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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향수도 유전자 따라...EDGC가 이끕니다."

EDGC 이민섭 대표 2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2층 홍보관. 코스닥 상장 행사에 참석한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Eone Diagnomics Genome Center)의 이민섭 공동대표(52)는 전광판의 시초 가격 9000원이 곧바로 9890원, 2분 뒤 1만1350원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꿈은 이루어진다!"를…

2030은 안전? 세대별 질병 원인, 따로 있다

최근 20-30대 젊은이들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이들은 건강검진을 하면 특별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중노년 층에서 흔히 발견되는 암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는 젊은이들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 비만하지 않은 20대에서도 암 관련 혈액검사나 혈당 등에서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2030도 방심하지 말고…

소변 못 참는 젊은이 늘었다, 다뇨증 원인은?

직장인 A 씨는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회사에 출근해서도 커피를 마시고 점심 저녁을 먹은 후에는 꼭 커피를 마신다. 사람을 만날 때도 커피를 마시고 졸릴 때는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마신다. 당연히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항상 소변이 마려운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결국, A 씨는 병원에서 다뇨증 진단을 받았다.…

뜨거운 날씨 건강수칙 5개

월드컵 아쉬움 떨치고 주말 나들이 가기 좋은 맑은 날씨. 그러나 뜨겁습니다. 아침 최저 16~24도, 낮 최고 26~34도.   ◎초미세먼지=오전 중부지방 나쁨. → 오전 집 나갈 때 마스크 준비.◎오존=오후에 전국 나쁨. → 오후 어린이, 노인,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자는 오랜 외출 삼가고 격렬한 운동 피하세요.◎자외선=나쁨.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외출.…

치매 발병 후 커피, 양면성 있다 (연구)

일단 치매가 발병하고 나면 커피는 삼가는 것이 좋다. 불안, 우울, 환각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일을 '깜빡깜빡'하는 기억력 감퇴가 대표적 증상인 치매. 여태까지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를 저하해 치매와 노화에 의한 인지 능력저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효과를 뒤집는 것은 아니지만, 발병 후에는 안…

"경기 승패에 과몰입하지 마세요"

과음과 폭음, 성대 부상, 선수와의 동일시로 인한 우울감...월드컵 기간 일어날 수 있는 건강상 문제다. 서울아산병원 전문의들과 함께 월드컵 기간을 무리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흥분은 피하세요 월드컵 기간, 축구 경기 승패에 지나치게 몰입하면 스트레스 상승과 흥분으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난다.…

9월 14일부터 모든 학교서 커피 금지

9월 중순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서 커피가 퇴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러한 내용의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9월 14일부터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모든 초, 중, 고등학교에서 커피 등 고 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를 금지한다. 지금도 학교에서는 어린이 기호 식품으로 지정된 탄산 음료, 과일-채소…

건강과 몸매를 위한 소화력 향상법 7

복부 팽만감이나 변비, 속 쓰림, 설사 등은 소화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소화 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을 쌓이게 하고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소화력을 높여 오늘 먹은 음식은 내일 밤까지 배설하는 게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이 소화…

돈 안들이고 멋있게 보이는 법 3

외모를 향상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유행하는 옷을 사 입고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게 아니다. 사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들은 돈이 거의 들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습관적인 자각과 의식적인 자기 훈련이 필요한 것들이다. ‘데일리워스닷컴’이 패션을 넘어서 외모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

남성 갱년기 막는 먹을거리 5

40대 중반을 넘어서면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남성에게서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감소하면 피로감, 우울증, 무력감이 몰려오고, 근골격량은 떨어지고 체지방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성욕 감퇴 증상까지 생기면서 삶의 질도 떨어지고,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골다공증 등의…

"월드컵 응원도 건강 챙겨가며 하세요"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이번 월드컵은 개최지인 러시아와의 시차로, 대부분의 한국 경기가 늦은 밤 열릴 예정이다. 즐거운 월드컵 관전이 다음날 극심한 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이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가 건강하게 월드컵 관람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숙면 위한 미지근한 샤워 잠자리에 드는…

인공 감미료, 혈당에 영향 안 준다 (연구)

인공 감미료가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 식품 과학 및 인간 영양학과 연구팀이 인공 감미료에 관한 무작위 통제 시험 29가지를 분석한 결과, 인공 감미료만으로는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식품이나 음료가 혈당 수치와 연관이 있지만…

악명 높은 담도암, 조기 발견-예방법은?

이름이 다소 생소한 담도암은 우리 몸의 쓸개 부위에 생긴 암이다.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쓸개즙)이 간에서 분비돼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길을 담도(쓸갯길)라고 한다. 담도암은 치료가 힘들어 조기 발견이 최선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어렵다. 담도암의 조기 발견에 도움 되는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자. 1.…

공포의 신장 결석 유발하는 먹을거리 7

신장 결석은 소변 안에 들어있는 물질들이 결정을 이루고 침착이 되어 마치 돌과 같은 형태를 이루어 신장(콩팥) 안에 생김으로써 여러 가지 증상과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신장 결석은 주위 조직에 자극을 주고 상처를 내어 매우 심한 혈뇨를 유발한다. 결석이 큰 경우는 한 쪽 콩팥에서 소변이 배출되지 않도록 해 콩팥이 부어오르면서 옆구리에 심한…

식사 전후 언제? 영양제 복용법 4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속해있는 '가정의 달' 5월. 영양제,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을 선물로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이와 관련해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가 올바른 영양제 복용법을 소개했다. 1. 영양제는 무조건 식후 섭취? 그 기준이 종합비타민제라면 맞다. 종합비타민에는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구리 등의 미네랄이 포함돼있는데…

간밤에 잠 설쳤다면, 컨디션 관리 어떻게?

최근 새벽에 몰아친 천둥 번개로 밤잠을 설친 사람들이 많다. '불목(불타는 목요일)' 혹은 '불금'을 즐기다 밤잠을 놓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처럼 전날 제대로 못 잤다면 다음날 하루 컨디션에 난조를 보이게 된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의하면 이럴 때 수면의 질을 다시 높이려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 스누즈…

낮잠 전 한 잔...커피 마시는 요령 5

커피는 마실 때 즐거울 뿐 아니라 노화를 막고 파킨슨씨병, 2형 당뇨병, 유방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까지 가지고 있다. 술과 담배가 모두 엄청난 해악을 끼치는 것으로 판명 난 지금,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호품으로 남은 커피. 미국 주간지 타임이 더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는 법, 5가지를 소개했다. ◆ 물= 카페인은 이뇨…

요즘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귀 질환 3

귀 건강이 나빠지면 주위의 소리를 잘 못 듣게 되고 세상과 단절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더사이너스닥터닷컴’ 자료를 토대로 최근 많이 발생하는 3가지 귀 질환의 증상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1. 이명 소리의 자극이 없는데도 귓속이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다. 여러 가지 소음과 스트레스 등으로…

뇌 건강에 좋은 식습관 5

뇌가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식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되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웹 엠디'에 따르면 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현명한 식사 습관이 있다. 1. 아침식사를 꼭 챙긴다 잠이 덜 깬 아침시간은 입맛이 없다. 그래서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스승 직업병 예방하는 10가지 방법

아침 최저 12~20도, 낮 최고 22~31도. 어제보다 1~2도 높고 경북은 31도까지 기록합니다. 그야말로 초여름 날씨죠? 수도권과 영서, 충북, 전북, 부산, 울산, 경남은 미세먼지로 뿌연 날씨입니다. 오후엔 오존 농도도 높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 외국의 ‘교사의 날’이 교사들이 권익 차원에서 만든 것이라면, 우리나라에선 학생들이 만들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