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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얼굴 피부 좋아지게 하는 식품 3가지

주름살이 없고 팽팽한 얼굴은 아름다움의 기본 조건이다. 그런데 먹으면 얼굴색이 더 좋아지는 식품이 있다. 이런 식품들은 주름이 덜 생기게 하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민감해지는 노화현상을 줄일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얼굴색이 좋아지는 식품 3가지를 소개했다. ◆붉은 피망, 당근=이 두 채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당근, 유방암 위험 60%까지 낮춘다

당근을 꾸준히 먹으면 유방암 위험을 최대 6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당근을 비롯해 시금치나 빨간 고추, 망고 등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타-카로틴은 동식물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노란빛 또는 붉은빛 색소의 무리인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건강에 좋은 초콜릿, 고르는 법과 먹는 법

달콤하면서도 쌉싸래한 초콜릿은 그 특유의 미묘한 맛으로 사람들을 매혹한다. 그래서인지 건강보단 즐거움을 위해 먹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사실상 건강에 유익한 측면도 있다. 코코아에 든 성분이 일으키는 건강 효과 덕분이다. ‘심장저널(Heart…

애도 아니고? 성인도 걸리는 아이 질병 5

아이들은 어른보다 면역시스템이 약해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하지만 역으로 아이에게서나 생길 법한 질병이 어른에게 나타나기도 한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나이와 상관없이 성인들 역시 예의 주시해야 하는 ‘아동들이 잘 걸리는 질병들’이 있다. ◆ADHD= 누구나 정신이 멍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있다.…

달걀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 5가지

수십 년 동안 달걀은 많은 건강 효과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는 것 때문에 비난을 받아왔다. 콜레스테롤 일일 섭취 권장량은 300㎎인데 보통 달걀 한 개에는 콜레스테롤 186㎎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심장협회는 매일 달걀 한 개를 먹는 것은 안전하다고 발표했고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음식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많이…

께름칙한 갱년기 호르몬 치료... 대안은 없나

갱년기는 넘지 못할 산이 아니다. 폐경 이후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라 전전긍긍할 필요는 없다.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요구되며, 급감한 여성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요법으로 극복 가능하다.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면 몸과 마음의 병으로 번지지만, 폐경이 임박하면서 증상이 나타날 때, 또는 폐경 초기에 호르몬 치료를 시행하면 효과적이다.…

진동 두드러기? 버스 ‘덜컹’ 해도 온몸에 증세

보통 알레르기하면 음식물이나, 동물의 털, 꽃가루, 금속 등이 떠오르지만, 세상에는 이보다 더 희귀한 알레르기 반응들이 있다. 일부에서는 달리기나 손뼉 치기, 타월로 몸을 닦는 것만으로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일시적으로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들이 있다. 몸에 전해지는 진동 때문에 유발된다고 해서 과학자들은 이를 ‘진동…

나는 A타입? B타입? 유형별 음식 섭취법

우리는 뱃속 태아로 있을 때부터 음식물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았다. 그 만큼 음식은 우리와 떼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음식과 항상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음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본인이 음식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어떻게…

헛배가 팽팽... 뱃속 가스 없애주는 식품 3

지방 아닌 단백질 풍부해야 건강에 좋은 대부분의 식품 속에는 섬유질이 가득 차 있다. 이런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배가 부풀어 오르거나 가스가 찰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런 뱃속 가스를 먹어서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가 뱃속에 가스가 가득 차는 등 복부팽만 증상이 있을 때…

암 예방, 다이어트 효과...사과 효능 5가지

설 연휴 내내 기름진 명절음식을 먹다보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경우가 생긴다. 이런 때에는 사과가 명약이 될 수 있다. 사과는 장 청소와 변비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화제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사과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사과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펙틴 성분은 항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임신 중인 여성이 먹으면 태아의 천식도 예방할…

우유는 잊어라...차 마시면 골절 위험 감소

차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뼈가 튼튼하고 골절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하루에 3잔 정도의 차를 마시면 골절 위험을 약 30%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플린더스대학교 연구팀은 1200명의 나이든 여성을 10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조사 시점에서 이들의 평균 나이는 80세였고 정기적으로 얼마나 차를 마시는 등…

더부룩한 속...소화불량증 없애는 방법 5

술을 마시지도 않았는데도 속이 쓰리고, 몇 숟가락 뜨지 않아 벌써 배가 꽉 찬 느낌이 들고, 수시로 구역질이 나고…. 건강검진을 받으면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이처럼 소화불량이 계속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 속에 허겁지겁 제대로 음식을 씹지도 못한 채 삼키듯 먹고, 제 때에 식사를 못하고 뒤늦게 배를 잔뜩…

명절 밥상... “음식 줄이고, 대화 늘리고”

설 명절에 식탐 때문에 탈나면 황금연휴를 망치기 십상이다. 평소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도 가족 친지가 모여 앉아 식사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과식하기 쉽다. 음식 때문에 아프고 늘어지면 명절 뒤에 더 힘들어진다. 자기도 모르게 과식할 것 같다면 설 연휴에 몇 가지 행동수칙을 정해놓자. 제수 음식은 대부분 기름지다. 제대로 씹지 않고 급하게…

설 연휴 노로 바이러스 등 감염병 주의보

설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인구 이동과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인플루엔자가 유행 중인데다, 명절 동안 친지끼리 음식물 공동섭취와 음식물 관리 소홀 등으로 노로바이러스의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세계적으로 지카바이러스가 확산일로여서 해외 여행객을 통한 국내 유입의 가능성도 배제할…

“마지막 날엔 근력운동” 설 연휴 건강 상식 6

식중독, 피로 주의해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코앞 다가왔다. 설 연휴에는 일가친척을 만나 나누는 기쁨과 행복만큼 고향 오가는 길과 음식 장만 등으로 인해 피로가 쌓이고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 또 겨울철이면 더 기승을 부리는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설음식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노로…

영국, 유전자 교정 실험 승인... 암 치료 새 길 기대

인간의 초기배아를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교정하는 실험이 영국에서 처음 승인되면서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이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DNA의 돌연변이 부분을 잘라내고 대신 정상 DNA를 끼워 넣어 질병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을 뜻한다.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떡 먹다가... 설 연휴 응급상황 이렇게 대처를

다가 올 설 명절 연휴에는 문을 연 의료기관이 적고, 고향 방문 등으로 평소와 생활환경이 달라져 응급상황이 생기면 더 당황하기 쉽다. 이럴 때 간단한 생활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알고 있다면 마음 한 편이 든든해지고, 실제 위기상황에서 가족의 소중한 생명도 지킬 수 있다. 갑자기 의식을 잃은 환자가 생기면 환자의 어깨를 두드려 의식과…

웰다잉법 공포... 연명의료 중단하려면?

호스피스와 연명의료 중단 결정에 관한 법률인 이른바 ‘웰다잉법(Well-Dying)’이 지난 달 말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늘(3일) 공포됐다. 이에 따라 관련 종합계획이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 심의를 거쳐 5년마다 수립된다. 이 법은 준비기간을 거쳐 2년 뒤인 오는 2018년 2월에 시행된다. 법안을 보면…

귀성길 멀미약, ‘이런 사람’은 사용 조심!

설 귀성을 앞두고 멀미약 등 의약품 사용법이 주목받고 있다. 차 멀미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멀미약은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 감각 상실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붙이는 멀미약(패취제)은 만 7세 이하의 어린이나 임신부, 녹내장, 배뇨장애,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사람은 사용하면 안 된다. 또한 출발 4시간 전에 한쪽 귀…

양배추 씨앗 치매 예방물질, 브로콜리의 30배

양배추 종자(씨앗)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 함량이 브로콜리보다 더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플라보노이드는 활성산소(유해산소)에 의한 신체의 노화를 늦춰주는 물질로 비만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농촌진흥청이 총 92점의 배추과 종자를 대상으로 종자 내 기능성 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의 변이를 조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