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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뜨거운 여름을 건강하게” 항산화 식품 5가지

식품이 빨간색, 보라색, 검정색 등의 색깔을 띠는 것은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라는 식물 색소 때문이다. 이 색소가 포함된 과일과 채소는 몸에 좋은 영양식품이 대부분이다. 안토시아닌은 세포가 늙는 것을 막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당뇨병과 심장질환, 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항산화물질을 자주 먹으면 뜨거운 여름을 나는 데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딱한 ‘휴먼졸림체’… 수면부족의 엉뚱한 행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휴먼졸림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과 공책에 필기된 글씨들이 담겨 있다. 수업 중 받아 쓴 것으로 보이는 데,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엉망진창이다. 졸린 상태에서 안간힘을 쓰며 적은 글이지만 결국 알아볼 수 없는 글씨가 됐다. '휴먼졸림체'라는 명칭은 컴퓨터…

약은 식후 30분에? 약물 따라 달라요

의약품을 복용할 때 '식후 30분'을 필수사항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질환별에 따라 약을 복용하는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발간한 ‘의약품, 바르게 알고 바르게 사용 하세요’ 책자를 통해 의약품 종류에 따른 복용시간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윤기 자르르… 맛- 영양 다 살린 신개념 현미 나와

푸르메, 특수공법으로 '볶은현미' 개발 흰쌀밥처럼 윤기가 흐르면서도 현미의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차세대 쌀’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돼 식탁에 오른다. 농업계와 식품업계에서는 이 새로운 쌀이 ‘백미의 맛’과 ‘현미의 영양’을 함께 담아 ‘밥상 혁명’을 이끌…

제철 만난 수박, 뜻밖의 효능 알고 드세요

수박은 냉장고에 넣어 차게 먹어야 제맛이 난다.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수박 한개는 갈증 해소에 그만이다. 올해는 유난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수박의 당도가 예년에 비해 더 높다고 한다. 수박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돌아온 것이다. 수박은 수분함량이 많아 소변을 잘 배출해줘 몸이 붓는 증상을 덜어준다. 여름철 대표 건강식품인 수박의 효능에 대해…

현미 좋은줄 다 알지만 발아현미, 이 정도야?.

최근 현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 수명’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건강하고 오래사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현미가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현미의 효능은 이제 새삼 거론할 필요가 없다. 몸에 좋다는 것은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이다. 그러나 현미는 거친 식감이 단점이다.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먹기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1800만원에 팔린 멜론? 효능이 어떻기에….

최근 온라인에서 ‘1800만원에 팔린 멜론’이 뒤늦게 화제다. 이 멜론 한 쌍(2개)은 지난 4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중앙도매시장에서 160만엔(약 1800만원)에 팔렸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이는 지난 2008년 250만엔(약 2800만원)에 팔린 멜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설탕 너무 좋아하면 심장병 걸린다

심장근육 손상 초래 설탕 등 당분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휴스턴의 텍사스주립대 연구팀이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동물들을 상대로 한 실험 및 환자들의 심장 조직을 테스트한 것을 종합해 이 같은 결론을 얻어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하인리히 타에그트마이어 박사는…

비만 당뇨 막고 항암효과까지…양파의 효능

몸에 좋은 것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세상이다. 성분을 알 수 없는 건강식품이 넘쳐나고 생전 처음 들어보는 약초도 장수식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먹기에 불편해도 몸에 좋다면 눈 딱 감고 먹는 사람들이 많다. 왜 이런 수고를 감수하는 것일까? 주위를 둘러보면 흔히 먹는 식품 가운데 몸에 좋은 음식들이 널려 있다.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요즘 여직원들 도시락 싸갖고 다니는 이유

중소기업에서 영업기획을 담당하는 이미선(28)씨는 최근 다이어트를 위해 도시락을 갖고 다니고 있다. 남자 직원들은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지만 이씨를 비롯한 여직원 5명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도시락 오찬을 즐긴다. 이씨는 “외부 식당의 음식이 짜고 조미료가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아 도시락을 갖고 다닌다”면서 “여직원 모두…

갈증 해소, 피부 미용….오이의 신통한 효능

요즘처럼 무더위가 계속되면 야외활동이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면 갈증을 쉽게 느끼게 된다. 이럴 때 오이 한 개는 온 몸의 생기를 되찾아 주는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다. 오이는 얼굴 마사지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몸 안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기능도 한다. 물로 갈증이 해소되지 않을 때 오이를 먹으면 큰 도움이 된다.…

폭염 속 건강피해 예방수칙 9가지

폭염 건강피해 예방수칙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폭염에는 건강한 사람도 평소와 다르게 여러 가지를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어린이와 노인 그리고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자는 건강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 노인과 어린이는 고온에 노출될 경우 땀을 내고 피부 혈관을 확장하여 체온을 낮추는 냉각…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 사실은 비문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이 사진을 보면 현미경으로 먼지를 관찰한 듯 세균처럼 생긴 물체가 담겨있다. 글쓴이는 “자고 일어나면 시야가 사진처럼 보인다”면서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으로 명명했다. 하지만 이 증상은…

채식, 남성에 특히 효과….심장 당뇨병 줄어

사망률 12% 낮아 채식주의자들이 육식을 즐기는 이들보다 더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연구팀이 제7일안식일 교회 신도 7만 330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다. 이에 따르면 채식은 전반적으로 사망률을 낮춰주는데,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들에게서 그 효과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들을 설문을 통해…

외국인도 즐기는 간식, 라면 제대로 먹는 법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외국인도 즐기는 간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외국인 여성이 공원 벤치에 앉아 간식을 먹고 있는데, 그것이 다름 아닌 생라면. 한국인이 별미로 즐기는 생라면을 외국인이 혼자서 봉지 채 먹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우리나라의 1인당 라면 소비는 한 해 평균 70개로 세계…

유난히 더울 올 여름, 건강을 위한 9대 수칙

폭염으로 인해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점심시간대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1년 발생시간에 따른 폭염 피해 응급진료 건수를 살펴보면,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154명(34.8%)으로 가장 많았고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146명(33%)이 응급실을 찾아 그 다음으로 많았다. ▲ 2011년 폭염으로…

모유 수유는 4달만…엄마에게도 엄청난 ‘선물’

지난 27일 호주 웨스턴시드니대학 의대 조앤 린드 박사는 모유 수유를 많이 한 여성일수록 중년이 되었을 때 고혈압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45세 이상 여성 7만 4000여명을 대상으로 과거의 모유 수유와 고혈압 유병률을 비교분석한 결과, 모유 수유 시간 총계가 많을수록 그리고 출산한 아기 1인당 모유 수유 기간이 길수록 나중 고혈압이…

짠 음식 밝힌 정동남, 결국 당뇨에 고혈압

특수부대 복장으로 유명한 방송인 정동남이 짠 음식을 과다섭취해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정동남은 최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평소 하얀 국물보다는 짭짤하고 매운 국물을 좋아한다. 그래야 술도 잘 들어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잘못됐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식성이 쉽게…

고혈압, 중증 아니면 요가로 낮출수 있다

요가가 고혈압을 낮추고자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에 따르면 가벼운 고혈압에서 중간 단계 고혈압 환자들이 요가를 했을 때 혈압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의 데비 코헨 박사는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고혈압 환자 중 약 먹기를 꺼려하는 이들에게 요가가 유용한 치료가 될…

16대 서울대병원장에 오병희 교수

16대 서울대병원장에 오병희 교수 제16대 서울대병원장에 오병희(60) 순환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서울대병원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이 병원 이사회에서 1순위로 추천한 오병희 교수를 차기 병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1일부터 3년이다. 서울대병원 이사회(이사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는 지난 4월 29일 투표를 통해 정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