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성분 플라바놀, 뇌의 인지능력 개선
코코아를 매일 마시면 치매와 알츠하이머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아킬라 대학 연구팀이 가벼운 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70세 이상 노인 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을 세 집단으로 나눠 코코아의 항산화 성분인 플라바놀이 ‘많이’(990mg), ‘중간’(520mg),…
녹차 커피 적포도주에 피부 보호 성분 있어
실내를 벗어나 바깥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 그러나 뜨거운 태양 아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피부에 끼치는 악영향을 생각하면 글쎄다. 피부 노화의 주범은 바로 태양이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1차적인 방어대책이다. 전문가들은 SPF 30 이상의 제품을 듬뿍 두 시간마다 바르도록 하라고 권한다.…
체온을 웃도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무덥다고 에어컨을 아무 생각없이 펑펑 틀다간 유아들이 열감기에 시달릴 우려가 크다.
최근 주변에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뜻밖에 많다. '여름 고뿔은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그런데 냉방병과 스쳐가는 여름 감기를 혼동하기 쉽다.
▶ 냉방병과 감기는…
케일, 정어리, 석류, 오트밀, 렌즈콩 등
들인 돈보다 영양상 더 많은 효과를 얻으려면 슈퍼푸드를 선택해야 한다. 이미 먹고 있는 바나나, 달걀, 브로콜리 등이 이에 속한다. 그런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질병과 싸우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피토케미컬이 가득한 음식은 어떨까? 이들 음식은 충분히 먹지 않고 있다. 최근 미국 생활잡지 ‘이팅웰’이…
세브란스, 암환자 식사용 요리 프로그램 제작
세브란스병원에서 암 환자 식사용 요리프로그램이 나왔다.
세브란스 영상미디어센터는 30일 연세암센터와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CJ프레시웨이와 공동으로 ‘암을 다스리는 건강 레시피, 세브란스 닥터푸드’를 만들어 배포한다고 밝혔다.
닥터 푸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가공식품 없애고 지방과 육식에도 신경써야
오늘날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는 엄격한 채식주의에서부터 저지방식, 저탄수화물식 등 다양하다. 개별적인 장점은 제쳐놓고, 이들에 공통된 문제점은 너무 제한적이어서 지키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이다. 엄격한 요법일수록 실패하기 쉬운데다 하기 전보다 더 나빠지는 부작용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간단하고 지키기 쉬운…
‘베리 9공주’ + 토종 베리 완벽해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해서 각종 베리(Berry)가 한국인의 식단을 점령하고 있다. 각종 건강식품 쇼핑몰에서도 베리 류가 매출 상위 자리를 독차지하고 있다.
스타트는 블루베리가 끊었다. 이마트에 따르면 블루베리 판매액이 지난해…
수박 스무디, 페퍼민트 티, 파인애플 프라페…
요즘같이 무더운 날엔 얼음같이 찬 레모네이드가 딱이다. 하지만 560g짜리 시판 네모네이드에는 250칼로리와 68g의 설탕이 들어있다. 하지만 체중을 줄여줄 수 있는 여름 음료도 적지 않다. 갈증을 소하면서 체중도 늘리지 않는 건강음료 6가지를…
수박은 필수, 브로콜리·당근·멜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건강 지침을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제대로 챙겨먹기가 쉽지 않다. 미국의 경우 하루 2000칼로리의 식사를 한다면 과일과 야채를 하루 2~2.5컵 정도는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과일과 채소를 먹을 때는 색깔을 잘 배합하여 먹으면 좋다. 미국…
케일, 시금치, 달걀, 살구, 고구마 등
인간의 몸에서 건강을 따질 때 눈은 매우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증상을 가장 민감하게 느끼기 때문이기도 하고, 건강이 나빠지면 가장 불편을 많이 겪기 때문이기도 하다. 눈의 건강을 위해서는 루테인, 오메가3 지방산, 리코펜과 같은 영양분을 잘 챙기면 시력 감퇴를 25%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항산화물질이 심장질환과 당뇨 막아줘
커피가 심장 건강에 해롭다는 통념과 반대로 하루 두 잔의 커피는 심장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의 ‘베스 이스라엘 여전도사 메디컬센터’의 연구팀이 14만 명을 대상으로 한, 커피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5개의 연구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는 것이다. 5개의 연구…
손재주, 감정 상태, 인지능력 좋아져
건강을 챙기고 싶은 중년이라면 와인을 매일 두 잔 마시는 것이 좋겠다. 적당량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손재주, 감정, 신체적 기민성, 지적 이해 능력 등이 우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 의과대학원 연구팀은 50세의 남녀 5400명의 음주습관과 신체적 지적 능력을 일정기간 추적…
생존율 차이 없어…특수한 경우만 권장
전립샘암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장 수술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계속 관찰하며 다른 치료법을 택할 것인가. 대부분은 수술을 선택한다.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도 그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3일 ‘전립샘암, 수술이 최선은 아니다’라는 요지의 종양전문의 크리스…
항산화작용하는 카로티노이드 더 많이 흡수
샐러드는 육식 위주의 식단에 영양 균형을 잡아주는 좋은 음식이다. 그런데 같은 샐러드라고 해도 지방이 풍부한 샐러드가 몸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퍼듀 대학 연구팀은 지방이 풍부한 샐러드를 섭취하면 몸이 항산화작용을 하며 암과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는 카로티노이드 섭취에 도움이…
‘피부 독화살’ 자외선을 막아라!
104년만의 이상 고온과 가뭄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기상청은 20일 서울 낮기온이 32도라고 발표했다. 19일엔 서울, 경기 지방의 낮 기온이 33.5도까지 올랐다. 2000년 6월 기록된 33.9도 이후 최고 더위다. 따가운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에 지친 피부를 지키려면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다.…
매일 조금씩 먹으면 혈압 유지에 도움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예로 들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초콜릿을 좋아한다. 초콜릿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제 초콜릿을 마음껏 먹게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초콜릿이 아이들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다크 초콜릿만 그렇다. 다크 초콜릿은 성인의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바나나· 건포도· 초콜릿 우유· 카페인 음료 등
체육관에서 힘들게 운동을 하고 나면 스포츠 음료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몸에 흡수가 빠르다는 기능성 음료에 손이 가는데,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잠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어쨌든 스포츠 음료들은 평균 45g에 100칼로리에 해당하는 열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힘들게 운동한 효과를 반감할…
키위, 아스파라거스, 딸기, 시금치, 레몬 등
제철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제 많이 알려져 있다. 여름철은
그런 점에서 축복받은 계절이다. 각종 과일과 야채들이 쏟아져 나온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최근 선정한 ‘특히 건강에 좋은 여름철 슈퍼푸드 10가지’를 소개한다.
키위
달콤한 맛을 주면서도 당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같은…
코메디닷컴, 창간이벤트… 1~7일 신청
건강의료포털 코메디닷컴은 창간5돌을 맞아 요즘 다이어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푸룬농축액이 듬뿍 든, 겔 타입의 식이섬유 ‘모닝화이버’를 6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이벤트’를 펼친다. 모닝화이버는 일진제약㈜이 미국 캘리포니아
산 푸룬농축액을 원료로 만들었으며 배변을 돕는 효과가 있다. 장 건강과…
후추, 여름호박, 토마토 등 피부 보호제 성분 듬뿍
따가운 햇살이 피부를 상하게 하는 계절이다. 외출을 삼가거나 야외에 나갈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그래도 피부 손상을 피할 수는 없다. 자외선 차단제도
좋지만 피부를 햇살로부터 보호하는 데 좋은 음식도 함께 섭취해보자. 우리가 일상에서
먹는 음식들 중에는 햇살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