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성남 4개 병원 입원자 2년 추적조사
가장 많은 A형간염, 30대 남자 잘걸려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은 A형이며, 30대 초반 남성이
A형 간염에 가장 잘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인구 10만 명 당 35명에서 급성
바이러스 간염이 발생하며 이 중 30명이 A형 간염이라는 결과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 교수 팀은 우리나라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A형, B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