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선 ‘메디컬존’ 6곳 운영, 올해 5곳 추가 예정
지하철에 병원과 약국이? "공휴일에도 문 열어"
서울 지하철 1~9호선의 평균 일일 승차 인원은 400만∼500만명이다. 중요한 교통수단이면서 다양한 일상이 이뤄지는 삶의 공간이기도 하다.
26일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에는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총 1354곳의 임대 상가가 있다. 업종별로 패션잡화 413곳(30.5%), 식음료 305곳(22.5%),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