구리 성분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에서 독성이 있는 단백질 성분을 줄이는 체내 능력을 감퇴시키고, 오히려 독성 단백질의 응집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구리는 식생활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로 철분과 함께 적혈구를 만드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면역계와 혈관,…

건강 이상설 이건희 회장 폐렴으로 입원 중

주말쯤 퇴원 가능 삼성전자 이건희(71) 회장이 폐렴 증세로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이인용 미래전략실 사장은 21일 브리핑을 갖고 “이 회장이 여름 감기를 앓다가 폐렴으로 발전해 일주일 전쯤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며 “의료진들은 주말쯤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멀리서 찾지 마세요” 우리 곁의 슈퍼푸드

최근 슈퍼푸드(super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식품 첨가물의 독성을 해독하며 면역력을 길러줘 노화를 늦춰주는 음식들이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헬스가 주위에서 찾기 쉬운 슈퍼푸드들을 소개했다. ♦달걀=하루 1~2개 정도의 달걀을 먹으면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레시틴이 많아 기억력…

“입 안의 박테리아가 대장암 유발”

입 안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가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암유전자를 활성화시켜 대장암을 유발한다는 2편의 논문이 잇따라 발표됐다. 우리 몸 안의 박테리아는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거나 음식물 소화에 관여하면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지만 일부 박테리아는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 웬디 가렛 박사 연구팀은 입 속의 ‘푸소박테리아’를…

지독한 더위에 면역력도 뚝… 폐렴 기승

면역력 떨어지는 노인 특히 조심해야 찜통더위 속에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면서 겨울철 질환으로 알려진 폐렴이 최근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제로 폐렴은 여름철에도 겨울철의 50~80%에 이를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 특히 노령 환자가 많아서 지난해 폐렴 입원환자 25만여 명 가운데, 3명 중 1명꼴로 60대 이상이었다. 한여름에도 폐렴 같은 세균성…

칼슘이 능사가 아니고….뼈 건강 7가지 조언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칼슘이 뼈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뼈에 좋은 것은 비단 칼슘만이 아니다. 미국 온라인 건강사이트 ‘프리벤션(Prevention)’은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앤드류 웨일 박사가 알려주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7가지 조언을 소개했다. ◆비타민 C= 비타민C는 콜라겐의 구성요소인데 콜라겐은…

“휴가 끝” 남은 건….. 후유증 줄여주는 음식들

  최근 휴가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며칠 동안 팍팍한 일상을 떠나 피서지에서 생활하다 사무실에 돌아오니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력감과 피로감은 물론 불면증이나 우울증까지 겪는 사람도 있다. 휴가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침체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생체리듬을 회복시켜주는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미국…

우리 몸 내장 속엔 1Kg 이상의 세균이….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우리 몸에 살고 있는 세균의 수는 100조가 넘고 특히 소장과 대장에는 무려 500여종에 달하는, 무게로 따지면 1kg이상 나가는 세균이 들어있다. 장 속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유해균의 활동이 많아지면 복통, 냄새가 지독한 방귀,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때문에 평소…

말복, 열 뻗쳐 잠 못드는 밤….. 숙면의 비결

  말복 복달더위가 전국을 숨 막히게 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이 경남 함양 38.4도, 대구 37.9도, 전두 36도였고, 서울도 32.6도까지 올라 가마솥더위를 실감케 했다. 밤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아 열대야 때문에 잠 모르는 밤이 되겠다. 잠에 잠을 못자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낮에 더위에 더욱 약해지므로 열대야에 숙면을 취하는…

폭염에 얼마나 지쳤으면….대상포진 급증

  환자 5년 만에 37.4% 급증 대상포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상포진 진료비 지급 자료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병의원을 찾은 사람은 2008년 41만7273명에서 2012년 57만3362명으로 5년 만에 37.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7월에는 월평균 진료인원인 6만3717명보다…

왜, 갑자기, 아사이베리 열풍인가?

  과일이 몸에 좋은 이유 가운데 항산화 효과를 빼놓을 수 없다. 우리 몸의 세포를 노화시키는 산화작용을 억제하는 것이다. 과일을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의 면역력 강화와 생명력 연장에 도움을 준다. 최근 아사이베리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이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미국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디톡스…

입안 건강을 위해서는 물부터 마셔야

요즘 ‘입안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다. 충치. 치주염 예방과 함께 입 냄새, 치열 관리 등을 꼼꼼하게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무리 용모가 빼어나도 ‘입안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이 다룬 ‘치아와 입안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입안 건강의 첫머리에 물을 빼놓을 수 없다.…

요즘같은 열대야, 오지 않는 잠을 부르는 법

심한 운동도 삼가야 야간의 최저기온이 섭씨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한밤중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해 불면증에 시달린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피로가 누적되면서 집중력이 떨어져 무기력해지고 두통, 식욕부진, 소화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면역력도 약해진다. 이런 열대야를…

미란다 커 몸매 비결도 이거였어?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몸매 관리 비결로 꼽은 아사이베리가 다시 화제에 올랐다. 7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은 항산화물질이 가득해 ‘슈퍼 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아사이베리의 열풍에 대해 소개했다. 아사이베리는 완벽 몸매로 인기몰이중인 미란다 커가 지난달 유튜브 영상을 통해 몸매 관리 비법으로 꼽아 큰 관심을 모았다. 당시 미란다…

항생제 듣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 국내유입

국내 13개 병원서 63명 발견 기존 항생제가 듣지 않는데다 항생제를 분해하는 효소를 만들어내 항생제를 무력하게 하는 새로운 형태의 슈퍼박테리아가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슈퍼박테리아는 다른 균에 항생제 내성을 전달할 가능성도 있어 보건 당국이 보균 환자를 격리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병원 13곳의 환자 63명에게서…

불면증에도 좋은 체리…안타까운 사연이

  짙은 붉은색이 인상적인 체리는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한다. 여름 제철 과일이라 요즘 한창 맛이 좋을 때다. 탱글탱글 탐스러운 모양새도 예쁜 체리는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체리가 진한 붉은 빛을 내는 것은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세포 노화를 늦춰주고 노폐물의 증가를 억제해…

술은 약간 마셔라…. 장수 비결 13가지

체중 조절·숙면·금연… 좀 더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인 ‘웹 엠디(Web MD)’가 오래 사는 방법 13가지를 소개했다. ◆많이 움직여라=1주일에 2시간 30분 이상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하라. 이렇게 하면 심장병, 뇌졸중, 당뇨, 우울증 등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고, 나이가 들어도 정신력을 예민하게…

전두환 닮아 곤욕, 배우 박용식씨 별세

패혈증 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던 배우 박용식(67)씨가 2일 별세했다. 고인은 최근 영화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에서 20일 가량 머물다 귀국한 뒤 열이 심하게 나는 패혈증 증세를 보여 경희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6일이다. 장지는 분당 가족공원. 전두환 전 대통령을 닮아 군사정권 시절인 80년대…

열무, 맛만 시원한줄 알았더니 효능도 ‘엄청’

비빔밥과 국수로 먹으면… 무더위에 지치고 힘든 요즘 같은 때. 입맛도 살리고 몸에도 좋은 먹거리는 없을까.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음식이 있다. 바로 열무다. 주로 김치로 담가 먹는 열무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여름철 채소 보양식으로 꼽힌다. 열무는 사시사철 나오지만 여름에는 생육기간이 25일 전후로 짧아 여름이 제철인 채소다.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