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100세에도 수술 포기 않는 게 좋아"
고령에 고관절 다치면 황천길? "실금도 방심은 말아야"
낙상과 골절 사고는 겨울철에 특히 많이 발생한다. 특히 고령층에게는 치명적이다. 전문가들은 고관절의 경우 실금이 생기더라도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한다.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장원 교수는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고령환자는 빙판길에서 가벼운 충격을 받아도 큰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