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 연구
채소에 많이 든 '이것'...적게 먹으면 스트레스·우울 위험 커진다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으면 스트레스·우울 등 정신건강 악화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국내 40~79세 성인 1만1288명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식이섬유 섭취와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식이섬유 섭취량'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에 주목했다. 소화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