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 대가' 박원하 전 삼성서울병원 교수, 국내 첫 '메디컬 피트니스센터' 개설
"의학이 뒷받침하는 운동치료, 일반인 일상에 전파할 겁니다"
"운동치료가 국내에 도입된 지 오래지만, 여전히 병원 영역과 피트니스 영역 사이에서 '회색지대'로 남아있습니다. 운동치료는 일상적인 실천이 중요하지만, 병원에선 환자의 전체 일상을 책임지지 못하고, 피트니스는 의학적 전문성이 부족합니다. 이 회색지대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메디컬 피트니스'입니다."
박원하 전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