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매일 화장실에 가야 한다? – X
몸에 특별히 이상이 없다면 며칠씩 가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일주일에 3회 미만으로 변을 본다면 변비라고 할 수 있고, 일주일에 1회 미만이라면 심각한 정도다.
Q2. 독소를 만들어낸다? – X
변이 독소를 만들어내거나…
잘 생겼다고 다 매력적이건 아니다. 매력에는 외모 외에도 성격이나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 등의 자료를 토대로 당신을 매력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습관 혹은 태도에 대해 알아봤다.
◇자기 비하
활기차고 긍정적인 사람, 자신감 넘치는 사람은 매력적이다. 그런 이들은 주변을 편안하게 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고자 이른 시간에 알람을 맞추지만, 결국 스누즈 버튼을 누르고 다시 잠에 빠지고 만다. 어떻게 하면 필요한 수면 시간은 확보하면서 아침에 좀 더 상쾌한 기분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 시도해 볼 만한 팁을 미국 건강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에서…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인간 관계는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다. 관계를 맺다보면 함께 일하기 어려운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다. 같이 일하는 상사나 동료 탓에 퇴사를 결심하기도 한다.
지난 2020년 벼룩시장 구인구직이 직장인 122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과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은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 '상사·동료와의…
적당한 시간의 질 좋은 수면은 하루의 컨디션을 책임진다. 평균적으로 성인에게 약 7~9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적절한 수면 시간은 성별에 따라 달라진다. 여성은 월경, 임신, 폐경 등 생애 주기에 걸친 호르몬 변화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여성의 기분을 좌우하는 수면의 질
모든 이에게…
나이 들수록 건강한 사람이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아프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면 그만큼 행복지수가 올라가고 삶의 만족도도 높아지게 마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질병 위험을 예방해주는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로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활동과 적정한 수면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는 기본적인 생활습관 관리도 쉽지 않다.…
사랑을 지속하는 데에는 서로가 노력이 필요하다. 항상 좋을 수만은 없음을 인정하고,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내주어야 한다. 너무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지 않고, 잘못된 일에 대해 상대방을 탓하지 않아야 한다. 사랑을 오래 지속하는 비결이 있을까?
건강한 관계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미국 심리학 전문 매체…
지난달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섰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환자도 늘고 있다. 더운 날씨를 견딜 때면 평소보다 두뇌 회전이 느리고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든다. 땀을 많이 흘려 몸이 쉽게 지치면서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덥고 활기가 떨어지는 시기에 피로 해소와…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고, 정반대로 신바람이 나기도 한다.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장르는 다르지만 음악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음악은 소진한 에너지를 충전하거나 태교의 용도로도 활용되는 등 그 기능도 다양하다. 음악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음악의 건강 효과에…
스트레스가 적당한 수준이면 좋은 점도 있다. 긴장감을 형성해 무기력해지는 것을 막고 활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건강을 위협한다.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일상생활이 흐트러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이 소개한…
원인불명의 만성적 근육통, 관절통, 인대 및 힘줄 통증을 섬유근육통(fibromyalgia)이라고 부른다.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데다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꾀병 취급을 받다가 뒤늦게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 섬유근육통의 원인이 통증처리를 담당하는 뇌 부위의 변화에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가역적이기에 치료가 가능해 보인다는…
알츠하이머병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퍼진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나이가 주요한 위험 요소로 꼽힌다. 나이와 질병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근본적 메커니즘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으나, 뇌 신경세포 주변의 보호막 미엘린이 나이를 먹으면서 퇴화한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MPI) 연구팀은 손상된 미엘린이 알츠하이머 병에서 관찰되는 변화에…
크레아틴은 대표적인 근육강화보충제다. 인기가 높은 만큼 그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연구도 많다. 미국 노바사우스이스턴대 운동생리학자 호세 안토니오 박사는 “크레아틴은 500건 이상 과학적 연구의 주제”라면서 “어떤 식품보조제나 식이보충제도 지원 데이터를 이렇게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크레아틴에는 탈모를 일으킨다는 소문이 끈질기게…
#40대 중반인 A 씨는 지난 3년 동안 체중이 20kg이나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활동량은 크게 준 데다 배달 야식 습관까지 생긴 영향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활동량이 줄어들며 급격하게 살이 찐 이른바 '확찐자'인 것이다.
지난해 말 건강검진에서 A 씨의 체질량지수(BMI)는 고도비만 2단계 경계에 있는 30kg/㎡로 측정됐고…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고열량 음식을 먹으면 뇌 특정 부위의 변화로 식탐과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겨 비만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가반의학연구소는 만성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고열량 음식 섭취는 뇌의 특정 영역(측생줄기)에 변화를 일으켜 식탐을 부르며 이는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생쥐실험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로와 탈진(번아웃)으로 매년 74만5000명 이상이 숨지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 유럽심장학회가 40년 동안 수행한 연구 결과를 보면 1년에 3주 미만의 휴가를 쓰는 사람은 일찍 죽을 위험이 37% 더 높다. 평소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해도, 쉬지 않고 일만 하면 조기 사망 위험이 부쩍 높아진다.
미국 공인…
신경과학을 전공한 여성이 공개한 뇌 건강 지키는 방법을 담은 동영상이 틱톡에서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스스로 마인드셋 코치라 지칭하는 에밀리 맥도날드(24)가 소개한 뇌 보호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신경과학을 전공한 그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살빼기가 어려운 이유는 배고픔과 싸우며 식욕을 눌러야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극단적으로 굶을 필요는 없다. 신진대사를 촉진해 열을 방출시키고, 지방 소모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 음식이 있어서다.
예를 들어 물은 한 컵씩 마실 때마다 8칼로리를 더 소모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을 마시면 더 많은 칼로리가 소비된다. 커피는 한…
다이어트를 강행해도 굵어지기만 하는 다리로 스트레스를 받아온 20대 여성이 뜻밖의 진단을 받아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 거주 중인 알리사 반데르크뤼센(28)은 10대 때부터 팔, 다리, 복부 등에 뚜렷한 이유 없이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운동을 시작했다면 효율적인 방식을 택하는 것이 좋다. 효과가 나타나야 꾸준히 운동을 하는 습관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식사도 중요하다. 특히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무작정 굶게 되면 근육 손실과 체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운동 목표를 성취하려면 어떤 식사법을 유지해야 할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 자료를…