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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올해의 슈퍼푸드는 견과류...그 중 제일은?

  호두·아몬드·잣·땅콩 등 2013년 한해가 저물고 있다. 올 한해를 대표할 만한 슈퍼푸드(Super Food)에는 어떤 게 있을까. 슈퍼푸드는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 음식을 말한다. 슈퍼푸드는 뼈를 만들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며, 시력을 개선하고, 정신을 맑게 유지해준다. 이뿐 아니라…

한인 교포 링거 주사 감염으로 사지 절단

미국서 유해성 논란 미국 뉴욕에서 일하던 한국계 교포가 링거주사를 맞은 뒤 감염으로 팔다리와 손가락 등을 절단하는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 퀸즈 플러싱의 찜찔방에서 일하던 60대 한국인 여성 장모 씨가 몸이 피곤하면 자주 링거주사를 맞다, 약물 주입 과정에서 2차 감염에 노출됐다고 전했다. 장 씨는…

“단백질 없으면 식사도 아니다” 섭취량은?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 고르게 근육을 키우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영양소는 단백질이다. 피트니스 전문가 짐 화이트는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단백질이 없는 식사는 식사가 아니다”라고까지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단백질도 필요한 양을 넘어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신장결석, 심장질환, 비만 등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영양사들은 절대 안 먹는 음식 5가지

  칼로리는 없고 수은은 많아 영양사는 면허를 가지고 과학적으로 식생활의 영양에 관한 지도를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이 있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이 ‘영양사들이 절대 먹지 않는 음식 5가지와 그 이유’를 소개했다. ◆쌀로 만든 케이크=쌀로 만든 케이크는 1980년대와 1990년대 저지방이나…

사람, 상어, 벌꿀의 공통점은?

  수렵과 채집을 하는 동물의 움직임은 ‘레비 워크’라고 불리는 수학적 패턴으로 표현된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상어나 벌꿀뿐 아니라 사람 역시 이 패턴으로 움직이며 사냥과 채집생활을 해왔다. 레비 워크는 세계 도처에 널려있는 식물과 동물의 비율을 묘사하는데 사용되는 황금비나 파이처럼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학적 패턴이다. 미국 애리조나…

“겨울이면 왠지...” 계절성 우울증 날리는 법

  햇빛 부족 등 극복하려면 동절기가 되면 햇빛 부족으로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인지 최근 계절성 정서장애(SAD)를 앓는 사람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우울증에 걸린 환자 스스로는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계절성 정서장애는 보통 늦가을부터 이미 서서히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또 1월~2월 사이 최고조에 달하다가 이후 날씨가 풀리면서 서서히…

뱃살 빼기 도움 되는 음식 7가지

  호두·아몬드·피스타치오 복부비만의 상징인 뱃살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적신호다. 한 때 이런 뱃살을 집중 공략하는 ‘뱃살 다이어트’가 유행하기도 했다. 이런 뱃살 다이어트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단일불포화지방산은 몸에 이로운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을 높이고, 혈관 벽을…

색깔 있는 과일들 저마다 성깔 있는 효능

  ‘색깔 있는’ 과일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레몬 등 노란색 과일들은 비타민C,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다. 또한 포도와 블루베리 등 보라색 과일은 안토시아닌, 페놀산과 같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색깔 있는’ 과일에 대해 알아보자. ▶ 노란색 과일 오렌지, 귤,…

몸에 꼭 필요한 지방, 현명하게 취하는 법

  요즘 다이어트가 일상화되면서 우리 몸 속의 지방은 무조건 나쁘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하지만 지방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2배 이상의 에너지(1g당 9kcal)를 내는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원이다. 또한 지방조직은 절연체의 기능을 함으로써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주요 장기를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자리는 원형으로... 사업 성공 기묘한 비결들

  미국·캐나다·호주 등 연구결과 미국 위스콘신대학 연구팀은 ‘존스(Johns)’와 ‘제니퍼(Jennifers)’처럼 이름의 머리글자가 같은 사람들끼리 팀을 이루게 했을 때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를 이끈 에반 폴만 박사는 “이름은 자아개념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름에 같은 머리글자를 쓰는 사람들끼리는 금세 친근감을…

해독 주스 몸에 좋지만... ‘장 청소’는 “위험”

최근 해독 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갈아 먹으면 몸에 쌓인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해독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영양학자 질리언 맥키스 박사는 “대사 작용을 하는 효소가 있는 자몽을 먹는 것으로 자연 해독법을 시작할 수 있다”며 “사과도 해독 작용을 돕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많아 하루에 한 개 정도 먹으면…

“우리 몸을 맑게” 디톡스에 도움되는 음식들

최근 음식물의 과다 섭취로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이 많다. 영양 과잉은 장이나 콩팥, 피부 등에 노폐물이 쌓이게 해 몸 안 독소의 원인이 된다. 우리 몸의 속을 맑게 하는 디톡스 요법이 주목받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몸에 독소가 쌓이면 먼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다.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면 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고 잔병으로도 큰 부작용을 일으킬 수…

굶기는 싫고.... 겨울엔 콩비지 다이어트를

  연말 모임이 많아지면서 뱃살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다이어트는 해야 겠는데 간헐적 단식 등 굶어서 살을 빼는 방식은 여의치 않다. 이럴 때 굶지 않고 체중감량을 시도할 수 있는 ‘콩비지 다이어트’를 해보자. 겨울철 제철 음식인 콩비지는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아 육식섭취가 부족한 채식주의자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운동선수들이 바나나를 즐겨 먹는 이유

힘을 많이 쓰는 운동선수들이 바나나를 즐겨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 바나나는 익으면서 단맛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이 포도당, 과당으로 변해 소화 흡수에 좋은 에너지원으로 바뀐다. 피로회복 효과가 높은 칼륨도 풍부해 병중, 병후의 기력 회복이나 운동 전 에너지원으로는 그만이다. 바나나의 영양소들은 체내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쉽게…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이 병을 특히 조심!

  9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내려가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찬바람이 불고 송년회 시즌이 되면 조심해야 할 병이 있다. 바로 뇌졸중이다. 한방에서는 찬바람이 몰아칠 때 뇌도 바람을 맞는다고 중풍이라고 한다. 뇌졸중으로 뇌에…

아이들 키 키우기에는 다시마가 제일

  우리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해 어떤 음식을 먹이면 좋을까?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의 키에 대해 일찍부터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어린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역시 먹거리가 중요하다. 해조류의 간판 격인 다시마가 키 성장에는 큰 도움이 된다. 다시마에는 어린이 성장, 발달에 필수 성분인 요소가 식품 중 가장 많이 들어 있다.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치과 가는 게 겁난다면.... 간단 충치 예방법

자일리톨껌·올리브유… 치아 표면에 입 속 세균이 달라붙어 덩어리로 막을 형성하는 게 프라그(치태)다. 이 프라그가 음식물의 당분·전분과 혼합돼 치석이 만들어지고, 이 때문에 잇몸에 출혈과 염증이 일어나는 치주병(잇몸병)에 걸리게 된다. 이런 치주병에 안 걸리려면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게 좋다. 하지만 병원을 수시로 찾는 것은 보통…

“콩나물 우습게 보지 마라” 피부에도 그만

  피부 보호와 다이어트를 위해 비싼 돈을 들여 약품이나 식품을 찾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흔한 음식 중에 피부와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무엇일까? 콩나물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콩나물에는 콩에는 거의 들어 있지 않은 비타민 C가 많다. 콩에서 싹이 생기면서 비타민 C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다이어트 때 사과를 먹으면 좋은 이유

다이어트중인 사람 가운데 사과를 즐겨 먹는 사람이 많다. 사과는 소량이라도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 과식을 예방할 수 있고, 소장이나 대장 안을 깨끗이 청소하는 정장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사과를 자주 먹으면 몸 안에 들어온 해로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퇴치해 장 안의 청결을 유지하고 연동운동을 촉진한다. 비타민 C 함류량이 100g 당…

공부가 잘 안될 때, 카페인 없이 생기 찾는 법

두근거림·불면증 등 부작용 없이 일이나 공부를 할 때 활력이 떨어지고 졸음이 쏟아지면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나 커피를 찾게 된다. 커피는 적당량만 지켜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도 많다. 하지만 하루 카페인 권장량(성인기준 400㎎)을 초과해 섭취하게 되면 두근거림이나 불면증 등이 나타나 피로가 가중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