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부터 '관상동맥 석회화지수(CACS)' 검사·관리해야
'피 굳은' 2030, 사망률 74배 수직상승!... 중년보다 더 위험
젊은 층도 '혈관건강'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하는 국내 연구가 나왔다. 20~30대에서 피가 굳기 시작하는 징조인 '관상동맥 석회화' 증상이 나타났다면 사망 위험률이 중장년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았다.
이는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 강정규 교수, 데이터관리센터 류승호·장유수 교수팀이 평균 연령 41.4세의 국내 성인 16만 821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