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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홈트레이닝 제대로 하고 있나...미심쩍어요

각종 운동 어플과 운동 소도구들이 등장하면서 집에서 운동하기 좋은 '홈트레이닝 시대'가 열렸다. 그런데 혼자 운동을 하다보면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특히 운동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세나 강도 등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 자신의 운동…

편안하게 심장 건강 지키는 방법 4

행복한 느낌을 가져야 각종 질병에서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은 12개 이상의 연구를 개인의 낙천적인 성향, 개인적 만족, 일반적인 신체 건강 등과 심혈관계 질환을 비교해 분석했다. 그 결과, 행복한 사람은 과음이나 흡연 등 건강에 나쁜 습관을 갖지 않기 때문에 자연히 튼튼한 심장을 유지하고 심혈관계 질환의…

겨울에 더 심해지는 두통, 해결 방법 5

겨울에는 두통 환자가 늘어난다. 두통에는 여러 원인 있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시상하부 쪽 뇌혈관이 압축과 팽창을 반복하며 뇌혈관성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머리가 아픈 원리와 같다. 두통의 원인은 다양해 뇌혈관성 두통 외에도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헬스닷컴', '웹엠디' 등에서 두통을 없애는 데 도움이…

건강에 해로운 '뱃살' 빼기 원칙 4

늘어진 뱃살은 보기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뱃살 속 내장 지방은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라이브스트롱닷컴’이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신체 활동 늘리기 귀가 따갑게 들어온 얘기지만 자주 몸을 움직여야 한다. 적어도 매주 2~3시간 정도는 운동을 해야 건강관리에…

수그린 자세, 목통증 부른다

모니터를 들여다보기 위해 머리를 쭉 빼고 구부정하게 앉는 자세는 척추에 무리를 준다. 그런데 이제는 책상 앞에서만 아니라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다들 고개를 숙이고 있다. 휴대폰을 보기 위해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머리를 앞으로 빼거나 수그린 자세가 피로, 두통, 집중력 저하는 물론 근육 긴장을 유발해 척추에 손상을 입힐…

억지로 하면 되레 스트레스...올바른 호흡법은?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 넘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잘해야 한다는 중압감과 압박감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심호흡 방법을 익혀보자. 제대로 된 호흡법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심호흡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불안 수치를 떨어뜨리는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깊게 숨을 들이마신…

수면, 운동…두통 이겨내는 법 5

누구나 평생에 한 번쯤 경험하는 두통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비롯한 심리적 원인으로 생겼다가 가볍게 지나간다. 하지만 만성화되면 일상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고열이나 구토, 반 마비(편측마비) 등을 동반한다. 또한 갑자기 심하게 찾아오면 뇌졸중이나 중추 신경계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가볍게만 볼 수 없는 두통, 어떻게 예방하고…

뒷짐 지고 걸으면 '아재'? 목 질환 예방법 5가지

최근 목 주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더욱 심해지는 현상이다. 평소 목의 통증에 신경 쓰지 않으면 목 디스크 등 목 관련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다. 경추(목뼈) 디스크나 경추척수증은 가벼운 목 통증이나 손팔 저림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이 질환은 증상이 서서히 나빠지기 때문에 악화된 후에야 병원을 찾게…

2018년 병원을 발칵 뒤집어 놓은 뉴스 3

지난해 의료계 및 병원 내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이대목동병원 사건'이었다. 올해는 주로 병원 내의 폭력과 관련된 이슈들이 주를 이뤘다. 2018년 병원 내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을 소개한다. ① 간호사 태움 논란 2월 15일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A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숨졌다. A씨의 유가족은 그 이유가 병원의 '태움' 때문이라고…

'노인 저체온증' 피하려면 이렇게 4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미국 보건 당국에서는 특히 노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저체온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미국 국립보건원과 노화 연구소에 따르면, 나이든 사람들은 신체의 열을 빨리 빼앗기고 그 징후를 알아채기가 힘들어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저체온증은 신체의 중심…

강상욱 에프앤아이 본부장

"헬스케어 VR은 사용자 정서가 중요합니다."

공황장애와 주의집중력장애. 현대 도시민에게서 빠르게 증가하는 정신질환이다. 최근 가상현실(VR)콘텐츠와 인공지능 챗봇을 이용해 공황장애와 주의집중력장애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배포를 위해 에프앤아이(FNI), 강남세브란스병원, 샐바스에이아이(AI), 코리아메디케어가 손을 잡았다. VR콘텐츠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이상 없는데..." 다양한 형태의 교통사고 후유증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뒤늦게 찾아오는 교통사고 후유증. 가벼운 접촉사고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두통, 불안증, 불면증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이런 증상은 곧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 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몸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증상은 많은데, 검사는 이상 없는 교통사고 후유증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는 대부분…

스키 하체 부상 많아...스노보드는?

스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안전하게 즐기려면 자주 다치는 부위를 인지하고 주의하는 것이 좋다. 미국 스포츠의학 저널에 따르면 스키는 주로 하체 부상이, 스노보드는 상체 부상이 많다. 18년간 버몬트주 스키장 부상자 1만1725명을 조사한 결과다. 스키는 무릎 부상이 33%로 가장 많았고 손바닥(6.6%),…

오전부터 소복히 쌓인 눈, "눈길 조심"

오늘 오전 전국 곳곳에 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에 대부분 그칠 예정이지만, 눈이 온 날은 빙판길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눈길이나 빙판길은 미끄러지기 쉬워 무엇보다 골절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평소에는 골다공증이 있다면 사소한 실수로 넘어져도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뼈와 근력이 약해진 노인은 골절이 발생하기 더 쉽다.…

몸도 따뜻하게 하고, 살도 빼는 겨울 먹을거리 5

몸속에서 열을 발산시키는 음식은 몸을 덥힐 뿐만 아니라 낙상을 예방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몸이 따뜻해지면 근육이 유연해지고 탄력이 생겨 부상이 줄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푸드닷엔디티브이닷컴'이 이런 효과가 있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생강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나이 들어 시작하는 '현실적인 운동법' 6

나이를 먹을수록 운동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주일에 나흘, 20분에서 25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평생 운동과는 담을 쌓은 채로 환갑을 넘겼다면? 그래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할까? 영국의 '가디언'이 런던에서 70대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피트니스 클래스를 운영하는 도리언 존스의 조언을 소개했다. 1. 의자에서…

어깨가 자꾸 빠지는 '재발성 탈구' 치료법은?

어깨 탈구는 흔히 어깨와 팔꿈치를 잇는 뼈인 상완골(위팔뼈)이 어깨 관절에서 빠지는 것으로, 몸의 앞쪽으로 빠지는 전방 탈구가 가장 흔하다. 선천적으로 관절막이 느슨할 경우 탈구가 생기지만 일반적으로는 외상에 의해 발생한다. 한번 어깨가 탈구된 후 가벼운 외상에도 쉽게 탈구되는 것을 어깨 재발성 탈구라고 한다. 탈구가 반복되면 어깨가 쉽게…

척추 건강을 위한 바른 자세 3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있거나 바르지 못한 자세로 생활하기 때문에 이른 나이부터 틀어진 신체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잘못된 자세는 단순히 통증만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틀어짐을 유발한다. 심할 경우에는 척추측만증을 비롯한 다양한 척추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신체가 한번 틀어지게 되면 그것들 되돌리기 위해서는 몇 배의…

왜 암보다 무서운 병일까? "20대부터 진행된다"

송년 모임이 잦아지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짝 긴장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혼자서 등산을 즐기거나 흥분을 잘 하는 사람도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다. 바로 협심증이다. 병이 심해지면 심근경색증으로 진행해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서 생기는 병이다. 관상동맥 내부의 동맥경화성 변화는…

멀쩡하던 사람이 왜 쓰러질까? "젊은이도 관리해야"

평소 건강하게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사명을 헤매는 경우가 있다. 중년 뿐 아니라 20-30대도 예외가 아니다. 사망률이 높아 암보다 무서운 병이라는 지적도 있다. 가족들에게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의식을 잃는 경우가 많다. 생명을 건져도 반신불수가 되는 경우가 상당수다. 바로 뇌출혈에 대한 얘기다. - 갑자기 쓰러지지만 서서히 진행되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