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관절염 등으로 불편 겪는 비율 남자의 2.5배
여자 오래살지만 중년이후 삶의질 떨어져
여성은 남성에 비해 수명은 길지만 중년 이후 찾아오는 비만과 관절염 때문에
삶의 질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대 헤더 윗슨 박사 팀은 65세 이상 여성 5888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여성들은 같은 나이의 남성에 비해 신체장애로 인해 2.5배나 고통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장애란 먹기, 옷 입기, 돈 관리,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