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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셀럽헬스] 가수 겸 배우 임시완 취미 공개

10km 완주 임시완, "평소 러닝 즐겨"...달릴수록 더 빠져드는 이유는?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마라톤 10km 완주에 성공했다. 최근 임시완은 마라톤 행사에 참여한 뒤 소셜미디어에 ‘10km 51:20’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시완은 반팔, 반바지를 입고 땀에 젖은 채 메달을 손에 쥐고 있다. 앞서 임시완은 드라마 ‘런 온’에서 육상선수 역할을 맡은 것을 계기로 러닝에 흥미가 생긴…

긍정적인 여행 경험은 엔트로피 완화해 노화 과정 막아

여행 자주 할수록 천천히 늙는다?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여행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여행이 정신 건강은 물론 조기 노화를 막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행 연구 저널(Journal of Travel Researc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여유로운 여행 활동은 만성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 체계를 조절하며, 심지어 신체의…

[셀럽헬스] 개그우먼 박수림 몸매 관리법

"30년째 40kg대"…박수림, 나잇살 피한 비결은?

개그우먼 박수림(51)이 20대부터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MBN ‘명사수’에 출연한 박수림은 “살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그때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라며 “48~50kg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림은 요가와 근력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유산소 운동만…

[셀럽헬스] 방송인 김준희 아침 식단 공개

48세 김준희 "오늘 아침 47.8kg찍어"…'이 식단' 덕분?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48)가 더욱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요즘 큰맘 먹고 다이어트 중인데 오늘 아침 47.8kg찍었어요!”라며 “아침에 클린하게 연어스테이크 구워서 신랑이랑 나눠먹고 모카(반려견)랑 같이 출근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유한 사진 속에는 오피스룩을 입은 채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셀럽헬스] 배우 노상현 바나나 다이어트

181cm 66kg 노상현…’이것‘만 먹고 야윈 몸매 만들어, 뭐길래?

배우 노상현이 배역 소화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노상현과 이언희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파친코2’에서 이삭 역을 맡은 노상현은 팬들이 붙여준 ‘병약섹시’라는 수식어에 대해 “너무 창의적이신 것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삭의 야위어가는 모습을 위해 181cm인…

돌아서면 배고픈 이유…식단 균형, 호르몬, 스트레스 등

“금방 밥 먹었는데 배고파?”…살 찌려는 게 아냐, 다른 이유 있다!

밥을 먹고 돌아선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금세 냉장고를 뒤적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살이 찌려나 생각할 게 아니라 식단을 먼저 살펴야 한다. 기본적으로 식사 후에는 포만감이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식사의 질이 어떤지, 어떤 분위기에서 식사를 했는지, 최근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는지 등 몇 가지 요인을 따져보아야 한다. 먹어도 금방 배고픈…

가슴과 배에 손 얹는 것만 해도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 낮아져

“하루 딱 20초만 ‘이렇게’ 하라!”…가장 쉬운 스트레스 푸는 법이라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쳐 있을 때 가족이나 친구가 따뜻한 포옹을 해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을 위로하는 데 반드시 다른 사람의 접촉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행동 연구 및 치료(Behavior Research and Therap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자기 연민적 접촉을 정기적으로 하면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할 수 있는…

과음·과체중 없어도 지방간 위험...생활습관 개선이 최선

성인 3명 중 1명은 '이 병'...술 안 마시고 날씬해도 걸린다, 왜?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현재 지방간을 앓고 있다. 지방간은 초기에 무증상이며, 간경변증과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과체중 등 이상 증상이 없어도 안심할 수 없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고형 장기이며, 매우 다양한 역할을 한다. 신체 에너지를 관리하며, 독성 물질 해독작용, 담즙 생성, 면역력과 살균작용에 관여하며, 호르몬 대사…

가공식품, 단 식품 확 끊고 건강 식단 바꿔....체중 감량과 더불어 갱년기 증상도 완화됐다는 60세 여성의 사례

"13kg빠지고 폐경 증상 없어져"...60세女 '이 음식' 확 끊었더니

주로 맥도날드, KFC, 중국 음식을 먹고, 간식으로 과자와 초콜릿, 펩시 콜라를 입에 달고 살았던 60세 여성, 그가 식단을 확 바꾸면서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고, 갱년기 증상까지 완화할 수 있었던 경험담이 공유됐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미러 등이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60세 줄리 킬비는 가공식품과 단 식품 매니아였다. 건강에 그다지 신경을…

단백질·섬유질·수분 등 함량이 높은 음식 즐겨먹는 게 바람직...땅콩버터 셀러리와 곁들여 먹기가 제격

"배 부르게 살 빼는 '3가지 요소' 있다"...이렇게 먹으려면?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은 맨 먼저 식사량을 줄인다. 하지만 열량(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식욕이 발목을 잡아 골치 아프다. 식욕을 억누르려면 덜 먹어도 배가 부르는 음식을 골라야 한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포만감을 주는 음식은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 요소다. 공복감을 막는 데는 단백질, 섬유질, 수분 등 세 가지의 함량이 높은 음식이 좋다.…

채소에 있는 섬유소가 식욕 억제 효과

마늘, 아스파라거스...비만과 당뇨 막아주는 채소는?

마늘, 아스파라거스, 돼지감자, 치커리 등의 채소가 비만과 당뇨병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영국 당뇨자선단체의 지원으로 3년간 각종 채소들이 구체적으로 건강에 어떤 이익을 주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마늘과 아스파라거스, 돼지감자, 치커리에 있는 섬유소가 허기를 없애줘 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한…

임신 중 성관계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들

"임신하면 성욕 없거나 많거나"...부부가 알아 둘 임신 중 성관계, 진실은?

임신 중에도 성생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아기가 뱃속에 있기 때문에 "성관계를 해도 안전할까?", "혹시라도 아기가 다치면 어쩌지?", "성욕이 왜 요즘 줄어들까?" 와 같은 많은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산부인과 전문의 올루와토신 고제(Oluwatosin Goje) 박사는 임신 중 성관계에 대해 자주 받는 질문에…

강렬하고 빈번한 분노,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악영향

"화나면 배도 아프다?"...분노했더니 내 몸에 이런 일들이

분노는 우리에게 위험을 경고하고 행동을 취하도록 하는 좋은 역할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대상에 대해 적의를 느끼거나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감정이기 때문에 너무 오래 화를 내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 임상 심리학자인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레이먼드 칩 타프레이트 교수는 분노를 너무 자주 혹은 너무 강렬하게 경험하거나, 너무 오래 지속되거나, 일어난 사건에…

건강한 성생활을 되돌리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성기능 장애… 알고보니 ‘당뇨병’ 때문?

성관계는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와 불안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등 건강상 이점이 많다. 그러나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 중에 성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종종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내분비학 전문의 시리샤 아바단눌라(Shirisha Avadhanula) 박사는 당뇨병이 성욕이나 성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스트레스·통증 낮은·성욕등이 원인

"성관계가 즐겁지 않다면?”...여성이 알아야 할 이유와 대처법 5

영화와는 다르게 모든 여성들이 성관계를 즐기는 것은 아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여성 건강 전문가인 펠린 바투르(Pelin Batur) 박사는 여성이 성관계에 흥미가 없다면, 그 배경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봤다. 성관계 중 통증이 있거나, 오르가즘을 못 느끼고, 낮은 성욕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 다만 바투르 박사는…

[셀럽헬스] 배우 김희애 피부 관리법

58세 김희애, 피부 위해 밤 ‘이 습관’ 꼭…뭐길래?

배우 김희애(58)가 피부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배우 OFF 희애 ON? 이거 나가도 되는 거야? 사석에서 만난 보통의 김희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은영은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란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희애에게 본인만의 관리 비법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희애는 “잠자는 건…

수분 공급, 주름∙기미∙손 관리, 숙면, 운동 등 필수

50세 이후에도 꿀 피부 유지하려면? '이 음식' 많이 먹어야

여성이 50세 넘으면 몸과 마음에 큰 변화를 겪는다. 갱년기를 맞고,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례가 많다. 삶의 지혜는 늘지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치는 낮아진다. 이 때문에 피부가 얇아지고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WebMD)’에 따르면 50세 이후 여성도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면 노화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많이 완화할…

일조량 감소로 호르몬 변화도 영향 미쳐

“가을을 탄다고?”...가을철 불안증에서 벗어나는 5가지 방법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마음도 흔들린다. 가을에 접어들면 돌연 마음이 우울해지거나 가라앉은 사람은 당신뿐 만이 아니다. 오죽하면 ‘가을을 탄다’라는 말이 나왔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 등의 자료를 토대로 가을철 불안증에 대해 알아봤다. 전문가들은 “가을 동안 불안해지고…

체중 감량하려면 시간 걸리기 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운동해야

“왜 확 안 빠지지” 조급해 하지 말고...운동하면 나타나는 좋은 신호는?

살을 빼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해도 짧은 시간 내에 체중계 숫자가 극적으로 달라지는 것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 그렇다고 좌절해서는 안 될 일. 체중 감량을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대로 운동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미국…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배출

아침에 사과+견과류 꾸준히 먹었더니... 염증·혈관에 변화가?

사과와 견과류는 맛도 좋지만 혈액을 정화하여 혈관에 좋다는 공통점이 있다. 몸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 혈관이 좁아지고 혈전이 생길 위험을 감소시킨다. 포화지방(고기 비계 등)과 반대의 작용을 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기 때문이다. 아침에 사과와 견과류를 먹으면 포만감으로 점심 과식을 막아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 견과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