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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바이오협회-삼성서울병원, 바이오헬스기술 사업화 촉진

한국바이오협회는 삼성서울병원과 지난 29일 삼성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유망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산-병 협력에 대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바이오협회와 첨단 임상·연구 인프라 도입과 정밀·재생·융합의학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삼성서울병원 간 유망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 촉진의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차헬스케어, 호주 서부 최대 난임센터 FSWA 인수

차바이오텍의 계열사 차헬스케어는 2018년부터 운영 중인 난임센터 시티 퍼틸리티(City Fertility)를 통해 호주 서부의 최대 난임센터인 FSWA(Fertility Specialists of Western Australia)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FSWA는 2006년 설립된 호주 서부 최대 난임센터다. 서호주의 주도(州都)이자…

에이치로보틱스,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인증

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대표 구익모)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으로부터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소부장 전문기업' 제도는 '소재·부품전문기업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2002년부터 도입됐다.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재·부품 또는 장비의 개발·제조를 주된…

이지케어텍-위뉴,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신규사업 추진 업무협약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지난 23일 헬스케어 지식 콘텐츠 기업 위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관련 신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지케어텍의 병원정보시스템(HIS)에 관한 기술 역량과 위뉴의 근거 기반 헬스케어 콘텐츠를 바탕으로 신규 헬스케어…

FDA 등 규제기관, 기업, 대학, VC 등과 네트워크 구축…글로벌 진출 촉진

제약바이오업계 "K-Pop이 아니라 K-Pharm 시대입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세계 제약바이오산업 심장부인 미국의 정부 규제기관과 제약사, VC(벤처캐피털) 등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계 인재들과의 소통·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보다 공격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했다. 원희목 회장은 14일(현지 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약바이오 미국 진출 전략…

보건산업 분야 창업기업 육성 역할 수행

분당서울대병원, K-생명건강(바이오헬스) 지역센터 개소

보건복지부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2022년 케이(K)-생명건강(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6월 14일(화) 케이(K)-생명건강(바이오헬스) 지역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의생명연구원 연구기획부 산하에 케이(K)-생명건강(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사업을 운영하는 전담조직을 마련하고,…

재활로봇·IoT 플랫폼 결합한 스마트 원격재활 헬스케어 솔루션

에이치로보틱스, 美 브룩스 재활병원과 '리블레스' 판매 계약 체결

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대표 구익모)는 의료 재활 서비스 전문 업체 '브룩스 재활병원(BROOKS Rehabilitation)'과 '리블레스(rebless)'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치로보틱스의 '리블레스'는 재활로봇과 IoT 플랫폼을 결합한 형태의 스마트 원격재활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지난 2020년 …

GC케어, 국내 최고 수준 보안 관리 체계 ‘ISMS-P’ 인증 유지

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대표 안효조)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 'ISMS-P'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에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헬스케어 기업이 사후 심사에 통과해 해당 인증을 유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MS-P 인증은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업 활동이 국가 공인 인증 기준에…

코로나 불안·우울...“이제 모바일로 정확히 진단받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일상회복 과정에서 겪게 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정신건강 분야에도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되면서 객관적 지표로 판단할 수 있는 대전환기가 왔다는 판단이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26일 서울 양재에서 "대전환기 융합기술의…

포트폴리오 재편·사업다각화·연구개발 강화로 토탈헬스케어 기업 발돋움

50여년 오너 경영 체제 탈피한 '안국약품'…올해 매출 2000억 노린다

50년 이상 이어진 오너 경영 시스템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안국약품'. 오너 경영 체제에서 각 부문별 전문가가 이끄는 선진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재편과 연구개발 강화로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할 본격적인 채비를 하고 있다. 안국약품은 1955년 노종형씨가 설립한 근화항생약품을 전신으로 1959년 사명을…

신약 개발 가속화 위한 인프라 구축·혁신적인 협력 모델 구현

한독-제넥신, 마곡지구에 연구소·신사옥 준공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제넥신(대표이사 우정원, 닐와마)은 24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한독 퓨쳐 콤플렉스'와 '제넥신 프로젠 바이오 이노베이션 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독 퓨쳐 콤플렉스와 제넥신 프로젠 바이오 이노베이션 파크는 연구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신약개발에 몰입할 뿐 아니라 혁신적인 협업 모델이 구현될 수…

SK바이오팜 "미국 '디지털 치료제' 기업 칼라헬스 투자"

SK바이오팜은 투자전문회사 SK㈜와 미국 디지털 치료제 기업 ‘칼라 헬스(Cala Health)’에 공동 투자를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칼라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디지털 치료제 내 생체전자 의약품 분야 선도 기업이다. 신경·정신 질환 치료에 적용 가능한 웨어러블 플랫폼 기술과 미국 전역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휴온스글로벌, 일본에 두번째 해외법인 '휴온스JAPAN' 설립

휴온스글로벌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일본에 해외 법인을 설립한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일본 오사카에 현지 법인 ‘휴온스JAPAN(Huons Japan Co., Ltd.)’을 설립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휴온스JAPAN은 휴온스그룹의 의약품, 미용의약품,…

디지털 치료제, 글로벌 진출 장애물은?

차세대 치료제 중 하나인 '디지털 치료제(DTx)' 개발 기업들이 국내외의 제도적 차이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바이오코리아에선 '디지털 치료제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수립 전략'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치료제와 관련한 논의가 진행됐다. 디지털 치료제는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바이오협, 프랑스 헬스케어클럽과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한국바이오협회는 11일 프랑스 헬스케어 클럽 5개 기업들과 국내 바이오기업 대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바이오기업과 프랑스 제약·헬스케어 기업인 사노피, 세르비에르, 비으메리우, 입센, IPK(Sanofi, Servier, bioMérieux, Ipsen, Institut Pasteur Korea)와 국내…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국정과제로 추진

윤석열 정부 출범,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지원 정책에 기대감 커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 오전 11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대해 제약바이오업계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 후보 시절은 물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등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과 육성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또 그동안 제약바이오업계가 정부에 요청해 온 '제약바이오강국…

GC녹십자, 1분기 매출 4169억·영업이익 418억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169억원으로 전년 대비 47.7% 성장했고, 영업이익이 418억원으로 전년보다 736.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 매출도 국내외 처방의약품 실적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냈다고 녹십자는 설명했다. 헌터라제는 올 1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두배 이상…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 170억 규모 시리즈C 유치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한화자산운용 스마트헬스케어 신기술조합 1호로부터 17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2월 70억원에 이은 2차 투자 집행으로, 총 투자 규모는 170억원에 달한다. 투자 방식은 1, 2차 모두 레몬헬스케어가 신규 발행하는…

유비케어, 1분기 매출 294억·영업이익 22억 기록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2억원, 당기순이익을 1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주력 사업인 EMR(전자의무기록) 부문의 안정적 매출과 EMR 부가 서비스의 확대 및 유통사업의 시너지…

안국약품, 'K-Health 기업' 도약위해 인재 대거 채용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5월 1일까지 ‘K-Health 기업’ 도약을 위한 각 부문별 상반기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종합병원 영업 MR, 생산, R&D, 경영지원/관리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특히 2030 뉴비전 달성 및 종합병원 Market Share 확대를 위해 전국 단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