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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방패, 면역력 높여주는 식품 8가지

비타민, 셀레늄 등 영양소 풍부 메르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르스는 일단 감염이 되면 독감 등에 비해 사망률이 높지만 면역력이 정상인 건강한 사람은 감염이 되지 않거나 감염이 되어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기 때문이다. 메르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창피한 메르스 세계 2위국... 말聯에서 배워라

국내 메르스 환자가 8일 현재 87명까지 늘어나면서 한국이 아랍에미리트를 제치고 환자 발생 수 세계 2위국으로 올라서자 국민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정부가 뒤늦게나마 병원 명단을 공개하며 지역사회 전파를 처단하기 위한 총력대응을 약속했지만, ‘애초에 뭐 했냐’는 분노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국내…

1000년 동안 인류를 괴롭힌 10대 전염병

한센병부터 에이즈까지 신종플루, A형간염, 메르스까지... 우리나라에 전염병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사실 전염병은 인류 역사의 가장 큰 공포였다. 인류는 지난 1000년 동안 자연자원을 찾아 이동할 때마다 새로 만난 바이러스와 세균 때문에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목숨을 잃어야만 했다.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인한 전염병은 인류…

과체중도? 면역력 이상의 5가지 징후

단 것 너무 찾는 것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르스는 일단 감염이 되면 독감 등에 비해 사망률이 높지만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공포감을 증가시키고 있다. 하지만 사망은 폐질환이 있거나 신장질환, 암, 당뇨병 등의 병이 있는 사람에게 일어나며 면역력이 정상인 건강한 사람은 감염이…

엉망진창 메르스 사태, 뒷날이 더 걱정이다

노환규 전 의협회장 메르스 특별기고 TV 방송, 특히 종합편성방송은 하루 종일 중동호흡기바이러스(메르스) 이야기다. 하루에 ‘메르스’라는 단어를 아마도 1000번은 족히 듣는 듯하다. 며칠 전 라디오를 듣던 중 광고에까지 메르스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었다. 다름 아닌 메르스데스 벤츠…

메르스는 어디에... 의외로 세균 많은 9곳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법으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고 있다. 메르스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것으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따로 없기 때문에 개인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과 미국 msnbc방송이 소개한 의외로 세균 많은 곳을 알아본다. ◆휴대전화=대부분…

박원순 시장 메르스 브리핑에 의료계 부정적

메르스 확진 의사에 대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긴급브리핑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명승권 국립암센터 교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박 시장의 브리핑에 대해 “대선 당시 야밤의 국정원 댓글 긴급발표가 떠오른다”며 “사실 관계를 확인했어야 하고, 불안과 혼란을 초래해서는 안…

“병원 가기도 무서워...” 임산부는 어쩌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사태와 관련, 임신부들의 불안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임신부 자신은 물론 태아의 건강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동탄제일병원 박문일 원장(전 한양대 의대 학장)은 “건강한 임신부라면 메르스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안 아프고 오래 살려면...1~6단계 실천 방법

검진과 운동으로 예방해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몇 년에 한 번씩 미국인들의 건강과 노화 상태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노인들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미국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CDC의 자료를 토대로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한 6단계 방안을 소개했다.…

N95마스크 동나... 일반 마스크 올바른 착용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늘어나면서 마스크를 찾는 시민들도 많아지고 있다. 환자와 격리 대상자, 의료진뿐만 아니라 메르스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면서 바이러스 차단율이 높은 N95마스크는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N95마스크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메르스 병원, 의료진에게라도 빨리 공개를”

국내 병원 감염관리 전문가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병원 명단을 일반에 공개하는 데에는 반대하지만, 의료진에게는 서둘러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르스에 노출 안 된 병원을 보호해 병원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한 대응전략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계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차단 효과

감기, 독감, 단순포진 등 예방 향신료의 하나인 계피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에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투로대학교 연구팀은 인간과 동물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와 유사한 ‘피 엑스(the Phi X’ 바이러스가 계피와 양파, 마늘, 페퍼민트, 코코아 등의 식물 추출물 중 어느 것에…

가정용 살충제 12종 “발암 우려” 판매중지

디프로필이소신코메로네이트 성분을 함유한 가정용 살충제(기피제) 12개 제품의 판매가 중지되고, 시중에 유통 중인 7개 제품이 회수된다. 디페노트린 등 5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은 사용 시 주의사항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의약외품 살충제 6개 성분, 160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재검토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약 복용 중 커피 녹차 마시면 위험할 수도

약을 먹고 있는 데도 커피 생각이 간절할 때가 있다. 커피를 마시면 이미 복용중인 약물에 영향을 줄까? 커피나 녹차, 홍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카페인이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우리 몸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이미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약물을 복용중일 때 카페인 음료까지 마시면 부작용 위험이 커질 수…

해외여행 배낭 싸기 한 달 전 ‘이것’부터 점검

봄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5년간 해외여행객 수가 350만명 이상 늘면서 홍역 등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또한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국에서 배낭여행이나 도보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적어도 출국하기 한 달 전에 의사를 찾아 건강 관련 상담을 받고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필수이다. 대학병원에서 운영하는 여행자 클리닉을 통해…

몸 안에 궤양이 있다는 신호 8가지

방치하면 천공 일으킬 수도 피부 또는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헐어서 출혈하기 쉬운 상태를 궤양이라고 한다. 이런 궤양은 치유되어도 대부분 흉터가 남는다. 궤양은 위장 내벽이나 샘창자(십이지장)에 잘 생긴다. 궤양은 소화액의 불균형이나 위 내벽의 손상으로 발생한다. 궤양을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하면 위장 벽을 파고 들어가 천공 성 궤양을…

독감 예방 접종에 ‘4가 백신’ 사용 권고

B형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미스매치가 증가하면서 질병부담이 늘자 대한감염학회는 최근 권장 성인예방접종 개정안을 통해 4가 인플루엔자 백신 사용을 권고했다. 이번 권고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013-2014시즌부터 두 가지 계통의 B형 바이러스주(B/Victoria, B/Yamagata)를 포함하는 4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권장한 데 따른…

국내 독감백신 효능-효과-안전성 모두 확보

국내에서 사용되는 인플루엔자 백신이 효능과 효과,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4일 국내 소아,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사용되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재검증한 결과, 급성염증으로 피부와 점막이 붉어지는 발적 등 경미한 증상만 있을 뿐 중대한 부작용은 없고, 항체 생성율 등 예방효과가 입증됐다고…

소독약 포비돈 요오드, 에볼라에 효과?

소독약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가 에볼라 바이러스 자이르형에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에볼라 바이러스 자이르형은 가장 먼저 발견되고 유행 횟수도 가장 많은 아형으로 평균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유행하는 에볼라는 자이르형의 변종으로 확인됐다. 한국먼디파마는 오는 26-29일까지…

용병을 투입하라!... 긴박한 몸속 세균전쟁

●박용우의 착한세균 톺아보기(5) 유산균과 면역 우리는 책상 앞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느긋하게 컴퓨터를 보거나 책을 읽고 있지만 몸 속에선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몸 속 여기저기서 암세포가 생겨나 자라나고 있고, 장속에선 곰팡이가 피어납니다. 손등 상처를 통해 체내로 들어온 세균들은 빠르게 증식할 채비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