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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를 위한 생활습관.. 적정 수면시간 유지법 10

수면시간과 건강에 대한 외국의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4~5시간만 자고 건강을 유지했다"는 유명인의 얘기는 근거 없는 믿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뉴욕대학교 랑곤 의과대학 연구팀이 최근 국제학술지 '슬립 헬스(Sleep Health)’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수면과 관련해 가장 근거 없는 믿음은 밤에 5시간 정도만 자도…

나른한 봄철, 낮잠이 필요한 이유 5

봄날이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낮에 졸리는 일도 늘고 있다. 춘곤증이 시작된 시절, 낮에 잠깐만 눈을 붙여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있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낮잠의 장점 5가지를 소개했다. 1. 정신을 깨운다 연구에 따르면, 낮잠을 40분 즐긴 비행사는 휴식을 하지 못한 동료에 비해 각성도가 더 높은 것으로…

공중 화장실 이용법 7가지 "맨 끝 칸이 깨끗하다"

공중 화장실은 아무리 깨끗해 보여도 어쩐지 찜찜한 게 사실이다. 어떻게 하면 보다 안전하게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까? 미국 ‘뉴욕 타임스’가 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 끝에 있는 칸이 깨끗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진은 지난 1995년 해변에 있는 네 칸짜리 남자 화장실을 대상으로 사람들이 어떤 칸을 주로 사용하는지…

다나, ‘82kg→62kg’ 감량 성공…효과적인 체중 감량법은?

가수 겸 배우 다나가 20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다나의 체중관리를 컨설팅한 업체는 다나가 82kg에서 62kg으로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앞서 다나는 지난해 라이프타임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다날다)를 통해 다이어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연인과 결별, 지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안면비대칭, 기억력저하.. 구강호흡, 어떻게 교정할까?

미세먼지나 건조한 공기 때문에 코가 막히면 자연스레 입으로 호흡하게 된다. 비염 환자 뿐 아니라 단순히 입을 벌리는 습관이 있거나 수면 중 저절로 입이 벌어지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구강호흡에 익숙해진다. 대부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구강호흡은 안면기형이나 기억력 저하까지 불러올 수 있어 반드시 교정해야 한다. 안면비대칭…

자는 동안에도 '의미 있는 소리'는 들린다 (연구)

잠을 자는 동안에는 외부 세계와 단절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신경과학 연구에 의하면 우리는 자는 동안에도 여전히 바깥 세계에 촉을 두고 있다. 사람은 잠든 상태에서도 바깥 환경을 감시하고 특정 소리를 감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다. 최근 '네이처 인간 행동(Nature Human Behaviour) 저널'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우리의 뇌는…

조현병 환자, 공격성-범죄율 진짜 높을까?

경남 진주시 아파트 살인 사건의 범인이 조현병 환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현병 환자가 또 다시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정신과 전문의들은 조현병 환자가 범죄 가해자로 낙인찍히거나 조롱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 조현병은 과거 '정신분열증'이라고 불린 정신질환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안 졸려도 누워있는 게 좋다? 잠에 관한 오해 5

수면에 대한 그릇된 통념이 건강을 해치고,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 미국 뉴욕 대학교 연구진이 인터넷에 떠도는 잠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아 과학적으로 시비를 가렸다. 다음은 건강에 해로운 잠에 관한 오해들이다. ◆ 가벼운 음주는 숙면을 돕는다 술을 마시면 졸린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다. 와인 한 잔 정도의 적은 양이라도 마시고…

"진주 방화·살인범, 조현병 앓아"…조현병이 대체 뭐길래?

17일 경남 진주 아파트에서 방화 뒤 흉기 난동을 부려 5명을 숨지게 하고 10여명을 다치게 피의자 A씨(42)가 과거 조현병 병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경찰은 체포된 방화범이 조현병을 앓은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병원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고 알렸다. 연이어 발생하는 조현병을 포함한 정신질환자 범죄에 대한 공포가 퍼지며 이에 대한 우려도…

담배 못지않게 해로운 습관 4가지

담배를 안 피우면 일반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담배만 안 피우면 다 되는 것일까. ‘로데일 뉴스’가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4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1. 동물성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성장호르몬인 ‘IGF-1’안에 많이 들어있다. 그런데 IGF-1은 암세포의 성장도…

5시간만 자도 OK?…건강 망치는 수면 상식(연구)

수면에 관한 근거 없는 믿음이 대중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학교 랑곤 의과대학 연구팀은 8000여개의 웹사이트를 분석해 수면에 관해 일반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20가지를 확인했다. 연구팀의 레베카 로빈스 박사는 “수면은 사람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것으로 생산성과 기분,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까지…

강박증 있는 사람의 특징 3가지

강박 장애는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질환이다. 흔히 강박증이라고도 한다. 강박 장애는 사춘기에서 성인 초기에 발병하며 남녀 비율은 비슷하다. 학력이나 지능이 높은 편이며 가족성 발병 경향을 보인다. 이런 강박 장애 진단을 위해서는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이…

봄 감기에 걸리지 않는 방법 4

잦은 기온 변화와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린 사람이 늘고 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가 감염됨으로써 발생한다.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 코 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한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 감기 예방에…

혈당 낮추고, 인후염 완화…사과식초의 효능 6

사과식초는 음식에 넣어 먹거나 요리에 사용되는 발효 식품이다. 사과식초는 식품일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가 과학적으로 입증되거나 민간요법에 의해 옹호되는 사과식초의 효능 6가지를 소개했다. 1. 소화력 증진 음식을 잘 먹으려면 위장이 건강해야 한다. 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사과 식초 1스푼과…

아이 번쩍 안으면...체중 10배 압력이 척추로!

벚꽃축제, 튤립축제, 진달래축제 등 봄의 시작을 알리는 다양한 봄꽃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시작된 것. 특히 아이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족 단위로 집을 나서는 나들이객들이 많다. 그런데 아이와 동행하는 어른들이라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봄맞이 축제가 한창인 곳은 나들이객이 몰려 혼잡하다.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우울, 불안증 탈피…정신 건강 향상 방법 4

불안하고 우울하다고 해서 무조건 병원에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기분 저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메디컬데일리’가 정신 건강을 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충분한 수면 7~8시간 잠을 자는 것은 신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일과 생활의 의욕을…

류머티스 관절염을 다스리는 습관 7

류머티스 관절염은 면역 체계가 잘못된 판단으로 건강한 조직을 공격한 결과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데, 처음에는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만 아프다가 점점 통증이 심해지면서 관절이 붓기 시작한다. ‘웹 엠디’가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가 지켜야 할 생활 습관 일곱 가지를 정리했다. ◆ 식사 = 식이요법으로 류머티스…

칼슘 음식의 뜻밖의 효능..어떻게 대장암을 예방할까?

최근 대장암이 급속히 늘고 있다.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이 남녀를 합쳐 2만 8127 건 발생했다. 위암에 이어 2위이지만 2017년, 2018년에는 대장암이 위암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는 추정치가 계속 나오고 있다. 동물성 지방 과다 섭취 등 서구식 식단이 확산하면서 미국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