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보형물을 쓰는지 체크하는 게 바람직
주변에서 성형에 대해 고민해봤거나 수술을 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예전에는 성형수술을 하면 남의 시선을 의식해 숨기는 경우가 많았으나, 사회적으로
성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일부 연예인들도 당당히 고백할 정도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최근 눈이나 코뿐만이 아니라 연예인성형으로…
식의약청, 삼짇날 앞두고 ‘식용 꽃 섭취법’ 정보 제공
이번주 토요일(24일)은 음력으로 삼짇날(3월 3일)이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전통적으로 꽃달임(화전놀이)을 하는 날이다. 가슴을 확 펴고 산으로 들로 나가,
꽃잎을 따서 입에 물고 봄기운을 몸 안 가득히 채워보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삼짇날을 앞두고 ‘식용 꽃의 종류와…
종전에 여성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얼굴이었다면, 최근엔 가슴라인과 떨어지는
보디라인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라인이 베이글녀, S라인, Y라인 등 여성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가슴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김선아(가명,30)씨는 급격한 다이어트 때문에 가슴이 작아지고 몸이 말라…
일부 여성, 복부 운동이나 자전거 타기 등으로
파트너가 없어도, 또는 어떤 성적인 자극이 없더라도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여성은 절정감을 느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 성건강
증진센터의 데비 허베니크 박사가 이끈 연구에서다. 알프레드 킨제이 박사가 1953년
성생활과 관련된 인터뷰를 했던 여성 중 5% 가량이 이 ‘운동…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TV 및 각종
미디어를 통해 ‘베이글녀’, ‘청순글래머’와 같은 신조어가 속출하고 있는 것도
슬림한 몸매와 볼륨 있는 가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볼륨 있는 가슴이 주목을 받음에 따라 올 겨울엔 유난히 가슴성형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달걀 스테이크 돼지고기 치즈 커피 등
다이어트에 해로운 ‘나쁜’ 음식으로 낙인찍힌 음식들이 있다. 그러나 이들 음식이
의외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미국의 건강전문 사이트인 웹엠디는 최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나쁜 음식 7가지’에서 문제는 무엇을 먹느냐는 것보다
어떻게 먹느냐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1. 달걀
달걀만큼 논란을 많이…
그가 앓고 있는 ‘심실상성빈맥’의 정체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에서 왕 이훤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김수현의 심장병이 새삼 화제를 낳고 있다.
그는 이미 2008년 본인의 홈페이지에 심장병을 앓고 있음을 밝혔고, 2010년 한
패션지와 가진 인터뷰에서도 가벼운 심장수술을 받았다고 털어 놓은 적이 있다. 김수현은…
그 날 밤도 그의 무게에 눌려 기쁘게 허덕이고 있었다. 헉헉대다 문득 눈을 들었는데, 그의 어깨 너머 벽면이 갑자기 줌 인 하며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최근 어웨이 무대라고 해봐야 기껏 거실의 소파 정도. 그래, 오늘은 벽이다. 내 남자의 허리보호(사실 내 허리가 더 걱정이었지만)를 위해 침대에서 내려오기 무섭게 벽면을 선점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윽,…
윤수은, 코메디닷컴에 칼럼 연재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는 2003년 6월 브라운관에서 첫 선을 보이며
세계인에게 잔잔한 웃음을 선보였다. 이 드라마에서 네 여자가 성 담론을 펼치지만
주인공은 사라 제시카 파커가 연기한 섹스 칼럼니스트 캐리다. 캐리는 몇 년 동안
세계의 성 담론과 패션을 선도했다. 캐리의 인기 덕분에 미국 여대생들에게…
외모에 대한 가치 기준이 바뀌면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동안이나,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는 호감형 외모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얼굴이나 가슴 등 부위는
성형수술로 외모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하지만 탈모로 이마의 두피가 밖으로 드러나면서
나이보다 늙어 보이거나 좋지 못한 이미지를 남기는 경우엔 모발이식을 고려해 보는
게 바람직하다.…
짧은 휴식, 조금씩 꼼지락거리기 등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일을 하다 보면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다고 해도 지치게
된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전체 건강조사 연구소의 에릭 페퍼 교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에 긴장이 쌓이면서 결국 피곤해져 지치게 된다”고 말한다. 미국 폭스뉴스는
직장에서 일할 때 오후에 겪는 무기력에서 벗어나 기운을 북돋울 수…
70~80% 제대로 자라고 손실도 적어
대머리 남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도 있는 뉴스다. 다리털을 머리에 심는 게 더
효과적이고 자연스러운 모발 이식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피부학과 임상지도사 사누시 우마르는 7년전부터 체모 이식
개선 연구를 해온 결과 다리털의 이식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턱수염, 가슴털,…
갑작스런 고열에 온몸 쑤시면 독감
계절성 독감(인플루엔자) 이 예년보다 늦게 유행하면서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19일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주별 통계에 따르면 올해 여섯째 주(5~11일)의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1000명 당 23.1명이다. 첫째 주(1월 1~7일) 6.2명에서 거의 4배로
늘었다. 독감을 감기가 심하게 온 것이라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자동적으로 걷기 운동
추위 때문에 어깨를 움츠리며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추위를 피하려고 출퇴근 때 승용차를 이용하는 사람도 늘었다. 겨울에는 인체가
보온을 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에 체지방이 금방 늘어난다. 운동량도 부족해
살이 찌기 쉽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만 제대로 이용해도 살을…
60년간 찾아도 해부학적 입증 불가능
여성의 소위 G스폿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G스폿이란
여성의 질 앞쪽 윗부분에 존재한다는 동전 크기의 지점. 이곳을 자극하면 손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1950년 독일의 부인과 의사 에른스트 그라펜베르크가
존재를 처음 주장했고 1981년 그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지고는 못사는’근성과 ‘아낌없이 주는’순정
요즘 드라마의 대세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다. 이 드라마에서 가상의
왕 이훤역으로 출연 중인 김수현 또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대세 스타다. 무녀로
살아가게 되는 첫사랑의 여인 연우(한가인)를 향한 순애보와 카리스마 넘치는 군주의
모습을 열연, 시청률 고공행진을 주도하며 연일 화제의…
부상 예방·파워 워킹·자세 교정…
겨울에도 장갑을 끼지 않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귀차니즘’ 때문이다. 하지만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는 것은 건강에 나쁘다. 오늘처럼 이면도로 곳곳에 눈이 얼어붙어
빙판이 생긴 상황에선 위험하기까지 하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넘어지면 뜻하지 않게
큰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장갑은 꽉 조이는 것보다는 약간…
‘조선판 여신’으로 등극한 동안(童顔) 미모
요즘 드라마 주인공중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한가인이다.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월’로 등장하는 한가인은 6살, 5살 연하의 남자주인공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때 아닌 노안 논란에 휩싸이기도…
사회질서 유지해주고 기분도 풀리게
가십은 한가하게 잡담을 한다거나 해로운 소문이나 퍼뜨리는 행위로 치부되고
있다. 하지만 가십이 사회의 건강과 개인의 심리적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의 일원인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롭 윌러 박사는 “가십은
나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사회 질서의 유지에…
기분 상하지 않게 서로 배려해야
멀리 떨어져 지내던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은 즐거운 시간이기도 하지만, 평소
궁금한 이야기를 서로 늘어놓다 보면 의도와 달리 상처를 주는 말을 하기도 하고,
듣게도 된다. 좋은 내용이야 문제가 되지 않지만 상대의 기분을 언짢게 만드는 이야기는
오랜만에 맞는 즐거운 분위기를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조심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