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은 억울하다... 통풍에 ‘소주+곱창’, 레드와인+스테이크’도 조심
치킨+맥주=통풍 유발자?… 왜 ‘치맥’만 갖고 그럴까
폭염에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치맥의 계절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통풍을 주의하라’는 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7-8월은 통풍환자도 급격히 늘어난다. 치맥 때문은 아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혈액 내 수분의 양이 줄어 혈액 내 요산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져서다.
많은 사람들이 '치맥'을 자주 즐기면 체내에 요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