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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유가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

강추위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오후 늦게부터 기온이 급락해 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8일에는 13도까지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도는 추위는 설 연휴 내내 이어져 귀성, 귀경길에 불편이 우려된다. 계속되는 한파로 독감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7일 ‘독감…

KDI 경고, “2040년 당뇨-고혈압 유병률 46.9%(30세이상)”

잡곡밥 등 식이요법으로 당뇨병 예방 “젊었을 때부터 잡곡밥 등으로 식이요법을 하는건데...” 중소기업에 다니는 김정신(54)씨는 최근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몇 년 동안 걸렀던 건강진단을 일주일 전 받은 결과 당뇨병 환자로 판명된 것이다. 김씨는 눈앞이 캄캄해 졌다. 당뇨로 고생하는 친지들을 지켜보며 당뇨병의 무서움을 잘…

여성이 특히 끊기 어려운 음식들

아이스크림, 감자튀김, 비스킷, 칩스 등 푸짐한 저녁을 먹고 나면 달콤한 디저트의 유혹이 강하다. 갓 구운 쿠키의 맛있는 냄새라도 맡는다면 더욱 참기 어렵다. 왜 우리는 시금치나 브로콜리는 많이 먹지 않으면서 케이크나 감자튀김은 물리치지 못할까. 바로 당분, 소금, 지방에 끌리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음식에 중독되는 일이 많다. 그…

간 건강을 위해서는 탄수화물 대신 잡곡밥

술도 안마시는데 지방간이라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탄수화물 및 당류 섭취를 줄이고 흰 쌀, 흰 밀가루와 같은 정제 곡류 대신 잡곡밥, 통밀가루를 먹을 것을…

한국인, 지난해 가장 많이 걸린 감염병은?

결핵-수두-쯔쯔가무시병 순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걸린 감염병은 결핵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국가 감염병 감시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신고된 감염병 환자 9만 3119명 중 결핵 환자가 4만 126명(43.1%)으로 가장 많았다고 30일 밝혔다. 결핵 통계를 작성한 2001년 이후 신고 환자수가 4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홍삼특구 대가들이 뭉쳤다 “정관장 게 섰거라”

흙뿌리 6년근 高사포닌 제품 선보여 ‘홍삼 동네’의 의학, 식품 대가들이 힘을 합쳐 만든 홍삼이 글로벌 공략에 앞서 설 선물을 내놓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전북대총장 출신의 의사와 식품공학의 태두인 식품공학 박사, 한의학자 등 식품, 의학 분야 대가들이 전국 유일의 홍삼·한방특구의 고장인 전북…

"설에는 건강을 선물하세요”

국제학계검증…선진국서 수출요청‘봇물’ 머리에 좋은 혼합곡, 혈당에 좋은 혼합곡, 지구력을 강화시키는 혼합곡…. 독특한 기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혼합곡이 온 가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선물세트로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혼합곡들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연구과제로 개발해서 임상시험을…

외로움 타는 사람, 면역기능 뚝 ↓

체내 염증에도 취약 외로움은 심리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넘어서 신체의 면역기능까지 해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하이오 대학 행동의학 연구소가 2개의 표본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다. 한 그룹은 중년의 건강한 성인들이었으며 다른 또 한 그룹은 유방암을 앓은 적이 있는 여성들이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상대로 캘리포니아…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 예방법은?

질병관리본부 17일 발령 질병관리본부는 17일 전국에 독감(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850여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제2주(1월6~12일)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 당 4.8명으로 유행 기준 4.0명을 초과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도 지난해 12월 셋째…

당뇨병 대란 시대에 단맛을 즐기려면?

‘당뇨병 대란’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당뇨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최근 발표한 ‘2012 한국인 당뇨병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국내 성인(만 30세 이상) 10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2명은 잠재적인 당뇨병 단계인 공복혈당장애로 나타났다. 국민…

당뇨병, 약아닌 항체로 치료한다

한국인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대부분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거나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켜 혈당을 조절하는 경구용 약제(경구혈당강하제 또는 항당뇨병약제)로 치료받아 왔다. 상태에 따라서 인슐린 주사를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존의 당뇨병 치료 약물은 체중 증가 및 저혈당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강추위엔 ‘모자보다 목도리 우선’

호흡기에 가까워서 특히 청결해야 강추위가 몰아칠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고루 갖추는 것이 좋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 전문가들은 첫째 목도리, 둘째 장갑이라고 말한다. 경희의료원 신경과 윤성상 교수는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건강 악화 김승연 한화 회장 구속집행정지

건강 악화로 위중한 상태에 빠졌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는 8일 김 회장의 구속집행을 이날부터 오는 3월 7일 오후 2시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주거지는 본인의 자택과 병원(서울대 병원 또는 순천향대 병원)으로 제한된다. 한화그룹 측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 김승연 회장 우울증 악화. 호흡부전도 겪어

수감 중인 김승연(61) 한화 그룹 회장의 우울증과 당뇨병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돼 수감 중인 김승연 회장에 대해 서울남부구치소 측이 지난 4일 구속집행정지를 건의하면서 김 회장의 병세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료진과 접견 변호사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병인 우울증과 당뇨가 악화된데다 저산소증이 동반된 호흡부전을…

만성질환자 증가율, 당뇨>고혈압....

만성질환자 증가율, 당뇨>고혈압>정신장애 순 2011년 전체 진료비의 20%는 환자거주지를 벗어난 타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성질환자 증가율은 당뇨, 고혈압, 정신장애 순이었으며, 고혈압과 당뇨의 장기급여 환자는 도시 지역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1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를…

국민 10명 중 7명, 짜게 먹는 이유가?

김치-라면-총각김치… 한국인이 짜게 먹는 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나트륨 섭취량이 많으면 건강에 여러 가지로 좋지 않다. 고혈압과 당뇨, 혈관 관련 질병이 발병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표한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음식을 짜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이 만 18세 이상 3223명을…

신경증적인 사람, 오히려 건강하다?

책임감·통제력 강해 신경증적인 성격의 사람이라도 잘 관리만 되면 오히려 건강상 이점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로체스터 대학 메디컬 센터 연구팀이 미국 전역의 성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나 체질량지수 및 성격적 기질 등 질병과 관련된 지표들을 분석했다. 신경증은…

심혈관 질병 피하는 방법 총정리

예방 생활수칙과 좋은 식품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이 질병으로 숨진다. 전체 사망 원인 중 암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추운 겨울철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바로 심혈관 질병 얘기다. 심혈관 질병은 심근경색, 뇌졸중 및 심장과 혈관계의 장애를 지칭하는 용어다. 40~50대 중년층에서 심장 돌연사가 크게 늘었다. 젊은 층에서도 비만과…

당신이 항상 피곤한 11가지 이유

수면 무호흡증·빈혈·우울증… “왜 이렇게 피곤하지, 어제 한 일도 별로 없는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자주 본다. 푹 쉬었는데도 왜 피곤한 걸까. 미국의 건강·의료 사이트인 ‘웹 엠디(Web MD)’가 그 원인을 짚었다. 1.불충분한 잠=성인은 하루에 7~8시간은 자야 한다. 충분히 잠을 못 자면 집중력과 건강에 영향을 준다.…

‘회식→뱃살→허리 통증’ 고리 끊는 방법

식이요법·유산소운동 등 우리나라 국민 특히 남성들은 점점 살이 찌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비만 성인이 연간 30~40만 명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비만 유병률은 1998년 26.8%에서 2011년 37.7%로 크게 증가했다. 비만은 단순히 살만 찐 상태를 말하는 게 아니라 체지방이 얼마나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