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말초신경초종양(MPNST), 빠른 전이에도 통증 적어 발견 늦어
성장통인 줄 알았는데 26cm 희귀암...11세 英소녀, 1년간 투병
11세 영국 소녀의 희귀암 투병 소식이 화제다. 다리 통증을 성장기에 흔히 겪는 성장통으로 여겼으나, 26cm 크기의 희귀암을 진단받고 1년가량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 켄트주 시팅본(Sittingbourne)에 사는 11세 아이비 애덤스의 암 투병기를 소개했다. 지난해 7월 희귀암인 악성 말초신경초종양(MP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