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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추운 겨울에도 제철 슈퍼푸드 존재할까

슈퍼푸드는 무조건 건강에 좋은 만병통치약처럼 들리기도 하고, 실체 없는 판타지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나뭇잎이 전부 떨어지고 나뭇가지만 앙상하게 남는 추운 겨울철엔 후자에 가깝게 느껴진다. 겨울이 제철인 슈퍼푸드도 존재하는 걸까.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겨울철 슈퍼푸드도 존재한다. 이 같은 음식이 건강에 인상적인 효력을 발휘하는 것 역시…

풍미 더하고 건강에 좋은 양념 5가지

카푸치노 커피에 계피를 뿌리면 향도 훨씬 좋아지고 설탕을 적게 넣어도 된다. 또 감기에 걸려 기침이 심할 땐 생강차를 마시면 한결 나아지기도 한다. 음식이나 음료에 향을 더하면서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양념들이 있다. 미국의 건강정보 웹사이트 유비유티닷컴이 몸에 좋은 양념 5가지를 소개했다. ◆계피=철분, 칼슘, 망간에 섬유질까지…

우울증,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법 6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정말 싫을 때가 있다. 동기도 없고 재미라고는 없을 때이다. 하지만 이렇게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은 때가 며칠이나 몇 주간 계속 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우울증은 여성의 8%, 남성의 4%에 영향을 주고 있다.우울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전문의가 처방해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약은…

음식이 DNA 구성 바꾼다(연구)

먹는 음식에 따라 DNA 배열이 달라진다는 증거가 발견됐다. 채소를 먹는 판다와 고기를 먹는 북극곰에는 예측 가능한 유전적 차이가 있을까? 영국 옥스퍼드대학 식물학과의 켈리 박사와 수어드 연구원은 이를 검증하고자 진핵생물에 기생하는 ‘키네토플라스티다’와 박테리아에 기생하는 ‘몰리쿠테스’를 이용해 실험을…

몸에 좋은 씨앗? "독성 물질 주의"

건강을 위해 식물의 씨앗을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씨앗에는 독성이 함유돼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식물들은 균이나 바이러스,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화학성분을 만들어 열매나 씨앗에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칫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열매나 씨앗을 섭취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까마중은 잎, 순,…

배탈, 두통...부엌에서 치료한다?

머리가 아프면 당장 진통제에 손이 가고 피부가 가려우면 바로 연고를 찾게 된다. 이렇게 가벼운 증상에도 상비약을 떠올리지만 일상에서 쓰는 식품 중에서도 찾을 수 있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부엌에 있는 ‘자연의 약’과 치료 가능한 질병을 소개했다. ◆배탈: 생강=생강은 위통 완화제로…

시린니는 당연? "방치하면 치아상실까지"

건강한 치아는 차갑거나 뜨거운 외부자극에 시린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이가 시리다면 치아에 문제가 있다는 경고신호라 할 수 있다. 시린 증상은 잘못된 칫솔질로 치경부가 마모된 경우나 노화현상에 의해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노출됐을 때 생길 수 있다. 저작력에 의해 치아의 씹는 면이 심하게 마모된 경우, 치주질환이 있거나 치아에 금이 가고…

성가신 구내염...증상별 대처 방법

구내염이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입 안 점막(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구강점막 질환이라고도 불리는 구내염은 걸린 사람을 당혹스럽게 만들 뿐만 아니라 통증도 심하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헬스닷컴’이 구내염의 증상별 대처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건강 채소 순위...2위 시금치, 1위는?

건강에 좋은 각종 채소들 중에서도 최고의 채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칼로리와 비타민K, 루테인, 비타민C,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소의 순위를 정한 자료를 소개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먹는 채소여서 참고가 될 만하다. ◆1위 케일=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고, 꼭…

굴, 조개, 오징어.. "내장 꼭 떼내고 먹어야"

식품에 들어있는 금속은 모두 유해한 중금속일까? 중금속은 금속원소의 비중에 따른 구분으로서 일반적으로 비중 4이상의 금속을 중금속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 사람에게 유해한 납, 카드뮴, 수은, 비소 등을 유해중금속으로 구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따라서 비중이 낮은 금속원소나 칼슘, 철, 아연 등과 같이 신체 기능의 유지를 위해…

어른이지만...알약 삼키기 어려운 이유

어린 아이들은 알약을 먹기 힘들어 하기 때문에 어린이가 먹는 경구용 약은 주로 가루나 물약 형태로 나온다. 그런데 어른이라고 해서 알약을 전부 잘 넘기는 건 아니다. 어른 중에도 알약 먹기가 물 마시기처럼 간단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한 알씩 따로 삼키기도 버겁다는 사람들도 있다. 어른이지만 알약을 먹기 힘든 이유는 뭘까. 지난 한…

햇빛 피하라?...잘못된 건강지식 3

건강에 관한 단편적 지식은 매일 쏟아져 나오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면 해로울 수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저명한 의사 두 명이 지적하는 잘못된 건강지식을 소개했다. 의사 한 명은 ‘병의 진정한 원인과 진정한 치료’의 저자인 제이콥 테이텔바움, 나머지 한 명은 이 방송의 건강 에디터 매니 알바레즈 박사다. ◆소화불량에는…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53%가 겨울에 발생"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최근 5년(2011-2015년)동안 한해 평균 46건이 발생했고, 이중 53%(24건)가 12월에서 2월 사이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수는 한해 평균 1,306명으로 전체 식중독 연간 평균 환자수(6,314명)의 21%이며, 특히 겨울철(12-2월) 식중독 환자수(847명)의 약…

사과가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

사과는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과일이라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사과는 그냥 먹기도 하고 잼,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섭취해 우리에게 친숙한 과일이다. 붉은 빛이 도는 사과는 열을 가해 익혀서 먹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사과를 삶거나 굽는 조리법은 옛날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열로 익혀서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수능 눈앞.. 최적의 생활습관 5가지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7일)이 눈앞에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수능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부터 하루 일과를 수능날과 똑같은 수면, 식사패턴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생활습관부터 관리해야 한다. 아침밥은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아침밥은 뇌에…

"날씬해지려면 아침에 달걀 먹어라"

아침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단백질이 포함된 시리얼을 먹는 것보다 포만감 효과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달걀은 천연 ‘식욕 억제제’라는 것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건강한 자원자 20명에게 일주일간 아침마다 달걀 2개분의 스크램블이나 시리얼 한 그릇 중 한 가지를 계속 먹게 했다. 그 다음…

토마토..주름살, 피부암 예방에 도움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주름살뿐만 아니라 피부암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라이프니츠환경의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제가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으로써 이런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토마토가 자외선 차단제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피부를 보호하는 또…

위암예방.. "짜고 탄 음식 피하고 금연 필수"

위는 음식 소화와 함께 위산을 이용해 살균작용, 펩신으로 단백질 분해 역할도 한다. 음식의 양과 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위가 식도에서 넘어온 음식물을 십이지장으로 보내기까지는 짧게는 40분, 길게는 수 시간이 걸린다. 위암은 위의 안쪽 면을 싸고 있는 위점막에서 시작되어 점막층 아래에 있는 점막하층, 근육층 및 가장 바깥 면을 싸고 있는 장막층으로…

젊은 대장암 환자 급증.. 무엇을 먹을까

최근 30-40대의 젊은 대장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대장암을 의심하며 병원을 찾는 이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변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배변양상이 불규칙해지고 혈변이 동반되기도 하며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평소 건강을 자신했던 50대 여성은 혈변과 설사, 잦은 피로감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대장암은…

콜레스테롤 관련 잘 몰랐던 4가지

콜레스테롤은 몸에 해로운 물질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저밀도 지방단백질)의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질환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실들도 있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콜레스테롤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상식 4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