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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실내 소독제로 쓰면 안 되는 것 5

코로나 19 유행으로 손 씻기는 물론, 문고리나 책상 같은 실내 곳곳을 소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에탄올이나 과산화수소, 염소를 주원료로 하거나, 원액을 용법에 맞게 희석 사용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그러나 그 이름만으로도 왠지 위험해 보이는 화학성분 대신 '천연' 성분을 선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식초, 레몬즙, 에센셜 오일 등이다.…

손 소독제, 물티슈 올바른 사용법

‘우한 폐렴’이 창궐하면서 마스크와 함께 손 소독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시중에 가장 많이 출시된 제품의 핵심 성분은 에탄올이다. 세균의 단백질과 지질을 변성시켜 살균하는 성분이다. 그밖에 프로필렌글리콜, 글리세린, 토코페롤 등 보습 성분이 첨가된다.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인 손 소독 방법은 고형 비누를 사용해…

사타구니 가려움 대처법 5

가려움만큼 사람을 괴롭히는 것도 없다. 그런데 가려운 부위가 사타구니라면? 가려움에 더해 민망함까지 견뎌야 한다. 사타구니 가려움증, 어쩌면 좋을까? 미국 ‘멘스 헬스’가 다섯 가지 원인과 그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 세균 감염 = 어떤 균에 감염된 것인지가 중요하다. 균의 종류에 따라 전개 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스트 감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