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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건강에 아주 좋은데... 잘 안먹는 식품 7가지

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 등 풍부 들인 돈보다 영양상 더 많은 효과를 얻으려면 슈퍼푸드를 선택해야 한다. 이미 먹고 있는 바나나, 달걀, 브로콜리 등이 이에 속한다. 그런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질병과 싸우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피토케미컬이 가득한 음식은 어떨까? 이들 음식을 충분히 먹지 않고 있다. 미국의 생활 잡지…

밥은 냉동, 된장은 냉장... 바나나는 어디 둘까

최근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음식물 보관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많다. 쇼핑을 할 때는 생활 잡화를 먼저 사고, 음식류는 장보기가 끝나기 직전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 -> 과일, 채소류 ->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 육류 -> 어패류 순서로 장을 봐야 식품안전에 도움이 된다. 장보기를 마치면…

식품 유통기한 넘었다고 안 먹으면 ‘바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음식물 보관과 소비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굳이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연간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생각하면 적절한 보관과 소비가 중요하다. 연간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가 500만 톤에 달하고 있다. 이를 처리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다 이로 인한 환경오염 역시 심각하다. 불필요한 음식물쓰레기가…

잠 못 드는 여름밤...잠 부르는 식품 7가지

단백질, 마그네슘 등 풍부 후덥지근한 여름밤,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잠을 잘 오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와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 자료를 토대로 잠을 부르는 식품 7가지를 알아봤다. ◆바나나=매일 주식으로 삼아도 좋다. 칼륨과 자연 근육이완제인…

맛없는 아사이베리, 미란다커가 빠진 이유

아사이베리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건강과 미용에 좋은 식품으로 소개하면서 널리 알려진 식품이다.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에서 ‘생명의 열매’로 불리며 약용으로 쓰이다가 2000년대 중반 미국에 도입됐다.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에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건 지난 2010년부터다. 아사이베리가 뒤늦게…

독소 빼고 세균 제거...해독 다이어트 식품 8

각종 항산화제 풍부 ‘당신이 먹는 음식이 바로 당신이다’의 저자인 영양학자 질리언 맥키스는 “몸에 독성 물질이 많이 쌓여도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맥키스는 우선 대사 작용을 하는 효소가 있는 자몽을 먹는 것으로 자연 해독법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핫템끼리 뭉쳤다” 투인원 다이어트 돌풍

어렵고 힘든 다이어트를 돕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선 다이어트의 기본인 식이조절과 지방연소를 한 방에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건강기능식품이 대세다. 최근엔 천연 다이어트 성분인 와일드망고 종자 추출물과 잔티젠 성분을 결합한 ‘투인원 다이어트’ 제품이 인기몰이다. 현재 다이어트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요로감염증에 강한 사람, 먹는 것이 다르다

요도, 방광, 콩팥 등이 세균에 감염되는 ‘요로감염증’은 치료하기 까다로운 질병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이 질병에 잘 걸릴까.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먹는 음식이 이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세균 감염 초기 체내 세포는 시데로칼린이라는 단백질을 생성한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국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가끔 많이 먹긴 하지만.... 이게 문제의 폭식증?

폭식증은 어쩌다 한 번 하는 과식과는 다르다. 보통 건강한 사람들도 필요 이상 많은 음식을 먹게 될 때가 있다. 명절 연휴라든가 회식 자리를 떠올려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습관적으로 과식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주 1회 이상 과식하는 행동이 3달 이상 이어지고 있다면 이는 단순 과식이 아닌 폭식증이다. 폭식증이 있는 사람들은 먹는 양을…

근육 형성에 꼭 필요한 채소 6가지

아미노산, 항산화 물질 풍부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채소들이 있다. 이런 채소들은 운동을 할 때 에너지를 극대화하고 운동 후 회복시간을 줄이며, 체력을 기르고, 체격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의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이런 채소 6가지를 소개했다. ◆완두콩=완두콩은 소화가 잘되는 식물성 단백질이…

‘진짜’들은 침묵... 싹수 노란 ‘메르스 외양간’

김영봉 교수 메르스 특별기고 바이러스를 연구하다 보니 지구상 모든 생명체 (동물 , 식물 , 세균)를 전부 합친 것보다 더 다양한 바이러스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따라서 내가 연구하는 바이러스 외 다른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교과서 수준밖에 모른다. 그래서 학회에서 학자들을 만날 때마다 “어떤 바이러스를 연구하느냐”고…

개 나이 7살은 인간 49세... 애견 노화 줄이는 법

코코넛 오일 등 먹여야 개는 사람에 비해 노화 속도가 빨라 함께 사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사람의 1년이 반려견에게는 7년과 같다. 즉 개의 나이로 7살은 사람으로 치면 49살에 해당한다. 만 12살이 된 반려견이 치매 증상을 보이는 바람에 온 가족이 걱정에 빠져 사는 사례도 있다. 그런데 반려견에게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먹이를…

자외선에서 피부를 지켜주는 식품 7가지

여름철에 햇빛 차단은 필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크림과 챙이 넓은 모자는 물론, 각종 보호 장구를 사용한다.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암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에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DNA 손상을 유발한다. 뉴스 웹사이트 ‘에코워치닷컴’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식품…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최고의 방책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29) 체온은 몸속 면역력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저체온인 사람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로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 때문이다.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낮아지는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조화를 유지하는 핵심적인 방법론이다. 병원에 수족냉증이나 차가운 몸으로 내원하는 사람들의…

진주 홍주 원료 지치, 혈관 노화 방지 효과

식품 원료이자 약초로도 이용되는 식물인 ‘지치’가 혈관 노화를 막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로 야산에서 자생하는 지치는 진도 ‘홍주’의 원료로 연간 29톤 정도가 소비되며, 일부는 천연 화장품의 원료나 한약재로도 쓰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2일 세포실험을 통해 지치의 뿌리에서…

먹고 나면 더부룩... 피해야 할 식품 궁합

따로 먹으면 맛과 건강에 모두 좋지만 같이 먹으면 소화 작용을 어렵게 하는 등 궁합이 안 맞는 음식 조합이 있다. 과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식사 후 오랫동안 배가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찬 느낌을 갖게 된다면 함께 섭취한 음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건강 정보 사이트 ‘인디아닷컴’이 피해야 할 3가지 음식조합에 대해 보도했다.…

상추는 찢어서 보관해야 하는 이유

요즘 시장에서 팔리는 각종 채소들은 야생에 있던 원조 채소들에 비해 더 달콤하고 탄수화물은 많아진 반면 섬유질은 더 적은 경우가 많다. 즉 영양가가 덜 하다는 것이다. 예로써 야생 민들레 잎에는 항산화제가 시금치에 비해 8배, 양상추에 비해서는 40배가 더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채소의 영양소를 어떻게 해야 최대화해서 먹을 수 있는가가 중요한…

뱃살 빼주고 면역력 높이고... 팔방미인 렌틸콩

최근 렌틸콩(lentils)이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렌틸콩은 콩과 식물로 건강도 챙기면서 뱃살도 뺄 수 있는 다목적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캐나다의 연방보건부(Health Canada)의 ‘캐나다 먹거리 가이드(Canda's Food Guide)’를 보면 육류를 대신할 식품으로 렌틸콩을 추천하며…

당신은 잘 모르는, 진짜 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식습관을 가졌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채소 위주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 아침 거르지 않기 등이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식품 전문가들이 아니라면 잘 알지 못하는 건강한 식습관 상식들도 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영양사들은 잘 알고 있지만 일반대중들은 일반적으로 알지 못하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장이 편해야 몸이 편안... 무얼 먹고, 뭘 피할까

위산역류, 설사 방지 우리의 장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들이 있다. 그런 음식들은 체중을 유지하게 해주고, 위산 역류나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다. 소화는 음식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텍사스 어린이병원의 수석 영양사이며 미국 영양과 식이요법학회 대변인인 크리스티 킹의 의견을 토대로 소화가 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