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병’ 넘어...유방암보다 큰 사망요인
여성 협심증, 남성보다 3배 치명적으로 발전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협심증이 악화돼 나타나는 심장동맥질환(CAD)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캐서린 크리트솔라스 박사팀은 혈관 조영술로 혈관을 촬영한
2만3771명의 의료자료를 분석했다. 연구진의 분석 결과 당뇨병,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흡연, 나이 등 여건을 고려했을 때 협심증을 앓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