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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7미'의 날씨... 숨통 지키려면...

살을 에는 칼바람에 베이지 않도록 조심! 어제보다 3~4도 더 떨어지고 바람도 매섭습니다. 내일까지 춥다가 모레부터 눅진다 하니, 이틀만 추위 이겨내시지요.   그야말로 ‘7한7미’의 날씨. 일주일 사정없이 춥고 일주일 미세먼지로 덮이네요. 춥고 건조한 날씨엔 감기 독감 바이러스가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에는 중금속과 유해화학물질이…

최강 한파, 모자보다 목도리가 중요

요즘처럼 강추위가 몰아칠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고루 갖추는 것이 좋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 전문가들은 첫째가 목도리, 둘째가 장갑이라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선”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아주 추울…

독감, 숨만 쉬어도 옮는다 (연구)

독감 바이러스는 숨 쉬는 것만으로도 전염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는 오염된 물건을 만지거나, 환자가 기침을 하면서 공기 중에 퍼뜨린 분비물을 들이마시면서 독감이 옮는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미국 메릴랜드 대학 연구진은 공기 중에 독감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데 기침이나 재채기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독감…

괴로운 숨통… 숨막히는 아우성

뿌연 하늘이 시나브로 남으로, 남으로 내려갑니다. 중부지방은 어제보단 덜 뿌옇지만 ‘구름 한 자락 없이 맑은 하늘’은 아닙니다. 언제 하얀 구름과 파란 바탕이 뚜렷한 하늘을 볼 수가 있을까요? 사람들의 호흡기가 괴롭고 피곤합니다. 허파(肺), 숨통(氣管), 숨길(氣道)이 지치고 감기, 독감, 천식, 기관지염,…

지하철에서도 마스크 착용해야 할까?

미세 먼지 심한 날, 지하철을 타면 보통 마스크를 벗는다. 하지만 지하철 내부도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 먼지는 코와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몸에 축적된다. 때문에 각종 염증과 천식,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의 악화는 물론 만성 기관지염, 폐렴, 폐암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열차 안에서 미세 먼지를…

괴로운 숨통… 숨막히는 아우성

뿌연 하늘이 시나브로 남으로, 남으로 내려갑니다. 중부지방은 어제보단 덜 뿌옇지만 ‘구름 한 자락 없이 맑은 하늘’은 아닙니다. 언제 하얀 구름과 파란 바탕이 뚜렷한 하늘을 볼 수가_x005F_x000D_ 있을까요? 사람들의 호흡기가 괴롭고 피곤합니다. 허파(肺), 숨통(氣管), 숨길(氣道)이 지치고 감기, 독감, 천식, 기관지염, 폐렴…, 호흡기의 온갖…

재채기 참다 '목 터질' 위험 있다

재채기를 억지로 참다가 인후부가 파열된 환자가 영국의학저널 사례 보고(BMJ Case Reports)에 실렸다. 영국 BBC에 따르면 레스터 시의 34세 남성이 재채기를 참기 위해 코를 틀어쥐고 입을 막았다. 그 순간 목 부위가 '펑'하고 터지는 느낌과 함께 고통을 느꼈다. 그 후 그는 음식을 삼키거나 말을 할 수 없게 됐다. 의사들이…

감칠맛 더하는 건강 양념 4

음식이나 음료에 향을 더하면서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양념이 있다. 혈당을 조절하고, 염증을 막아주며, 심장병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 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말 그대로 인간의 생활과 식사에 양념을 더해줄 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도 향상시켜 준다. '유비유티닷컴'이 몸에 좋은 양념 4가지를 소개했다. 1. 고추 매운 고추를 먹었을 때…

백신 안듣는 독감, 독감만큼 독한 감기

끔찍했던 추위가 눅집니다. 올 겨울엔 날씨가 푹하면 어김없이 눈앞, 코끝의 공기가 미세먼지 덩어리네요. 바깥 나갈 땐 마스크 끼시고, 승용차 운전할 땐 ‘내기(內氣)’ 모드로 맞추셔야 할 듯! 요즘 병원마다 독감과 감기 환자로 북적이지요? 아시다시피 독감은 ‘독한 감기’가 아닙니다. 바이러스 종류부터…

백신 안듣는 독감, 독감만큼 독한 감기

끔찍했던 추위가 눅집니다. 올 겨울엔 날씨가 푹하면 어김없이 눈앞, 코끝의 공기가 미세먼지 덩어리네요. 바깥 나갈 땐 마스크 끼시고, 승용차 운전할 땐 ‘내기(內氣)’ 모드로 맞추셔야 할 듯!   요즘 병원마다 독감과 감기 환자로 북적이지요? 아시다시피 독감은 ‘독한 감기’가 아닙니다. 바이러스 종류부터 다르고. 독감이 온몸이 갑자기 쑤시고 고열로…

괜한 걱정, 세균에 관한 잘못된 상식 5

건강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건강염려증이나 결벽증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세균에 대한 병적인 공포증이다. 세균은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 정도로 작지만 위협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만큼 오해도 많다. ◆ 공중화장실 변기는 앉으면 안 되나요?= 집밖 화장실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미생물학과…

독감 경보..."B형 독감도 위험하다"

A, B형 인플루엔자 환자 수 급증으로 독감 예방 및 관리에 비상경보가 울렸다. 병의원이 독감 (유사) 환자로 북새통이다. 지난 5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12월 1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래 환자 수가 외래 환자 1000명당 7.7명에서 71.8명 수준(12.24~12.30)으로 10배 증가했다.…

독감주사도 부작용 있나요?

주사바늘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그래서 독감주사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주사의 부작용을 우려하기도 한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어떤 예방치료든 부작용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를 걱정해 백신을 맞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일 수 있다. 특히 독감주사를 꼭 맞아야 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어떤 치료든…

아이와 어른, 열날 때 대처법 달라

몸이 얼마나 뜨거울 때 열이 난다고 할까. 또 열이 날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37℃를 정상 체온이라고 한다. 38℃ 이상이면 열이 난다고 표현한다. 열이 날 땐 병원에서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할 때도 있지만 집에서 치료가 가능할 때도 있다. 대체로 현재의 건강 상태, 연령, 증상 등에 따라 치료법에 차이가 생긴다. 보통…

감기 오래갈 때 의심 질환 4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열이 나고 목이 아프거나 하는 등의 증세가 있으면 대부분 사람은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 감기나 독감이 유행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기 쉽다. 그러나 두통, 열 등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때는 감기, 독감보다 더 심한 증상일 수 있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감기나 독감에…

덜덜덜… 맵찬 추위에는 모자를!

덜덜덜…,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서울은 새벽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고 낮에도 영하 3도에 머물겠습니다. 춘천은 영하 16도에서 하루를 시작하니 얼굴 따갑겠습니다.   오늘 같이 맵찬 날씨에 겹겹이 껴입으면 체온의 상당 부분이 머리, 얼굴, 목을 통해서 빠져나간답니다. 목도리뿐 아니라 모자도 써야 하겠죠? 모자만 잘 써도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몸으로'…

겨울 우울증 부르는 나쁜 습관 4

겨울에는 일조량이 줄면서 신경 전달 물질인 멜라토닌의 체내 분비량이 감소한다. 이 물질은 신체 리듬을 조율하기 때문에 분비량이 줄면 기분이 우울해진다. 울적해진 기분은 활동량을 저하시키고, 수면 시간을 늘리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겨울마다 계절성 우울증에 시달린다면 자신의 생활 패턴을 점검해봐야 한다. '헬스닷컴'이 겨울만 되면…

겨울, 호흡기 건강 유지법 5

요즘처럼 차갑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차도 커져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호흡기가 약하거나 비염, 만성 기침,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독감으로 고생하기 십상이다. '프리벤션닷컴' 자료를 토대로 겨울철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적정 습도는 40~60%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바이러스, 세균, 먼지…

AI 재발해도, 국산 계란 수출 이상 無

최근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재발했다. 하지만 닭고기, 계란 등 신선식품의 베트남과 홍콩 수출길은 막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오전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의 주관 하에 'AI(조류 인플루엔자)와 한국산 계란·닭고기의 해외 수출' 간담회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정병곤 검역정책과장은…

손 씻을 땐 생일 축하 노래를!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 전문가들이 우선적으로 강조하는 건 손 씻기다. 감기 뿐 아니다. 손을 씻는 것만으로 설사의 30%, 호흡기 감염의 16%를 예방할 수 있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야말로 독감, 다양한 감염, 위경련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죽이는 확실하고도 유일한 길이다. 그러나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