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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움츠리지 말고...면역력 높이는 법 4가지

방어세포 활성화시켜야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작용하는 세포와 내장기관의 균형 잡힌 네트워크를 말한다. 이러한 방어세포들은 편도나 지라(비장), 림프절, 골수, 흉선(가슴샘) 등의 신체 여러 기관에 존재한다. 면역체계에서는 질병을 유발하는 외부 침입자를 발견하면 이를 파괴하기 위해 항체가…

사과, 모래시계, 대롱... 당신은 어떤 체형?

체형은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체형타입을 통해 식이장애가 있을 가능성을 유추해볼 수 있다. 상체는 살집이 많은 반면 하체는 날씬한 사람을 사과 체형이라고 한다. 반대로 상체는 날씬한데 하체가 통통한 사람은 서양배 체형에 속한다. 또 가슴과 엉덩이가 풍만하고 허리가 가는 몸매는 모래시계 체형,…

에로틱하면서도 고귀한... 흑과 백의 ‘샘물’

●이재길의 누드여행(10) 브리그만의 작품세계 낭만주의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감성적인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당시 회화작품들은 화가들의 독특한 붓터치와 색감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림과 사진 속에서 자신의 감성과 예술적 온도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이렇게 낭만주의 예술이…

추위가 오면... 목도리 장갑 꼭 필요한 이유

25일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예고하고 있다. 추위가 시작되면 평소 혈압이나 심장 등이 좋지 않은 사람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온에 소홀한 채 바깥 활동을 하다 쓰러지는 사람이 많은 시기가 바로 이맘때다. 날씨가 추울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아플땐 웅크리기보다 몸을 펴야 하는 이유

고통 참는 호르몬 더 많이 나와 사람은 아프면 본능적으로 몸을 잔뜩 움츠리게 된다. 그런데 이처럼 웅크리는 것보다는 몸을 쭉 펴는 것이 고통을 참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연구팀은 사람의 자세가 고통의 강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몸을 공 모양처럼 웅크리는…

첫눈에 진짜 반할까? 과학으로 본 사랑 6

세세한 미적 기준은 나라별로 차이가 있지만 균형 잡힌 얼굴은 누구나 아름답게 느낀다. 동서를 막론하고 균형 잡힌 얼굴을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이는 균형 잡힌 얼굴이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건강함을 가지고 있다는 판단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눈의 크기, 입술의 두께, 코의 높이처럼 세세한 조건보다 얼굴 전체의 균형을 중시하게 되는 이유다.…

보기 좋고 몸에 좋고... 제대로 서는 법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71) 우리는 가끔 서 있는 모습만을 보고 그 사람의 성향이나 이미지를 짐작하기도 하는데, 바르게 잘 서 있는 사람을 보면서 어떤 이미지를 떠올렸는가. 배를 집어넣고 서 있으면 잘 서 있을 수 있다는 얘기를 이따금씩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래 서 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귀기울일…

돌연사 위험 심장병, 예방법 5가지

최근 심장병 환자가 늘고 있다. 심장병 중에 선천성 심장병은 드물고 대부분 동맥경화증, 고혈압, 부적절한 식생활습관, 염증 등에 의해 발생한다. 평소 건강해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사경을 헤매는 것은 심장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대한심장학회와 함께 심장병 예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금연 =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설탕, 소금, 술... 건강에 적절한 섭취량은?

술은 하루 한잔, 소금은 한 숟가락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정보가 넘치고 있다. 먹는 것에서부터 운동, 휴대폰 사용, TV시청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다. 특히 거의 매일 먹는 설탕과 소금을 비롯해 커피, 술의 적정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 미국 생활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건강…

시장논리 물든 의료계... 의사도 감정 노동자

한미영의 ‘의사와 환자 사이’ 우리는 흔히 많은 사람들을 웃는 얼굴로 상대하는 백화점이나 친절을 강요 받는 콜센터 직원과 같이 서비스직 종사자들을 감정노동자라 생각한다. 병원의 경우 분명 서비스직이라 분류되지만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를 감정노동자로 보는 이는 극히 드물다. 감정노동자의 정의에 따르면 배우가…

웃지 마시고... 역동적인 코디네이션 동작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72) 필라테스에는 복잡한 동작들이 꽤 많다. 초급 동작의 경우는 단순하지만 중급과 고급 동작으로 넘어갈수록 팔과 다리를 서로 엇박자에 움직이거나, 상체와 다리를 생각지 않은 조합으로 움직이게 하는 동작들을 흔치 않게 보게 된다. 예전에 읽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가운데 ‘오디오 뒤 뒤죽박죽…

손끝에서 발끝까지.... 전신 근력운동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70) 최근 실내에서 아이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필자의 경우, 몸이 뻐근해지면 틈틈이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풀고 있다. 그런데 저녁이 되면 몸살처럼 온몸이 으슬으슬 거리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 요가 수련을 자주 못해 몸에 근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짐작해본다.…

멀리 갈 것 없이.... 집에서 뱃살 빼는 법 4가지

뱃살을 빼겠다고 비싼 헬스클럽 회원권을 구입해도 거리가 멀면 효과를 내기 어렵다. 비용이나 거리 부담 없이 몸을 움직이는 것은 집에서 하는 운동이 최고다. TV나 좋아하는 비디오도 볼 수 있어 지루함도 없다. 미국의 건강지 헬스가 집에서 뱃살 뺄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훌라후프 돌리기 = 헐리우드 스타 마리사 토메이와…

쉰 목소리, 기침... 기관지 멀쩡? ‘이 병’ 의심

최근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과 위속의 내용물이 식도로 넘어 들어가 식도점막을 자극해 쓰리고 아픈 증상을 보인다. 위식도역류질환은 기름진 식단, 비만 인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이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수는…

사진인가 그림인가... 나신의 우아미 극치

●이재길의 누드여행(8) 유젠 드류 : 누드, 낭만의 꽃을 피우다. 19세기는 척박한 예술의 대지 속에 ‘낭만주의’가 꽃피어나던 시기였다. 사회적 계층의 엄격한 규칙과 질서에 의해 살아가던 당시 시대적 배경들을 그림과 사진 등을 통해서 추측할 수 있다. 당시 사회적 억압과 계층 간의 갈등 속에서도 꿈틀거리며 살아 숨 쉬게…

다리는 사선, 배꼽은 최대한 등 쪽으로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71) 주말 내내 비가 온 뒤 다행히 기온이 뚝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깊어가는 가을때문인지 기분은 옷깃을 조금 더 여며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이른바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의 휴식기가 시작된 것이다. 봄부터 여름까지 규칙적인 식이조절과 운동 프로그램의 쳇바퀴에서 벗어나 두터운…

가슴? 눈빛? 남성을 사로잡는 여성 포인트

남성이 여성에게 느끼는 편견이 있듯 여성도 남성에게 선입견을 갖는다. 남성은 ‘여자는 잔소리가 심하고 쉽게 토라지는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여성은 ‘남자는 여성의 육체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동물’이라고 판단한다. 성별을 떠나 개개인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전, 서로 색안경을 끼고…

가끔 배가 아프더니 간수치가 쑥↑, 원인은...

환자 연평균 약 6%씩 증가 회사원 전모씨(43)는 간혹 배가 아팠으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곤 했기 때문에 단순 위염이나 배탈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지난번에는 여느 때와 달리 복통이 너무 심해 견디지 못하고 응급실을 찾았다. 혈액검사 결과 간수치가 지나치게 높아 간 질환을 의심했으나 다양한…

가슴이 답답... 가을 우울증 벗어나는 법

최근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하다는 사람이 많다. 직장인들은 업무 의욕도 떨어져 주위로부터 지적도 받는다. 기분이 계절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 우울증으로 발전하는 계절성 정서장애(SAD, Seasonal Affective Disorder)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는 가볍게 넘길 병이 아니다. 무기력증으로 회사 업무는 물론 일상생활마저 어렵게 될 수…

세안제로 목욕까지... 남자들의 흔한 미용 실수

여성은 대체로 몸치장에 관심이 많은 반면, 남성은 차림새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과 무신경한 사람으로 나뉘는 편이다.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은 미용을 여성의 영역 안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미용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미용 초보자라면 서툰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남성들이 흔히 저지르는 미용 실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