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프로펜 복용 후 '스티븐 존슨 증후군' 겪어
"흔한 진통제 한알 먹었을 뿐"...40대女 얼굴과 몸이 빨갛게, 무슨 일?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을 복용 후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라크에 거주하는 45세 여성은 독감 증상으로 이부프로펜을 복용 후 몇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얼굴이 부어오르고 입술 염증과 팔다리 발진, 눈의 분비물과 통증이 나타나 티카르 알 나시리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의료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