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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성공적으로 나이를 먹는 10가지 방법

낮잠 피하고 음식은 색상 다양하게 새해가 다가온다. 모든 사람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나이의 숫자를 늘려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데 더 큰 관심이 주어진다. 그런 점에서 성공적으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건강이 좋은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고,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담배 끊은 지 3년…“행복해졌다”

삶의 질 관련 지표, 흡연자 비해 높아    담배를 끊고 나면 건강이 좋아질 뿐 아니라 삶의 질도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 의과대학원의 메간 파이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의 논문 내용이다. 그녀는 ”금연은 쉽지 않지만 일단 성공하고 나면 전에 생각지 못했던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면서 “만일 담배를 끊으면 스트레스를 더…

먹으면 매력적으로 보이는 음식이 있다고?

셀러리·송로버섯·파스닙…페로몬 분비 촉진 남성이 먹으면 여성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는 그런 음식이 있을까? 만일 있다면 어떤 음식일까? 13일 미국 방송 폭스뉴스의 칼럼니스트인 매니 알바레즈 박사는 이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다음은 그 요약. 페로몬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그런 음식이다. 페로몬이란 다른 사람의 행태나 생리에 변화를…

박태준 회장 현장경영, 흉막섬유종의 원인?

70년대 건설현장서 석면 흡입한 탓일수도 13일 타계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2001년 미국 코넬대학교 병원에서 흉막섬유종 수술을 받으면서 투병을 시작했다. 흉막섬유종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두 겹의 막인 흉막(늑막)에 섬유세포가 증식해 생긴 종양이다. 악성, 즉 암인 경우 흉막 사이의 공간에 물이 고여서 숨쉬기가 힘들고 등과 가슴이 아픈…

마시면 건강에 좋은 차 6가지

홍차는 세계 차 소비량의 75% 사람들이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는 무엇일까. 커피를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더 많이 마시는 것은 종류가 다양한 차라고 하겠다. 차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차 6가지를 건강에 좋은 점과 함께…

패스트푸드 일주일에 2번…당뇨병 위험↑

젊은 여성은 위험성 더 크게 나타나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패스트푸드를 사다 먹으면 당뇨병과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젊은이들이 주간 단위로 두 번 정도 패스트푸드를 즐기면 건강상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문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들의 경우는 혈당이나 인슐린 증가 수치가 남성보다 더욱 높아 위험성이 더욱 큰…

감기를 초기에 떨쳐내는 단계별 방법

수분 섭취, 소금물 가글, 가벼운 운동… 목구멍이 간질간질하고 머리가 무겁고 몸이 쑤신다. 그렇다면? 또 다시 감기에 걸린 것이다. 성인은 해마다 평균 3차례 감기에 걸려서 매번 9일 정도 앓는다고 한다. 하지만 대책이 있다. 건강정보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은 감기를 초기에 떨쳐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요약.…

일주일에 ‘3분’만 운동해도 당뇨병 예방

짧고 맹렬한 운동, 인슐린 민감성 개선효과 일주일에 3차례 아주 잠깐씩 실내운동용 자전거를 맹렬하게 타면 당뇨병을 예방하기에 충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미 발생한 당뇨병을 치료할 수도 있다고 한다. 영국 배스대학교 연구팀은 자원자들에게 실내자전거를 20초씩 격렬하게 타는 운동을 한번에 2회씩, 일주일에 3차례 하게 했다.  6주 뒤 배스대학…

직장인 스트레스…8가지 유형과 대처법

자신의 처지에 따라 맞춤 대응 필요 직장에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신경을 곤두서게 한다. 밤에도 잠을 못 자고, 심장병이나 우울증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만성적인 업무 부담은 신체적 감정적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미국 스트레스 연구소의 폴 로슈 소장은 말한다. 스트레스의 원천을 찾으면 해결책도 마련할 수 있다. 당신이 핏대…

젊은 여성, 일주일에 생선 한 마리 꼭 먹어야

고등어·연어·청어…심장병 위험 크게 낮춰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은 대구나 연어 등의 생선을 젊은 여성이 먹으면 심장병 위험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선을 전혀 먹지 않는 가임 연령의 여성은 자주 먹는 여성에 비해 심장혈관 질환의 위험이 50%, 매주 먹는 여성에 비해 90% 높다는 것이다. 덴마크 스타텐스 세럼 연구소의…

겨울 운동, ‘4H’에 신경 써라

계속하려면 함께 운동할 친구 있어야 날씨가 추워지면 마음도 움츠러들고 운동할 마음도 사라진다. 그러나 겨울에도 운동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계속해야 건강을 지키고 몸매도 유지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추운 겨울에도 게을러지지 않고 운동을 계속할 수 있을까.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최근 날씨가 추워도 빠지지 않고 운동해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

심평원, “건대병원 일부 시술은 카바 수술”

 “보험급여 안 되는 수술, 환수 조치 불가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건국대병원이 대동맥판막성형술로 보험급여를 청구한 25건 중 일부를 "카바"로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카바(CARVAR: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는 안전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 단계로 보험 급여를 받을 수…

아플 때 욕설 내뱉으면 진통효과 생긴다

평소 욕설 많이 하던 사람은 효과 없어 망치로 엄지손가락을 찧거나 발등 위에 아령을 떨어뜨렸을 때 통증을 즉각 완화하는 방법이 있다. 마구 욕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실제로 통증이 완화된다. 다만 평소 욕설을 입에 담지 않았던 사람이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영국 킬대학교 심리학부의 리처드 스티븐스 박사가 이끄는 팀이 71명의 학생 자원자를…

3형제가 같은 날 심장마비, 한 명 살아

병원 문병 중이던 맏형, 의료진이 살려   이탈리아인 3형제가 같은 날 심장마비를 일으켜 이중 한 명만 살아남았다. 생존자는 마침 노모를 문병하느라 병원에 있었던 덕분에 신속하게 의료진의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처음 희생된 것은 45세의 기도 가로팔로.  27일 시칠리아의 에트나 화산에 가족 피크닉을 갔다가 변을 당했다. 그의 형인 53세의…

당신에게 필요한 비타민…어디서 얻나

대부분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 가능 비타민과 미네랄은 어떤 식단을 짜든 반드시 포함되는 필수요소이다. 더욱이 건강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암이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 실제로 비타민은 음식에서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일반인들은 보충제를 따로 먹을 필요는 없다. 당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이며, 건강에 이로운 이유와…

지방간, 술꾼 아니면 건강에 지장 없다

존스홉킨스대 연구,”예상치 못한 결과” 음주와 관계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사망 위험을 높히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 및 심장병과 연관이 있으며 건강과 장수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돼왔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방간이란 간이 지방을 분해하지 못하며 간에…

면접 때 자주색 복장이 유리한 이유는?

자신감 있고 예의바른 느낌 줘 정열의 빨강, 차분한 파랑, 부러운 녹색 등 감정을 이야기할 때 색상이 상당히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   검정색 미니드레스는 세련된 느낌과 섹시하다는 느낌을 준다. 또 우중충한 날씨에 노란색 우산이 탁 펴지면 햇살이 비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우리는 색상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색상 트렌드를 예측하는 미국…

비타민D 보충제, 사망률 60% 낮춰준다

부족하면 사망률 3배, 대다수가 부족증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3배 높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수행한 미국 캔자스대학병원 심장병학과의 제임스 베이섹 교수는 “우리는 심장병과 비타민 D 결핍간에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양자의 연관성은 우리의 예상보다 엄청나게…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6가지

우울증·약물 부작용·변비·미네랄 부족 살이 찌는 것은 당사자가 잘못된 생활양식을 선택한 탓이라고 많은 사람이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 비만은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요인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일 수 있다”고 조지타운 대학교 메디컬 센터 정신의학과의 로버트 히데이야 교수는 말한다. 그는 “비만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개선될…

소금·커피·술…건강에 좋은 섭취량은

술은 하루 한잔, 소금은 한 숟가락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정보가 넘치고 있다. 음식, 술 등 먹는 것에서부터 운동, 휴대폰 사용, TV시청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다. 건강을 지키려면 섭취량이나 행위의 적정선이 어느 정도인지 최근 미국 생활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소개했다.   ▶ 알콜 적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