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약 '타시그나' 첫 번째 계약 품목...항암제접근성연합 라이선스 계약
"230만명 조기 사망"...저소득 국가에 항암제 혜택 나눈다
항암 신약의 혜택을 누릴 수 없는 저소득 국가에 본격적인 치료제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백신 공급으로 이름을 알린 '국제의약품특허풀(MPP)'과, 10곳 이상의 글로벌 빅파마가 참여해 만든 '항암제접근성연합(ATOM)'이 제휴한 첫 번째 성과로 평가된다.
이들 기업은 1년 전 저소득 국가의 암 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