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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에 조심해야 할 6가지

앞으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열대야란 해가 진 뒤에도 25도 이상 고온이 지속되는 현상으로 인공구조물이 많은 도시지역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이와 관련해 열대야에 숙면도 취하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1.잠을 쫓는 술을 절제하라 잠이 안 온다고 해서 시원한 맥주 등 술로 잠을 청하는…

더위에 약해지는 면역력, 대상포진 주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들은 대상포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5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50대(17만1436명), 60대(12만4567명), 70대 이상(10만9353명) 순으로 고령층의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받은…

커피 마시는 사람, 진짜 더 오래 산다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이론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근거가 나왔다. 커피에 관한 선행 연구들을 보면 커피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은 당뇨병, 뇌졸중, 심장질환, 일부 암 등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그런데 기존 연구들은 대체로 연구 대상을 백인으로 한정하고 있다. 다른 인종,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을 때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지…

입맛 없을 땐 체질에 맞는 음식 드세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입맛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끼니를 거르거나 간단한 음식으로 때우는 사람들도 있다. 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고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입맛이 없는 여름철일수록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기운이 없다고 삼계탕,…

보기 불편한 쥐젖, 제거해야 할까

쥐젖이란 단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낯선 용어다. 그런데 이 단어를 잘 모르는 사람 중 상당수도 사실 몸에 쥐젖이 있다. 피부에 쉽게 생기는 양성 종양이기 때문이다. 연성 섬유종이라고도 불리는 쥐젖은 가려운 증상이 없고 특별한 통증 역시 없다. 피부에 조그만 돌출 부위만 생기는데, 건강상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미용상 보기 안…

"여심을 당겨라!" 獨 회사들 한국서 '밤의 전쟁'

세티스파이어 신제품, 우머나이저에 '도전장' 누가 한국 여성의 밤을 움켜쥘 것인가. 독일의 두 성인용품 업체가 한국에서 여성의 선택을 놓고서 '밤의 전쟁'을 벌인다. 독일의 온라인 성인용품 쇼핑몰 EIS가 개발한 클리토리스 진공 자극 기기 새티스파이어(Satisfyer)가 국내 성인용품 유통 업체 도쿄 통상을 통해 국내 상륙, 지금까지…

곰팡이 설치는 장마철 피부병 3가지

장마철에는 곰팡이가 활개를 치기 시작한다. 이와 함께 우리 몸도 곰팡이 질환으로 고생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무좀, 완선, 어루러기 등이 있다. 장마철 대표적인 곰팡이 질환 3가지와 대처법을 알아본다. 1. 사타구니 완선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를 하는 수험생이나 고시생, 사무실 근무를 오래하는 직장인이라면 사타구니 부분이 가렵고 벌겋게 붓는…

물놀이 계절, ‘마른 익사’도 주의하라

물놀이의 계절이다. 하지만 익사의 위험성 또한 큰 시기이기도 하다. 물 밖으로 나와서도 익사, 즉 물에 빠져 죽을 수 있다. 바로 ‘마른 익사’ 혹은 ‘이차적인 익사’라고 불리는 것이다.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익사 분야의 전문가인 미국 플로리다 병원의 제임스…

머리 아플 때마다 벽장에 숨고 싶어요

편두통이 있는 사람 중엔 밝은 빛이 두통을 악화시킨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벽장 속에 숨고 싶다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단순한 통증을 넘어 기분이 침체되고 우울해지기까지 한다. 국제학술지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신입도 부장도...직장인이 조심해야 할 질환

우리나라 근로자 연평균 노동시간은 2113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국(평균 1770시간)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이 특히 조심해야 할 질환들이 있다. ◇목, 어깨 통증에 시달리는 신입사원 경직된 자세로 일하기 쉬운 신입사원의 경우 목을 모니터 앞으로 내밀고 문서를 살피거나 어깨를 잔뜩 움츠리는…

커피, 소금…얼마나 섭취해야 좋을까

거의 매일 먹거나 마시는 소금, 설탕, 커피 등 주요 식품은 어느 정도 섭취해야 건강에 좋을까. 미국의 생활 건강 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3가지 주요 식품의 섭취량에 대해 소개했다. 1. 설탕 단 것 자체는 조금 먹어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음식에 들어있는 것들은 그다지 영양상 이익이 없다. 칼로리가 많아지면서 성인 당뇨병이나…

오래 앉아있었다면, 이 스트레칭 꼭 하세요

사무직 업무를 보는 사람은 몸의 이곳저곳이 자주 결리고 뻐근해진다. 오랜 시간 앉아있는 과정에서 목, 어깨, 가슴, 엉덩이 굴근, 오금줄 등의 근육과 관절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풀어주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다. 장시간 앉아있을 때 몸이 아픈 건 자세 때문이다. 앉은 자세를 보면 어깨가 안쪽으로 둥글게 말리고 가슴이 움츠러든다는…

두피에 습진 생겼을 때 긁지 마세요

얼굴, 손, 몸은 물론 두피에도 습진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불리는 피부병이다. 습진과 지루성 피부염을 분리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도 있지만 미국 국립습진협회(NEA)는 지루성 피부염을 습진의 일종으로 보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의과대학 길 요시포비치 교수는 지루성…

40대에 들어서니 땀이 줄줄 흘러요

땀은 기온이 높은 날이나 운동하는 순간 나는 것으로 으레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40대를 넘어서면 이처럼 전형적인 상황이 아니더라도 발한 증상으로 불편을 겪을 때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등이 흠뻑 젖어있다거나 손바닥이 자주 땀으로 끈적거린다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폐경 전후 증후군 때문에 땀이 늘지만 항상 호르몬…

공황장애, 술로 달래다간 큰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공황장애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10년 5만 945명에서 2015년 10만 6140명으로 연평균 15.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다. 갑자기 공포심을 느끼면서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 숨 막힘, 식은땀, 어지러움을 2, 30분간…

몸의 균형 깨지면, 체형 바뀐다

우리 몸의 체형은 사실 어느 한 곳이 분리되어 있다기보다 머리, 목, 가슴, 허리, 팔, 골반, 다리, 발 등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유기체다. 이런 부위들은 상호 균형을 이루며 제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러나 통합된 기능 중 어느 한 곳이 균형을 잃거나 비대칭을 이루게 되면 무게중심을 이루기 위해 하중이 재분산된다. 원래 무게중심을 이루던…

‘비치 보이’가 되기 위한 상체운동 9

여성들만 노출의 계절을 대비하지 않는다. 요즘엔 남성들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탄탄한 복근을 뽐내기 위한 몸을 만든다. 바닷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자신감 있게 걷고 싶다면 이 시기 필요한 운동들이 있다. 운동전문가들이 ‘비치 보이’가 되고자하는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대표적인 상체 운동들이 있다. ◆ 덤벨 벤치…

흐릿한 정신 깨우는 먹거리 5가지

더위와 스트레스 등으로 두뇌 회전이 느려질 때가 있다. 머리가 멍해지며 사고가 정지한 듯 머리를 굴리기 힘들어진다. 이럴 때 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집중력과 기억력을 강화하는데 부분적으로나마 도움이 된다.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지능지수가 높아지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뇌가 활기를 띠는 데는 도움이 된다. 1. 달콤한 과일…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법 4가지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복부 주변의 내장 지방은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 전체의 지방을 줄이는 운동을 통해 뱃살을 빼야 한다. 두툼한 복부 지방을 제거하면 외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의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방법 4가지를…

건강 챙기며 손주 돌보는 방법 3가지

'손주병' 이라는 말이 있다. 맞벌이하는 자식의 자녀를 황혼기에 접어든 부모가 대신 양육하며 얻는 질환을 의미한다. 최근 황혼육아가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노인들의 건강이 화두로 떠올랐다. 주 5일, 하루 평균 9시간 육아의 노동강도는 젊은 사람도 감당하기 쉽지 않다. 주로 육아를 담당하는 시니어맘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부위는 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